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전에 몇번썻던거지만..
지금생각하면 세월이 흘러 쓸일없는 필카를 하나 들이고싶습니다..
쓸건 아니고..
가끔 꺼내서 공셔터나 날리고 자기만족에 취해서 갖고싶은거 뿐인데..
그걸 지켜보는 가족들의 시선엔 그저... 한심하게 보일거같아서 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신건강을 위해 질러야한다?
아님..
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잊어라..?
https://cohabe.com/sisa/2513041
쓰지도 않을거.. 그저 소장하는데 만족하고싶어 지르고 싶을땐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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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삽니다 미사용 소장
아... 그게 최고긴 한데..ㄷㄷ
필카 정도면 큰돈 안들이고 구매할수 있으니 취미 생활이라 생각하시고
구매하셔도 될듯한데.. 자기만족만 된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윗분 댓글보니 fm3a + 45mm 2.8p 실버 세트가 갖고싶어졌네요..
그것도 미사용이면 어마무시한가격인데 ㄷㄷㄷ
카메라를 좋아해서 소장하고 싶으시면 구입하셔야죠^^
네.. 그게 맞습니다..
근데...
생각할수록 갖고싶은게 많아져서 큰일이죠 ㅋㅋ
갖고싶다면 질러야지요.
상태좋은거로 알아보시려면 한참 걸리시겠는데요
네... 맞아요
피규어, 프라모델 사는거랑도 비슷하죠 하나의 취미라고 봅니다
장비 모으는 취미도 있습니다. ㅎ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취미 영역의 지름은 그렇습니다.
샀다가 팔았는데, 가격오르고 못구해서 아쉬워요.
금전 여유있으면 그냥 사서 쟁이시는게 좋음...
콘탁스tvsd랑 롤라이35s 20만즘에 샀다팔았는데 지금도 아쉬움ㅋ
굳이 사봐야 안쓰고 안쳐다보는게 많아서
저는 있는것도 정리중입니다
정리 다 하고
필카 하나 DSLR 하나
렌즈 싸구려 3개 있는것도
뭘더 정리할까 호시탐탐 노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