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일부 불성실한 젋은 알바생일 줄 알았는데...
역시 어른이라고 해서 모두 어르신이 되는 건 아니구나
미술관소녀2022/07/09 09:41
50대 되면 인생 다산 것처럼 행동하는구나.
깜빵가도 여한이 없다...? 로 느껴지네.
영업방해 ㄱㄱ...
아유사태2022/07/09 09:47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 동네에서
네트워크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게서 재료를 몰래 가져가거나 손님이
왔는데 일부로 포스기에 주문 안넣고
결재를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믿고 일을 맡긴지 5년이 넘는 50대주부
직원이 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직윈을 추가
고용하는데 자꾸 그만두고 안좋은 얘기들이
들려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한직원이 들어왔는데
일머리가 있는지 처음하는 일이라고 했는데도
이틀만에 일을 모두 파악하고 주방 서빙을 모두
하더니 결국 그동안 직윈들이 왜 금방 그만두고
기존에 있던 직원들이 재료 빼돌리고 자기 친목계
남편 거래처 동네 친구들 가족 등 오면 결재 안한것
까지 한달에 열건이 넘는걸 cctv랑 포스기랑
비교해서 잡더군요..
결국 주방 서빙 4명을 모두 바꾸고 몇 달을
비교해고니 그 4명이 얼마나 많이 해먹었는지를
적나라하게 확인하게 되더군요..
믿고 일을 맡긴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도 크지만
확실히 자영업은 주인이 조금만 한눈 팔면
직원들도 한 눈 팔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거죠..
가게에 사각이 없이 cctv가 사방에 있고 심지어
포스기에도 있는데도 사장이 나를 믿으니
굳이 확인 안한다는 생각에 그런거죠..
여기까지는 사장이 한눈 팔때 직원들이 장난칠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더 웃기죠..
식당에서 일어나는 비리를 밝히고 손해를
만회하고 음식점에서 사장 다음으로 모든
역할을 할수 있게 된 직원은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되지만 그만큼 기존의 직원들의 보복도
심해져서 하루가 멀다하고 진상 손님에
컴플레인이 들어오게 되죠.. 그 직원은
결국 나가게 되었는데 새로 온 직원들이
모두 기존에 있던 5060주부 직원들과
서로 아는 사이였었죠..
그러니까 손님들과 안에 있던 직원들이
합심을 해서 그 일 잘하는 직원을 쫓아낸거죠..
이 부분은 당시에는 몰랐다가 그 일 잘하는
직원이 나중에 말해줘서 알게 된 부분인데
자영업자들은 진짜 방심하면 내 가게가
내 가게가 아닌게 됩니다..
그래서 자영업자들은 주변 상점 오너들끼리
서로 연계해서 누가 일하면서 횡령을 하고
포스기를 조작했는지를 공유해야 됩니다..
그래야 당하지 않는거죠..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애들도 아니고 50대 가장 ㄷㄷㄷㄷㄷㄷ
허억 알바 정체듣고...경악스러움
제가 봤던 기사에선 영업방해로 고소했다 본 것 같아요
헐... 일부 불성실한 젋은 알바생일 줄 알았는데...
역시 어른이라고 해서 모두 어르신이 되는 건 아니구나
50대 되면 인생 다산 것처럼 행동하는구나.
깜빵가도 여한이 없다...? 로 느껴지네.
영업방해 ㄱㄱ...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 동네에서
네트워크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게서 재료를 몰래 가져가거나 손님이
왔는데 일부로 포스기에 주문 안넣고
결재를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믿고 일을 맡긴지 5년이 넘는 50대주부
직원이 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직윈을 추가
고용하는데 자꾸 그만두고 안좋은 얘기들이
들려서 그런가보다 하다가 한직원이 들어왔는데
일머리가 있는지 처음하는 일이라고 했는데도
이틀만에 일을 모두 파악하고 주방 서빙을 모두
하더니 결국 그동안 직윈들이 왜 금방 그만두고
기존에 있던 직원들이 재료 빼돌리고 자기 친목계
남편 거래처 동네 친구들 가족 등 오면 결재 안한것
까지 한달에 열건이 넘는걸 cctv랑 포스기랑
비교해서 잡더군요..
결국 주방 서빙 4명을 모두 바꾸고 몇 달을
비교해고니 그 4명이 얼마나 많이 해먹었는지를
적나라하게 확인하게 되더군요..
믿고 일을 맡긴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도 크지만
확실히 자영업은 주인이 조금만 한눈 팔면
직원들도 한 눈 팔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거죠..
가게에 사각이 없이 cctv가 사방에 있고 심지어
포스기에도 있는데도 사장이 나를 믿으니
굳이 확인 안한다는 생각에 그런거죠..
여기까지는 사장이 한눈 팔때 직원들이 장난칠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더 웃기죠..
식당에서 일어나는 비리를 밝히고 손해를
만회하고 음식점에서 사장 다음으로 모든
역할을 할수 있게 된 직원은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되지만 그만큼 기존의 직원들의 보복도
심해져서 하루가 멀다하고 진상 손님에
컴플레인이 들어오게 되죠.. 그 직원은
결국 나가게 되었는데 새로 온 직원들이
모두 기존에 있던 5060주부 직원들과
서로 아는 사이였었죠..
그러니까 손님들과 안에 있던 직원들이
합심을 해서 그 일 잘하는 직원을 쫓아낸거죠..
이 부분은 당시에는 몰랐다가 그 일 잘하는
직원이 나중에 말해줘서 알게 된 부분인데
자영업자들은 진짜 방심하면 내 가게가
내 가게가 아닌게 됩니다..
그래서 자영업자들은 주변 상점 오너들끼리
서로 연계해서 누가 일하면서 횡령을 하고
포스기를 조작했는지를 공유해야 됩니다..
그래야 당하지 않는거죠..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연세도 있던분이...혹시 나이가 있어서 사장님을 시기해서 배아파서 그랬나?
원래 그런짓 해본 인간들이 더 잘합니다.
나이를 뒤로 먹었네요.
꼼수나 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