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아무리 욕먹어도 바뀌지 않을 것

1. 장르와 범주의 확장

볼 게 많아졌다고 피로를 토로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컨텐츠가 안끊기는 것만큼 시장을 지배하는데 도움되는 게 없음.

이 분야에서 가장 큰 노하우를 가진게 이미 오래전부터 극장영화와 TV시리즈의 접목으로 각종 콘텐츠를 확장한 디즈니임.

당장 레트콘화됐어도 스타워즈도 이런식으로 진행됐고 마블도 현재 그런과정이 진행 중임.

이러다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이 이탈한다고?

가끔씩 큰거하나씩만 터트리면 다시 돌아온다는 걸 디즈니는 잘알고있음.

스타워즈가 시퀄트릴로지로 망가졌지만 드라마로 팬덤이 다시 부활한것처럼.

결국 완전히 재기불능하게 망가지지 않는한 이걸 확장하는게 디즈니로선 이득이란것.

2. 구린 거점전투

부기영화도 지적한 부분이고 굉장히 허접한 부분이지만 이걸 마블이 고칠 이유가없음.

왜냐면 결국 히어로영화라서임.

히어로 영화라 잡졸AB까지 주역이되는 거점전투는 멋져선안됨.

멋진 거점전투가 진행된 순간 히어로가 보여줘야 할 연출미의 등급이 올라감.

둘다 멋지게한다?

그순간 히어로의 존재필요성이 사라짐.

이러니 마블 입장에서는 그냥 우린 군중전투 못함ㅇㅇ, 이러고 넘어가는게 상책이 되버림.

히어로라는 상품을 부각시키지 못하는 일에 돈을 쓸 필요가 없으니까.

3. 다양성

이건 디즈니가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음.

기본적으로 욕하는 쪽이 비쥬류인 건이기도 하고 애초에 마블 히어들은 근본이 그쪽인 게 많음.

마블이 그쪽을 공략함서 성장하기도했고

(짤의 미즈마블이나 X맨 시리즈)

까놓고 원작에서도 많아서 원작내용만 가져와도

이거 원래 그런데?

실드거리도 많고 대세기도 하기 때문에 마블이 안할 이유가 없음.

(당장 PC요소니뭐니 4페이즈서 소리들은건 죄다 원작에도나온것들)

결론

이걸 바꾸고싶음 이거정반대로 성공해서 쓸어가는 라이벌이라도 나와야하는데

DC를 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