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은 결국 제 발등을 찍었다.

대한민국 언론 기득권은 여론을 자기 마음대로 주물럭 거릴 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어느 정도는 그걸 이뤄냈다.
능력도 도덕성도 인간성도 자격도 그 무엇도 없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건
'언론'이었으니까

그런데 그런 그들이 간과한 게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비판만을 한 결과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정부에 비판적인 국민이 되어버렸다는 거다.
이제와서 정권을 5년간 무조건 비판한 그들이 정권이 바뀌었다고 비판하지 않는다고

순진하게 국민들이 언론 본인들이 이끄는대로 순순히 그런가보다 라고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세상을 모르는 것.

아무리 언론이 윤석열정권에게 문재인정권한테 들이댓던 잣대로 들이대지 않는다고 해도
국민은 그 잣대를 윤석열정권에 들이댈 것이다.
언론이 아무리 빨아줘도 윤석열 정권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국민들은 문재인정권이든 윤석열정권이든 상관없이 비판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는 잘하고 있음에도 말도 안되는 비판을 받았던 것이기에
문재인 정부의 반에 반도 이르지 못하는 윤석열 정부는

아무리 관대한 잣대로 적용해도 개 같이 멸망할 수 밖에 없을 것.

당장 경제, 안보, 코로나 대응을 보면
문재인 정부가 했던 능력에 단 하나도 비교조차 못하는 수준인 걸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전정권은 재평가 받을 것이고
이제 와서 언론이 친정부 성향 기사를 아무리 남발해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언론이 본인들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을 전세계에서 정부에 가장 비판적인 국민을 만들어버렸기에
능력도 도덕성도 정당성도 없는 윤석열 정부는 멸망할 수 밖에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