ㅎ문)처형인이 허무하게 붙잡혀버린 이유를 알아보자

ㅎ문 처형인이란 캐릭터가 눈에 띄는 점은 옷차림도 있지만

작품을 몇번이고 본 사람들이라면 저 성인 남성보다 머리 하나이상 더 큰 키가 가장 눈에띌것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큰 경우가 적지 않긴 하지만, 그런 문제가 아니라 보통 160~170cm 키의 머리를 훌쩍 넘기려면 

최소한 190~2미터를 넘는 키의 보유자여야 한다!

키가 큰것도 있지만 체중도 100kg을 우습게 넘는듯 하다.

아마 세명은 더 탑승할 여지가 있는 배라고 생각한듯 한데, ㅎ문처형인이 탑승하자마자 배가 크게 흔들리며 뱃사공들이 식겁한다.

엉덩이와 가슴크기의 체중도 있겠지만, 인간의 몸을 우습게 쥐어짜 죽이는 (괄약)근력의 보유자라 신체 근육량도 대단할것이다.

2미터에 가까운 키와 (괄약)근육량을 감안한다면, ㅎ문처형인의 체중은 130kg을 넘길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대주교가 도주하면서 배의 무게를 줄이기위해 ㅎ문처형인을 버리게 되는데

확실히 130kg이 넘는 짐을 덜어내면 노젓는 배의 속도는 급격히 올랐을듯.

또한 ㅎ문처형인을 끌고가는 기사들을 보면 큰 키가 더욱 부각되는데, 위쪽의 교단과 비교되던 키보다 숙인 자세인데도 훨씬 크다.

2미터를 확실히 넘는 키인듯.

ㅎ문처형인이 이정도로 큰 키와 힘을 가졌는데 허무하게 잡힌건, 수영을 못했던것인지 싸움을 못하는건진 알수 없다.

이렇게 큰 ㅎ문처형인을 처형하려면 더 큰 처형인이 필요했다고 생각한건지, 마을사람들은 3미터는 될듯한 거인을 데려왔다.

키가 3미터에 근육질의 거인이 존재한다면 체중은 아마 300kg은 될듯.

참고로 실존인물중 가장 키가 컸던 인물인 로버트 워들로가 272cm 키에 199kg 체중이였다고 한다.

결국 ㅎ문처형인은 자신보다 더 강한 처형인에게 신앙(괄약근)이 부숴지며 마을사람들에게 복수를 당하게 되었다는 결말.

키가 2미터는 되며 초월적인 힘을 가진 강력한 존재였지만, 그 힘을 약자에게만 발휘하다 허무하게 끝나버린것이다.

그리고 키가 2미터에 달하는 강자들은 많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 상원의원도 키가 2미터다!!

대학시절 미식축구로 프로 유망주였던 초월적인 신체에 나노머신까지 더해져 무적에 가까운 존재인것이다!

ㅎ문 처형인은 남에게 배운 신앙과 약자에게만 발휘하던 힘때문에 패망한것이다!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강자끼리 경쟁하는 힘을 발휘할줄 몰랐던 패배자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