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목뒤에 혹덩어리가 있어서 수술했죠
덩어리 누르기만 해도 냄새나는 피지(고름)가 엄청나옴
크게 움직이지만 않으면 몇년은 버틸만 한데..
어느날 갑자기 커지며 엄청난 통증이 오고 목을 움직이기 힘들었슴 (또 감염되서 종기가 부풀어올라 목 신경건드린듯)
정형외과에서 입원해서 수술하는중 썩은 고름 냄새가 진동하고
결국 덩어리 빼내고 나니 겁나 시원함
아래 제 사진은 아닙니다 몇년 나두면 이정도는 커지는거 같음
https://cohabe.com/sisa/25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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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오웃~ ㄷ ㄷ ㄷ
유튜브에 가면 이런거 많음 ㄷㄷㄷ
몇년인나 버텼다니 대단합니다 ㄷㄷㄴ
암인줄....
으아...아프기도 하겠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머리로 이런거 빼내는 방법도 있더군요
미련하다 진작에가면 별거아닐텐데
저도 몇 년째 작은 혹이 저 부위에 있는데.. 피부과 가니 의사가 그냥 달고 살라네요. ㄷㄷㄷㄷㄷ
저렇게까지 버티는게 좀 미련.... 아 .. 아닙니다..
저도 어깨에 하나 생겼는데 이거 수술해야 하나요? ㅠㅠ 무섭네요...
어깨쪽은 신경,내장,임파선이 없으니 무리해서 빨리할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어쩔때는 낭종이 가라앉기도 해서요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