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학창 시절에 껌 좀 씹었던 스이세이 이야기

2021년 9월 24일 방송 중...

 미코치와 함께 자신의 이력서(?)를 살펴보던 와중...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교를 너무 빠져서

앞으로 더 빠지면 졸업하지 못하게 될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스이짱.

앞으로 몇 번 빠지면 졸업할 수 없냐고 물어보자

5번 정도라고...

5회인가...?

"그러면 앞으로 4번 쉴 수 있겠네!"

(개꿀~)

그것도 그냥 결석한 게 아니라

오전 수업을 땡땡이치면 3회 1 결석 처리라서 

점심 등교를 했다고...

 

(3 x 4는 12회 쌉가능)

물론, 고삼이라서 그랬고

그 때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고

하지만...

상벌란에 특이사항이 적혀있는데

짧은 스커트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소란(풍기문란)을 일으켜 벌금 2만엔(...)

자신은 기억이 없는데 멋대로 고지서가 날아와서 

벌금을 먹었다고 분해하는 스이짱.

심지어 스커트 아래 스패츠를 입고 다녀서 억울하다고 한다.

(풍기문란...)

"홀딱 보인 것은 아니었다는 거니에~"

"스커트 짧았어?"

 

짧아도 길어도 귀여우면 ok지만 

당시에 물려받은 스커트가 짧았다고 한다.

(아네마치...?)

그래서 선생님한테 불려서 

"너 스커트 왜 이렇게 짧아! 올려입었지? 만세 해봐!"라는 말을 듣고

"안 그랬거든요? 만세! 봐봐 올려 입지 않았잖아! 

괜히 트집을 잡고 말이야. 사과 안 하냐?!"라며 선생하고 싸웠다고...

"완전히 양키잖아 ㅋㅋㅋㅋㅋ 선생님한테 뭐 하는 거야???"

그것 말고도 선생님한테

"호시마치 너 말이야, 왜 이렇게 거들먹거리고 다녀? 사람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말이야!"

라는 말을 들어서

"뭐라는 거야? 시끄러워 꼰대!!"라면서 엄청나게 싸웠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도끼는 안 들던 시절이라서 살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