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슬퍼런 그 시절
김어준이 손꽂고 깡하나로
말도안되는 인터넷방송에서
"저는 이명박이 싫습니다" 외칠때
기레기들 니들 모두 알아서 기었다...
전과 14범에 의료보험료등 그 수많은 도덕적 결함을
기레기들 니들 모두 작당해
우리 국민들에게
도덕이 밥먹여주냐며 경제만 살리면 된다하더니
경제는커녕 4대강에 녹조와 실지렁이가 주인되고 자원외교 비리
형광등 100개 아우라 지랄하더니
결국 나라가 이지경까지 이르렀다
김어준이 노통 영결식때 백원우 고함으로
이명박에게 다가가 90도로 절하며 사태수습을 하는
문왕을 이런사람 흔치않다며 정치지도자로 우리에게
소개해준 기억도 뚜렷하다
김어준은 스스로 잡놈이라 한다
그러나
그가 잡놈이든 뭐든
시대 를 앞서는 정치혜안이 있든없든
손꽂고 당돌했던 그때나
나꼼수때의 전성기나
그리고 지금 X발거리며 나는 잡놈이다~~~~라는 그에게
우리가 열광하는 이유는
단하나다
두려움을 극복한 용기
그때 그는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는 두려움속에서도
호주머니에 양손을 꽂은 도발적인 자세로
목숨도 불사하는 용기를
우리를 대신해 주었다
우린 그때 글하나에도 자기검열하는등
모두 쫄아 있었으며 정치적으로 무기력해 있을때
우리에게 쫄지마라고 외쳤다
지난해 우리의 촛불은 마음속에서 이때 준비되었는지도 모른다
지금 기레기들과 김어준의 대중성에 시기하며 질투하고 있는
일부 쫌생이들에게 묻고싶다
니들의 저널리즘은 힘있을때는 알아서 기는거고
비판은 기계적 중립이며
싫은놈은 모두까기 아니더냐?
듣기싫은 문자를 폭탄이라며 우기며
무섭다고 징징거리는 일부 정치인들과 그대들에게
김어준이 일갈한다
"쫄지마 시발"
우리들이 아직도 열광하는 진정한 저널리즘의 지표다
한 때 고생했으먼
거짓선동을 해도 됩니까?
무슨 아직 사과방송도 안 했는데, 벌써 쉴드질입니까?
총수는 용감하고 솔직하고 위트도 있고 무엇보다 얼굴이 민주적이라서 좋아요 ㅎㅎㅎ
나에게는 김총수가 최고의 언론인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 조작 왜곡된 기사가 넘쳐서 국민들의 여론을 대변해줄 대안을 찾았기 때문에 등장했던 것이 팟캐스트이죠.
그 때 한경오가 진정한 언론의 자세를 유지했다면 수십만~ 수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팟캐스트들은 탄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진정한 언론을 갈망하던 시기에는 권력에 순응하던 이들이 이제서야 언론이네 하며 목에 힘주는 한경오에 비판이 쏟아지는 건
이미 부끄러움을 알았던 언론인은 언론계를 자의 또는 타의로 떠난 상태였으니 현재 남은 애들은 기레기이기 때문이죠.
" 쫄지마 18" 용기를 주는 명언입니다
요즘 오유에 지령받고 김어준 분탕종자 뜬듯. 추미애로 이간하더니 이제는 김어준이냐? 두번은 안속는다!!!!!
김어준은 저에게 우상입니다.
김어준 까는 글만 몇번 쓴지 모르겠지만
어제 수준낮은 저격도 당했었지 ㅋㅋㅋㅋ
근데 쫄지마 시팔은 정말 탁월하고 힘을 주는 워딩인 건 사실임
쫄지마를 외칠 때마다 알 수 없는 용기가 생겨요.^^
김총수가 방송 도중 혹시나 잘못된 정보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저 기레기들의 악의적인 오보와는 전혀 다른 거죠. 김총수는 그럼 비열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으니까요. 정치인이건 언론인이건 항상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봤으면 싶어요. 그러면 대부분 옳은 선택을 하게 되더라고요.^^
혹자는 정청래가 입이 거칠고 행동이 경박해서 싫다고 합니다.
혹자는 유시민이 너무 말만 잘 하고 아는 착 해서 싸가지 없다고 싫어 했습니다.
이제 그 사람이 실아온 인생을 볼 때입니다. 아주 사소한 걸로 이 사람 저 사람 다 미워하면 결국 우리편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됩니다.
김총수~~~ 쫄지마 X발!!
어둡고 외로울때 왜 힘든지도 모를 그 답답한
터널에서 쫄지마 씨바! 라고 외쳐준 그 사람이
얼마나 고마웠던지 ... 아무리 잡놈이라도
똥볼도 잘차는 개발이라도 나한테
쫄지마 씨바를 외쳐주는한 난 같이 외칠꺼임
'쫄지마 씨바!!!!'
할많하않...
거짓 선동ㅋㅋㅋ
그건 악의적은 목적을 가지고 되도 않는 소리를 하는 애들한테나 하는 소리고
원래 학계에서도 특이한 현상가지고 근거들을 가지고
자기 논리 만들어 주장 많이합니다
그중에 몇프로나 맞을까요??
게다가 맞는 이롬도 대부분 아주 특수한 상황에만 맞죠
그렇다고 그 과학자들이 사과를 하나??
전 그런서리 듣도보도 못했네요
다만 분명한건 더플랜으로 인해 사람들이 이완될 수 있는 환경(문후보의 높은 지지율)에서 긴장을 늦추지마라
라는 분위기 환기 역할은 톡톡히 했죠
개표 감시에 대한 필요성도 어필이 됐구요
진짜 하나같이 병신들만 있네...
김어준 만큼만 해봐 혓바닥만 손가락만 움직이지 말고 병신들아 조또 능력도 안되는것들이 말은 존나 많아요
김총수님이 하는 음모론... 웃기지마..
과장은 조금 있지만 그시대에 꼭 필요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진정한 언론인..
X발 쫄지마.
김어준을 잃으면 안됩니다. 가장 우수한 대포를 스스로 놓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든든한 형같은 느낌입니다. 옳은 소리를 옳게 할수 있는 사람이죠... 제 인생에 신해철 다음으로 영향을 많이 미친 분이네요.
김총수도 우리가 지켜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어준 같은 사람을 매우 싫어 하지만
김어준이 해온 행적들은 칭찬 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인터넷울 통해 참여 민주주의를 하게 만든것 만 해도 대단한 것이죠 그것도 미네르바사건이니 뭐니 등으로 아주 사람들 입을 꽁꽁 싸매게 만들던 시절에
얼굴만 민주주의가 아니고
진짜 민주주의(주인의식이ㅜ있는) 자 라는
쫄지마도 쫄지마지만
김어준의 원조 유행어는 "우린 강팀이다"죠
이명박근혜 9년동안 약팀이 돼 버려서 지금 저 말을 하면 국뽕이라고 비웃지만 2002년에는 진짜 그랬죠.
해이에서 메이드인코리아를 만나면 고향친구라서가 아니라 진짜 품질이 좋다는 믿음때문에 사게된 게 저때쯤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말이 처음 나온 곳이 김어준의 글이죠...
이제 다시 우린 강팀이다를 외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 같네요.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