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51133
학생 줄어드는데 .. 교사 1만5900명 더 뽑겠다는 교육부 (有)
https://v.media.daum.net/v/20170601014511544
우와 우리나라 교사 1인당 학생수가 16명 밖에 안되는군요 ㄷㄷㄷ
출산율 급락으로 학교 통폐합하고 없애는판에 교사를 자꾸 늘리다니...
나중에 다 어떻게 감당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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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잇으면 그룹과외 수준 되겠네요
선생당 학생수가 줄어드는건 나쁜현상이 아니니 뭐 ㄷㄷ
돈만 많으면야 1:1 교육 시키겠죠
문제는 국가 예산 아니겠습니까...
한번 뽑으면 정년까지 가는게 공무원인데...미래를 보고 채용 계획을 세워야죠
수치는 저렇지만 우리나라 현실이 교육쪽은 특히나 수도권 초 집중형이라....
뽑는건 나쁘지 않은데 지방이나 수도권 쪽으로도 학생들 분포도가 넓어질 수 있는 정책이 함께 시행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자동선진국ㄷㄷㄷㄷㄷ
저는 문빠 아니지만 찬성입니다.
사교육 줄이려고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공교육을 잘하면 됩니다.
그 일환이 교사 1인당 학생수 줄이는거죠.
그리고 폐교는 젊은 인구 부족한 곳에서 일어나는 지역적 현상 역할이 더 크다고 봅니다.
교육질을 위해선 교사 1명당 10명~15명 정도까지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교육 열풍은 공교육과 별 상관 없지 않나요??
과열된 경쟁이 원인이지 교육의 질이 문제가 아닐텐데...
오..저도 같은 생각
선생님 수가 늘어난다고 사교육이 줄어드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입시 정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공교육으로 입시대비가 되지 않으니 사교육이 판을 친다고 생각하는데요
공교육 만으로 입시준비가 된다면 사교육 시장은 저절로 축소 되리라 행각합니다.
아주 없어지기는 불가능 하겠지만요.
우리 나라가 1:1수업을 한다고 해도 사교육이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선생님들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이고, 그 이전에 시스템의 문제죠.
교사를 늘리면 사교육이 바로 줄거라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교육 열풍은 과열된 경쟁, 입시제도, 시스템 등의 원인이 있다는데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질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면 사비 들여 교육 받을 이유가 사라진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사교육과 공교육의 질 차이가 없어지고 입시 결과까지 차이가 없다면 자연히 사교육은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담임 혼자서 50명을 봐야하는 시스템에선 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없으므로, 교사수 증가는 공교육 질 향상의 기본 토대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사교육 공교육의 문제는 공교육의 부실에 기인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성자체가 경쟁심이 강한것이
더 큰 이유가 아닐까하네요
사교육은 사교육이고 공교육은 공교육입니다
애당초 부터 입시가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인 이상......
뭔 짓꺼리를 해도 남들과 똑같이 하는 공교육 이외의 사교육을 완전히 없앨 방법이 없죠....
내가 얼마나 잘 아냐? 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전국 XXX 명중에 몇등이냐가 중요한 문제다 보니... 어쨌든 남보다 더 해야 이기는 구조라.
옛날처럼 한반에 50명 몰아넣고 선생 하나 들어와서 칠판에 끄적이다 종치면 가고 그런것보단 낫을거같은데요
평균에 맹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아직 고등학교는 학급당 30명 이상인 곳이 많을꺼에요~ 단순히 숫자로만 나누면 학급당 30명인 학교와 학급당 2~3명인 시골학교를 평균 내면 저 숫자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기 들어가는 분들 정규직(휴직중) + 기간제, 시간제 교사 아닌가요..
학습환경은 좋아지는거 아닌가요
얌냠이 오늘도 열심히네~
몇번 말하지만 반말하지 마시죠?
몇번 말했니? 링크 좀?
반말 하지 말라고 했음.
너도 반말해^.^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님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유를 알게되시면 이런 리플 안적으실겁니다.
이유를 링크라도 주고서 정당화 시키셔야죠
저도 보고 어그론가 했어요
새정부 들어와서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젤 신났읃ㄱ
예산만 생각한다면 문제가 있지만,(출처도 예산정책처이네요)
한반에 40명 50명씩 넣고 교육하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문제라면 정년을 줄이는 방안이 있죠. 선생당 학생수가 줄어들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근데 교사수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이
공교육 정상화죠...
지금 상황대로 공교육의 무게는 거의 없는데
교사를 늘여봤자 돈 지랄 하는 거죠
어차피 기간제 숫자만 정규직 전환해도 충분히 채울 겁니다.
문재인정주의 공무원 많이 뽑는구 보면 대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걸 간과하는 사람들 많음
교육에는 돈써도 됨
수도권은 여전히 한반에 30명 넘는 학급 많습니다.
교사 1인당 담당하는 학생 숫자가 줄어들면 암기보다 창의력 같은 걸 강조하는 선진국식 교육법 도입엔 좋겠죠. 교사 1명이 학생 50~60명을 담당하는 것보단 훨씬 나음. 그리고 잘 교육받은 사람이 많아야 나중에 나라가 더 잘 굴러가죠.
현직에 있지만 교사를 더 뽑겠다는 건 이해가 되질 않네요. 현재 교육과정변경등으로 과원이 생길 지경인데 말이죠. 현재 고2 담임이고 한반에 39명이 있습니다. 교사 1인당을 계산하기 보다는 담임 1명당 몇명으로 계산하는 게 맞는 듯 싶네요.
한반에 39명... 많네요.
20년 전 강남 8학군에서도 한반에 42~45명인 경우도 많았는데,
아직도 별로 줄지 않았네요
교사를 구지 뽑겠다면 일단은 반수부터 늘리고 담임수부터 늘려서 학급당 인원수를 정말 위에처럼 만들면 좋을 듯 싶네요. 16명까지는 바라지도 않구요. 28명(수능 볼때의 한반 인원)이면 지금보다 훨씬 편할 듯 합니다.
아직 고등학교 30명 넘잖아요...
그리고 선생님들 잡무가 많아서 점더 뽑아도 됩니다
우선 비정규직 교사들가 4만 2천 지금은 5만 되려나... 그분들부터 전부 전환시켜야 함 세금이 얼마가 들던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정규, 비정규를 따지는 한 미래가 어두움
저희집앞 초등도 한반에 30명 넘어가는데
줄여야죠
근데 요즘 학교 신설이 정말 어렵더군요
아니 지금 당장에 임용 통과하고도 유예당해서 5년 동안 발령못받아서 다시 임용 처야하는 사람도 발생하는데 뭐 어떻게 할려고...
뽑는건 좋은데..... 쓰레기 같은 인성의 선생들좀 걸러냈으면 하는게 원입니다.....
적극적으로 찬성입니다. 특히나 성범죄 및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교사들은 무조건 파면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약품에 쏟아부을 돈을 교육에 투자한다 생각하니 그리 나쁘진 않네요
인당 학생수는 선진국형을 넘어선거 같은데....
교육 수준은 토론 방식도 못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학부모 상담시간에 이런 부분은 집에서 공주해 오라는 소리나 하고~
쉬는시간에 동영상이나 틀어주고....
학교 화장실은 아직도 쭈구려 싸야하는 변기가 반이나 있고...
점점 바뀌거 있습니다 ㄷㄷ
교사 1인당 학생수 70명이나
교사 1인당 학생수 16명이나
그닥 교육의 질이 좋아졌다거나 학생들이 더 뛰어나게 되었다가거나 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의무교육 시작 연령을 낮추면 되겠죠.
요즘 다 어린이집 보내는데 차라리 의무교육으로 돌려버리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선생수는 모르겠는데 대학에 보내려는 학부모들 인식부터 변화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자식은 지잡대에 들어갈수도 있고,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심지어 당신보다 못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는 현실을 좀 더 명확히 인지하고 그에 맞춰 애를 길렀으면 좋겠네요.
교육문제는 뭘 어떻게 하든 대학서열화 없애지 않으면 해결이 안됨.
사교육이 생기는 이유는 대학 서열화에서 좋은 대학 보내기인데
선생이 많아지건 뭐하건 아이의 차별화를 위해 사교육을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임.
학교와 교육 공무원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학생수가 부족한 학교들이 대한 통폐합과 재배치인데 이게 어려운 것입니다. 없어지는 곳 주민의 반대가 극심합니다. 결국 없어져야 될곳은 유지되고 생겨야 될곳은 그냥 생기고.. 학교가 줄어들어도 모자라판에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선생들 일하기 편하네요 ... 몇명 가르키지도 않고 부럽네..
저 통계가 왜 잘못됐나면 비담임교사, 보건교사. 영양교사 교사수에 들어가서 실제보다 적게 나오는거임
선생들 마인드가 스승에서 교육서비스 제공자로 바뀌는 추세인지라 선생들 많아진다고 교육 외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진 못할 거라 봅니다.
교육이야 지금도 ebs 같은게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학생들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라고 보구요
없어질 직업 1위가 교사던데...
컨텐츠는 가상공간에 무궁무진하니까
학교는 점점 취업을 위한 인증기관으로 전락하겠죠.
학원 선생 경력 있으면 학교 취직시키는 취지라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사교육이 좀 줄어들테니까요. 물론 그만큼 고액을 받는 학원 선생이 늘긴 하겠지만 그건 사람 사는 세상이라면 다 그러하니..
하지만 대책업이 15000명이나 되는 선생을 뽑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없으니 세금 퍼줘서 메꾸겠다는 생각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늘리게 되는 것일 것입니다. 교원 안식년제라던가 과밀지역 학생수 집중에 따른 지역별 학생수 편차라던가... 담임교사의 수업과 수업후 학업외 업무등등.. 늘어나는 인원수만큼 그에 따른 더 좋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추천여~
담임에게 행정 업무를 즐일수 있도록 행정 직원들을 늘리는 것이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