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정원및 급여 억제하겠답니다!
상당수 민간보조사업 위탁 사업도 축소및 폐지하겠다는군요!
공무원 맨날 놀면서 세금 축낸다던 분들 축하합니다.
원하시는 바를 이루신듯하네요.
제가 사는 시골은 젊은 사람들의 반이상이 공무원입니다.
그거말곤 일자리가 없죠. 나이드신분들은 공공근로나 군청 계약직 근무 하시구요.
민간 식당들은 공무원들이 밥먹으로 안가면 파리날린다고 항의합니다.
그래서 관내 식당이 아니라 외부 식당을 이용을 강제하는 날도 있죠.
그런 마당에 공무원 급여는 최대한 억제하고 신규 채용도 최대한 줄인다니 경사났습니다.
민간 보조금 위탁사업들 직업교육 이라던가 재취업 교육 취업시 급여 보전사업 같은거겠죠? 이제 그런것들도 줄이겠답니다.
2030분들 즐거우시겠어요. 그렇게 원하시던 적자 생존의 미친 경쟁 사회가 완성되어 가고있습니다.
이제 취업에 두어번 실패하면 회복하기 힘드시겠네요.
취업 실패하면 공시나 준비해야지 이런거 없습니다. 신규 채용도 최소한으로 할거라니까요.
아 요즘 기업들 돈이 남아서 기존 주주들에게 공짜로 주식 더 준답니다. 적게는 1주당 1주 많게는 8주도 준다네요. 돈 남아도는 기업에겐 각종 세금 인하해주고, 서민들은 일자리 줄이고 급여 동결하고 전기 수도요금 올리고, 그러네요.
한치 앞도 못보는 우둔함이라니... 통탄스럽습니다.
왜 급여인상이 안되고 신규채용을 못할까
이번에 세종시도 윤돼지표 많이 나왔던데 함 당해보시지 ㅋㅋㅋㅋㅋ
ㅋㅋㅋ 월급 진짜 얼마나 된다고...공무원 월급 동결이면 중소기업도 동결 많이 갈텐데...괜찮겠나... 소상공인도 매출 많이 줄어 들거 같은데...
이거지.! 허구헌날 공무원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채용 인원을 폭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함. 내 삶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근로자를 늘려주는건데 뭐가 나쁘다는건지. 이재명 처럼만 공무원 돌려봐라. 어휴 진짜.
뒷돈 허용.
1960년. 70년대. 고무신 선거 허용
재벌 세금은 깎아주고 부담은 서민들이 나눠서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