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퍼주는 호구가 되지 말자.jpg

좋은 내용이네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이기적인 시키들을 다 걸러내야 삶이 풍요롭습니다.

걸러내는 기버는 결국 매처 아닌가요?

결국에는 똑똑한 사람이 리더가 된다는 어쩌면 자명한 결과네요... 베푸는 것으로 호감을 얻을 수 있고 반드시 그걸 이익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사람...

전 매처입니다

뇌의 품질이 좋아서.
테이커라도 기버처럼 포장할 수도 있고,
매쳐도 기버처럼 될 수 있음.
결국 머리가 좋은만큼 성공하는거임.

저도 매처입니다
딱 받은 만큼 돌려줍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기에
너무 이른나이에 경험했습죠
특히 사회에선 더욱.

예전에 가난했을 때는 해진 옷을 기버입고 그랬죠

근데 테이커 쳐내기에는 너무당당하게 요구하고 당연시여기는데다 막상쳐내면 기버 흠내는데 집중함...ㄹㅇ개같은부류들

제 생각에 인간관계의 첫걸음은 적당한 기버로 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주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돌려주려고 한다면 그 관계는 좋은 것이고 서로 호혜적인 관계를 유지할 가치가 있는것이고...
먼저 줘 봤는데, 조금도 돌아오는 게 없다면 나는 매쳐로 관계를 결정해서 그가 주기 전에 뭘 주지 않으면 되고...
먼저 줬는데 또 달라고 호구 노리듯 대하면 뭐 바로 관계 단절 하는 거죠...

성공하는기버가 되기가 쉽지않죠 테이커와 매쳐 기버를  잘 구분하고 잘 대처하는것이 성공의 비결이네요

이래서 사회는 개인주의가 되는게 좋습니다
이기적인 개인주의가 아니라 본글 내용처럼 건강한 개인주의요

내얘긴줄...
어렸을때 완전 호구였어요.
내가 호구라는걸 알게된 뒤로는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열심히 잘 해줬구요.
성공한 인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은 든든한 사람들만 남아있네요.
지금까지 서로 잘 해왔던 친구에겐
뭘 해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어렸을때 호구였던거 때문에 그게 싫어서
조금은 계산적인 사람이 되었는데
아끼는 사람에겐 계산을 전혀 하지 않아요.

근데 매처 스펠 matcher 인거 같다

https://www.ted.com/talks/adam_grant_are_you_a_giver_or_a_taker?language=en
글에 나온 애덤 그랜트의 Te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