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 R3가 갖고 싶어서 글도 쓰고 여기저기 교환, 판매글 다 올렸었는데
오늘 좀 진정되면서 생각해보니 굳이 알오이를 파는것도(댓글에 주셨던 내용처럼) 맞지 않는 것 같고,
나중에 돈 좀 모아서 바디만 팔고 교체하던가 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지금도 교환하자고 연락오면 할거 같긴 하지만 ㅋㅋㅋ
일단은 원래 쓰던대로 R5 열심히 쓰는 것으로!
어제 댓글 달아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515544
어제 급 R3 뽐이 쎄게와서 여기저기 판매글 다 올렸다가 오늘 다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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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해도..
알오이가 또 생깁니다. ㅎㅎ
솔직히 조만간 바디만 팔고 무리해서라도 바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있습니다.
그 고비를 넘기시다니...
렌즈까지 파는건 마음을 접었으나... 조금 무리해서 바디만 바꾸는건 아직 고민중이네요.
저 자신에게 하는말입니다만.
개가 똥을 끊냐...라고 되새기면서 장비질하는 저를 봅니다
아 이건 아닌거같아 하고 마인드 콘트롤하고 다른장비를 들이는 타협(?)을합니다
장비질도 훌륭한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장비질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R3가 상급기는 맞는데 R5랑 비교했을때 서로 장단점이 있다보니.. 그리고 요즘 여유가 없기도하고...
이러다가 불현듯 R3가 또 생각나실겁니다.
저도 r3가 너무 땡기는데
막상 저한테는 그리 쓸모가 없어서..
근데 이게 계속 생각남
밀려오는 파도를 어찌 막나요
자고나니 곁에 R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