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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이게 문제였죠.
본인이 민주당을 이끌어나갈 덕이 있거나
리더십이 있어서 비대위원장이 된 것이 아닌데
그냥 평상시의 당대표처럼
의전 받을수 있는 의전은 죄다 받고 다님
만약 저런 행사 안가고
저런 행사는 원내대표께서 저 대신 참석해주시죠라고 하고
계속 당원 만나고
지역 방문하고
당원 만나고 의견 듣는 행보를 보였다면
지금 이꼴 안났을 겁니다.
변희재 표현대로
편의점 알바도 하기 힘든 사람이
재벌 회장이 와서 굽신대니 눈이 돌아가버린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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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팔육의 습성을 인지 하지 못해서쥬~
남의 다리 긁는 소리 하지 마시구요
임시방편으로 바지로 앉힌건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인 지현이~~~
그런 의미라면 동의합니다. 참 한심해요.
애시당초 저런걸 저기 앉혀놓은 새끼들이 등신임.. 열불나서 진짜..
몰랐죠. 어찌 알겠습니까? 윤석열처럼.. 알수가 없단.
정치하고 나라 다스리는 새끼들이 몰랐어요 미안합니다. 이러면 끝이 아니잖아요 ㅜㅜ
동의해요
박지현 추천하고 임명한 사람, 그게 설령 이재명일지라도
충분히 반성하고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를수가 있나요 ㄷㄷ 알면서 이용해먹은거죠~ 근데 이용해먹고 버리려고 하니까 그 이상으로 박지현이 독하게 나오는거고요
명패들고 다니는건
전세계 유일무이 프로급
지가 따낸 완장도 아닌데. 잠시 주어진 완장의 마력에 빠져있으니. 시간이 지나 완장 뺏으면 난리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박빙으로 불꽃튀던 막판에
일주일 연속으로 사과 기자회견 두 번...
판단이 가능하고요
그 꼴보기 싫은 사과 반성 사과 반성 사과 반성 때문에
투표장에 가지 않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뭔 사과전문 비대위원장입니까
2030 잡을려고 뭣도 아닌 이준석 쓴거처럼
대선 이후 여성표 제대로 잡을라고 걍 앉힌건데..
정치쪽 포기안하는거보니 뭔가 기회다 싶은거 같긴함 ㄷㄷㄷ
바이든도 만나고 원서 쓰면 본인 스펙으로는 서류도 통과 못할
대기업 총수들이 와서 인사해주고 ㅋㅋ 눈 돌아가쥬
변이 얘기하기 전에
제가 볼때도 심각했어요
거의 모든 행사에 여당대표 자격으로 가서 예쁜꽃인양 앉아 있음.
그걸 제가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요.
아니 쟤는 비대위원장이 왜 저기서 당대표 놀이를 하고 있는거야? 의문이 들었습니다.
비대위원장 = 당대표급
누가 강제로 참석 시킬수가 없을뿐더러
본인이 안가겠다고 하면 그걸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죠
저 아이는 그냥 감투놀이가 좋았던거
그게 설령 이재명일지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중진의원과 유력인사의 추천을
후보가 추인한 정도라면 애매하지요.
잘못 판단한거 맞아요
이준석은 그래도 당원들의 투표로 당대표된사람이고,, 저 여자는 어디서 듣보잡데리고와서 분탕질하고 ㄷㄷㄷ
그걸 정치력으로 보시는군요.. 그냥 아집으로밖에 안보이는데
정치력은 자기 지지세력을 확보하는 힘인데
박지현은 전혀 없어요 그게
네네 알겠습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니 더이상 덧글 안달겠습니다.
박지현은 야당반대세력이 써먹기 좋으니 그냥 받아 쓰는 거고요
이준석은 여당 입장에선 말이 나오면 타격이 있으니 그냥 찍어누르는 거고요
기레기들의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열나게 받아쓰기 하니 파급력이 클 수 밖에요.
기본적으로 댓글 소통을 할 때
남의 의견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 싶으면 1 정도는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박지현이 더 정치력이 뛰어나다
이래버리면 더 이상 논쟁이 안됩니다.
박지현이 내건 기치가 무엇이며
박지현을 지지하는 세력이 단 백명이라도 있기는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