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옆에 교회가 새로 건물짓고 들어온다는데
긍정적인 영향인가요?
아니면 악재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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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 교회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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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악재..... 주차, 소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차개판으로해놓으면 ㄷㄷ악재
주말마다 불법주차로 난리날수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라 주차문제가
제일 걱정되긴한데 역시 그렇겠지요?
뭐 긍정적인 영향은 없나요?
괜찮은 교회라면은 해당지역에 자원봉사도 하고 그렇겠지만.....
요즘보면 대부분 다 해외봉사로 바뀌는듯해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런지 의문.
물론 교회마다 다 다르다고 하면 뭐라하기 힘드니...ㅎㅎㅎㅎ
1. 십자가 불빛
2. 불법주차 전쟁
추가는 다음분이 설명해주실꺼에요
일요일아침 잠은 다잠류
주차 문제가 크죠......전도 한다고 자주 오기도 하고요
교회다니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음.... 주민입장으론 악재일겁니다.
왜냐면요...;;; 전도는 뭐 논외로 하더라도... 주차문제가... 좀 ;;
근데 어떤 교회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활동이나 행사를 많이 하니.. 도움되는 부분도 있고 할겁니다.
네 이런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100%악재입니다.
주말마다 주차난에 생명의 위협 또는 단축을 경험하시게 될 것이고, 주중과 주말에 악기소리 때문에 고통을 당하실 겁니다.
예배 중이라고 차도 못 빼준다는 소리 들으시면 ㄷㄷㄷㄷㄷㄷㄷ
야간 십자가 불빛 크리 아오!!!! 그리고 소음
교회가 사회 혐오 시설인 이 현실 ㄷㄷㄷ
치킨집보다도 교회가 훨씬 많타죠..................
레알인가요?
편의점의 3배~
받아들이기 나름아닐까요^^
부동산입장에서 최근 교회는 대표적은 기피시설입니다........--.
평일 주말 소음유발, 주말마다 주차난, 기타
저희집앞에도 큰 교회하나 있는데요
주차도 문제인데..
십자가 불빛 이거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뭘 해도 밝아요 ㅋㅋㅋ
십자가만 있으면 다행인데.. 교회 이름도 빛나게 하면 스트레스 상당합니다 ㅠㅠ
불법주차에 교통난 지옥... 평일 저녁에도 예배 어쩌고 하며 난리날 겁니다 ㄷㄷ
자고있는데 전도하려고 초인종 누르는거 진짜 극도로 혐오합니다
좋은 말씀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교회 들어서면 아파트값 엄청 떨어집니다.
허허벌판에 교회가 떡 하니 들어와서 보니.... 인근 개발 계획이..잡혀 있는 경우도 있..다능...
교회 근처에 공영주차장 있어도 일욜날보면 교회주변으로 불법주차 엄청 많아요;;
심지어 꽤 떨어져있는 우리가게에도 낯선차량있어서 전화해보면 교회차량
그 교회 댕길 사람,
교회 가서 영업할 사람말곤 좋은 점이 음쓸듯.
저 전세 알아보는데, 부동산이 끝까지 숨기던게 옆건물 교회더군요.
집 둘러보는데 옆에 노랫소리 들리길래, 옆에 뭐예요? 이랬더니 교회가 하나 있긴한데, 매일 저러는건 아니예요~ 이러길래 바로 나왔습니다.
큰교회 근처면 일요일에 교통지옥됩니다. 아무대나 차 박아놓고 전화도 안받아요.
심지어 도로를 중앙선 너머까지 장악을 하고 역주행해 오면서
나한테 비키라고 지랄을 하더군요.
그날 난리가 나고, 아파트 주민들이랑 쌈나고, 그러고도 해결이 안되더군요.
결국 주민들은 뒷길로 돌아다니고
교회는 당당하게 앞길 다막고 쓰는것 까지 보고 이사왔습니다.
초대형 악재입니다 ..
꾸준한 주차 신고가 답
아파트에서 돈받고 주차장 대여할수도 있음...
게다가 교회는 일요일만 복잡한게 아님
일요일이 제일 복잡한거고 매일매일 이름이다른 예배가 있습니다
아파트분들께 호객행위 할거고
큰길가에서 노래틀어놓고도 호객행위 할거고
다들 밤 십자가 불빛 이야기만 하시네요
연말 되면 십자가부터 죽~ 늘어뜨리는 하얀 전구줄..
김장철 되면 사회봉사라고 인도까지 나오는 절임배추통...
안다니는 집 문에 붙이고 다니는 전도찌라시.....하...진짜 극혐시설입니다
아파트 매매가 잘 안되요... 매수자가 없어지는 매직을 보게됨
대형 악재죠.
주말되면 주민들 나다니기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