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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2주전에 급성백혈병 진단 받았다는데...

수요일에 전해듣고 혹시 도움이 될까  헌혈증 모으고(강탈?) 있었는데.....
 
어제 새벽에 먼길을 떠나버림...
 
아무리 급성 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빨리 가나??
 
이게 말이되나??
 
새벽까지 장례식장에 있다가 한 2시간잤나 하는데....
 
잠을 못자겠네.......
 
어떻게 이러나................
 
뭔가 피곤한건지...
 
아직도 실감이 안되는데....
 
어쩌나.....
댓글
  • 맛없는알밤 2017/06/05 09:56

    아이고....위로를 드리는 것 말고는 할 수있는것이 없네요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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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덕질중 2017/06/05 11:58

    아휴..어쩌나....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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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리1호 2017/06/05 12: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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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비어스 2017/06/05 12: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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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pbbbqqq 2017/06/05 12:03

    이모가 작년에 급성백혈병 진단받고 정확히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진짜 아침까지만 해도 머리빗겨주면서 얘기 나눴는데
    오후에 갑자기 안좋아지고 그렇게 가셨거든요.
    아직도 꿈만같고 인정할 수 없는 현실이에요..
    당장 마음 추스리기는 힘들겠지만 위로의 말씀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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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하제7 2017/06/05 1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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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크재크 2017/06/05 12:04

    갑자기 가셔서 얼마나 슬프실까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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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작가 2017/06/05 12:10

    안타깝고 무섭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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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호롤로 2017/06/05 12: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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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펑피펑? 2017/06/05 12:15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암을 정복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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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44 2017/06/05 12:15

    젊은분이 급성이면 정말 어? 하는 사이에 돌아가시더군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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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누꽉다리ㅠ 2017/06/05 12:16

    주변에 급성백혈병 걸렸던 지인이 있어서...... (다행이 힘들게 회복하여 생활하지만 전처럼은 안 되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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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지짱 2017/06/05 1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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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에구구구z 2017/06/05 12:24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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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조아 2017/06/05 12: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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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한아메바 2017/06/05 12:2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급성백혈병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거같아요
    증상은감기와비슷한데 진단후 남은 시간이 길지가않더라구요...
    남으신 부모님 잘 위로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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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ndo 2017/06/05 1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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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오브더매치 2017/06/05 1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 빨리 모든병을 이겨낼 수 있는 의료 기술이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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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le 2017/06/05 12:3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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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그달라 2017/06/05 12:38

    젊고 건강할수록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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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맘대로리뷰어 2017/06/05 12: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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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든하루 2017/06/05 12: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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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버려 2017/06/05 12:44

    그 분 일본을 다녀오신적은 없으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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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린 2017/06/05 12:47

    삼가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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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랄딘 2017/06/05 12: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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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크♥ 2017/06/05 12:52

    정말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어떤 위로로도 채워지진 않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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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무부차관 2017/06/05 12:58

    ㅜㅜ 급성백혈병 무서운 병이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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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gksk 2017/06/05 12:59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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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alog_IC 2017/06/05 13:01

    급성이어도 쾌차한 분들 많다는 응원 답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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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토불이 2017/06/05 13:0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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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셋별넷 2017/06/05 13:09

    내 친구.
    결혼 2주 앞두고, 급성백혈병으로
    결혼 1주 앞두고 떠남.
    잘가오. 친구여.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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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봄37 2017/06/05 13:09

    제 친구도 같은 병으로 3일만에 갔네요... 약만 잘 맞으면 나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서른도 안된 젊은 나이에 간 제 친구가 야속하고 안쓰럽습니다..  정말 예상하지 못하기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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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 2017/06/05 13: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가는 슬픔을 무엇이 비견할 수 있을까요.
    단지 힘내세요, 라는 말 밖에는 전하지 못하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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