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김세아는 되게 츤데레 AI야.
맨날 찡얼찡얼대면서 충만이 챙기는건
김새아가 넘버원이더라.
갭모에"
아, 이게 괴롭히는 거랑 그건 또 다르지.
필충만 씨는… 이 새끼, 너 귀 막아라.
내 멘토야(소곤소곤).
충: 나 멘토야?
세: 닥쳐.
충: 아 뭐야아아아아아~!
세: 닥쳐어어어어어! 아 꺼져 니!
아 꺼져, 꺼지라고오오오!!
아 가라, 가! 가라고오오~!!
가라고오오~!! 아 진짜아아아~!!
아 진짜 존X 짜증나아아!! 진짜…!!
아 꺼지라고!! 가라고오오!!
느에? 에? ////
예, 그…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티격태격해도… 그런 겁니다.
충만이 손으로 밀치는 거에,
얼굴 빨개져서 손부채 파닥파닥하는 거까지,
내츄럴 츤데레 무브먼트 뭔데….
솔직히 충은 딸 하나 키운 느낌일 듯.
뿌듯함 오지겠다.
루리웹-3723506981
2022/07/09 09:34
부끄러워 하는 게 겁나 리얼해서 커엽네
공포의_인문학 빌런
2022/07/09 09:40
찐으로 부끄러워하는 데서 나오는 깊은 맛이 있음.
에레쨩
2022/07/09 09:34
충이 업무 전화 받으니까
혼나는줄 알고 같이 빌어주겠다고 말하는것도 있고 하는거 보면
진짜 세삼이가 충을 아끼는건 맞음
네스트도
2022/07/09 09:46
저걸또 안놓치고 놀리네 ㅋㅋㅋㅋ
黒木 智子
2022/07/09 10:16
세삼이가 잼민이 같아 보이지만 스윗한 면이 있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