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p은 하도 자주 깨져서
사용하던 드라이브
mo 디스크
단점은 쪼매 느리다는거
디스크가 겁나 비싸다는 것
드라이브도 겁나 비싸다는 거
장점은 이쁘다는 거
데이터 안 날라 간다는 거
간지 잘잘 흐른다는 거
충무로 출력 알바할때
zip쓰는 사람은 데이터 날라가서 집에 다시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많았고
주로 외장하드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는대
나만 mo드라이브 들고 다녔슴
당시 드라이브 자체를 구비해둔 곳이 거의 없어서(심지어 zip도 구비 안되어 있어서)
사실상 브라이브 + 디스크 들고 다니면 외장하드와 무게 차이가 거의 없었음 -.-
00년도 초반까지 계속 사용했었음
후기에는 6기가인가? 8기가짜리 미디어도 나왔었음 (5인치)
https://cohabe.com/sisa/2512639
이 저장장치 써본 사람 몇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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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드라이브는아는데 저건 진짜 첨봐요
당시 저장장치들이 종류가 많았습니다.
ZIP/슈퍼디스크(3.5 플로피와 싸이즈도 동일하고 호환도 됬었구요)/클릭 드라이브/MO(광자기드라이브)
/DAT TAPE/ 등등
전 CDP 사용할때 시다 여러장 가지고 다니기 힘들어서, MD 플레이어 사서 좋아하는 곡들만 따로 MD 한두장에 넣어서 듣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MO DISK라고 당시에는 고용량 저장매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DAT TAPE대용품으로 서버에서나 사용했었습니다.
3.5인치와 5.25인치 두가지 크기가 존제하며 (서로 호환 안됩니다.)
드라이브 용량에 따라 디스크 사용이 정해집니다.
미디어 속도는 고용량 드라이브 저용량 디스크 쓸때 가장 빠릅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제가 사용했었던 MD 플레이어랑은 다르게 생겼네요.
MO DISK라고 당시에는 고용량 저장매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DAT TAPE대용품으로 서버에서나 사용했었습니다.
3.5인치와 5.25인치 두가지 크기가 존제하며 (서로 호환 안됩니다.)
드라이브 용량에 따라 디스크 사용이 정해집니다.
미디어 속도는 고용량 드라이브 저용량 디스크 쓸때 가장 빠릅니다.
md disk하고 데이터 쓰는 방식이 동일 합니다.
data md의 경우 용량이 너무 작아서 실용화가 안됬었습니다. (미디어도 전용이었고)
광자기디스크 MO 당시에는 아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ㄷㄷㄷㄷㄷ
외장하드가 갑이었음 ㄷㄷㄷ
그냥 하드를 들고다녔...
일본에서 쓰더군요. 집드라이브는 아는데 이건 우리 한국쪽엔 디바이스가 없다거 했더니 난감해하던 거래처 직원
미국은 주로 ZIP
일본은 MO 사용했었습니다.
서버 데이터 백업은 미국은 TAPE 일본은 MO 한국은 TAPE+MO
대학원때 다 썼습니다. 집드라이브도 당근 쓰고, 심지어 PD도 썼죠 PD는 정말 써본분 없을듯
저 썼었습니다.
왼만한 미디어는 다 사용했었습니다.
PD는 정확히 따지면 매체가 따로 있기보다는
CD + 카트리지였습니다.
(전용으로 밀봉된 제품도 있기는 했지만 국내에는 안들어 온걸로 압니다.)
야마하 외장형 초가 CD 레코더가 PD방식었습니다.
후에 DVD 나오면서 도시비? 파나소닉이?에서 1X DVD레코더 나오면서 PD카트리지가 잠시 부환 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가격대가 아땠나요? 진심첨봄
97년도인가? 1.3기가 3.5 처음 나왔을때 당시 금액으로 백만원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5인치 드라이브는 더 비쌌구요
미디어는 5만원 정도 했습니다. 1개에
맥방에 저거 들고가면 먹어주나여 ㄷㄷㄷㄷㄷ
뭔지도 몰랐습니다. ㅋ
갑부 ㄷㄷ
알바해서 번돈으로 저번거나 사질러서요 ㅜㅜ
그때 다른 걸 샀더라면 ㅜㅜ
이것 저것 만져본 덕분에 SCSI에서 도가 텼고
서버쪽으로 일을 한거죠 뭐 지금도 서버로 먹고 삽니다.
지금 주 업무 중 하나가 서버 유지보수 인대
데이터 날라가거나 복구 하거나 RAID 복구 같은건 예전 방식과 거의 비슷 합니다.
그리고 가끔 구형 장비 사용하는 업체에서 연락오면 당황하지 않고 유지보수도 가능하구요
광자기 디스크...
MO가 내구성은 짱이었었죠.
저도 회사에서 처분하는 거 기념삼아 디스크 한 장 가져와서 어딘가 처박혀 있긴 한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