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20년간 봐온 김 후보자에게도 흠이 몇 개 있기는 하다면서 "첫째, 담배를 여전히 피워서 얼굴이 일찍 늙었다. 둘째, 옷을 못 입는다. 셋째, 상대방이 너무 허튼소리를 하면 참지 못하고 너무 티 나게 픽 웃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김 후보자는 청문회 당시 질문을 듣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주 전 대표는 이것 말고는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이라면서도 "아, 하나 더 있다. 나보다 머리숱이 많다"고 농담도 덧붙였다.
실제로 김 후보자는 청문회 당시 질문을 듣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주 전 대표는 이것 말고는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이라면서도 "아, 하나 더 있다. 나보다 머리숱이 많다"고 농담도 덧붙였다.
이 글을 자한당에게 보여주지 마세요.
결격사유로 걸고 넘어질겁니다
상대방이 너무 허튼소리를 하면 참지 못하고 너무 티 나게 픽 웃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몹시 허튼소리였구나ㅋㅋ
주진형 이분도 맘에 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숱ㅠㅠ
막줄 ㅋ
오 나도 어이없으면 화나기보단 웃는 편인데
뿜계에 이어 뿜상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