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계파 파벌만 봐도 니들 일본정치에 신물나서 쳐다도못본다.뿐만 아니라 안에서 지방세력들까지 보면...이쯤되면 평범한 젊은층은 관심두기 싫어한다. 우린 그래도 관계성이 명확하게 보이긴 한다. 
당장에 하토야마 도쿄전력으로 떨어진 순간 일본 정치는 그 순간 10년더 뒤떨어졌다고 보면된다.그나마 하토야마가 한일관계를 진정시킬 인물이었는데... 결론. 일본애들이 정치에 어째서 무관심하냐?1. 국가에 대한 신뢰도(말이안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다.)2. 정치의 복잡성. 3. 정치권의 진입장벽.4. 완전민주화국가가 아님.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3699140
패권주의의 끝판
그냥 무관심한게 쌓여서 저리된거지, 질서지키는것만 일본국민성운운하고, 저런건 윗대가리탓을 하네? 그런식이면 한국은 군부 독재만 두번터져서, 진작 독재국가 됐어야해. 허 참... 대만도 행동하고 한국도 행동하는데, 쟤네만 윗대가리 탓을 하고 안움직이네 ㅉㅉ
우리나라도 국보법이 있었구 좌파 운동권은 폭력적이라는 선입견을 심어넣었지만 끊이없이 싸워왔죠 어느나라든지 법을 통해서 혹은 반대세력에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두기위해 끊임없이 공작을 합니다. 그 알을 깨고나오는게 국민성이죠
정치관심없는게 먹고 살만하니 안하는거 같던데. 알바는 물론이고 독립할나이가 분명한데도 부모님에게 얹혀살고 그런 시스템이 있으니 그런거 같은데
딱히 본인들이 좋아하는거 할수있고 여유가 있으니 이상태로만 가도 불만이 없는거 같음.
우리는 여유도 없고 돈도 없고 미래가 불확시하고 정치인과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아주 좋은경험을 했지요.
게다가 쟤들 파워가 좀 막강한거 같던데
우린 재벌을 쪼갰는데 저긴 정치를 쪼갰네
과연 일본에서도 촛불시위같은게 일어날 수 있을까?
일본도 내각불신임하면 아베 물러나야됩니다.
이건 그냥 수많은 이유 중 하나인듯요. 우리가 저치들은 비판하는 건. 종특을 넘어선 무관심, 더 나아가서 저 나라는 왜 저렇게 시끄럽게 살지? 라는 되도 않은 정신승리.
구한말 동조선 수준의 민주주의.
일본은 우리처럼 공산주의와 목숨을 걸고 싸워 쟁취한 역사도 없이 세계대전에서 패전후, 거의 강제적으로 미국의 민주주의를 흡수했죠. 쉽게 말하면 거저 먹은 케이스인데다 50~60년대 극렬 공산주의 운동이 일어나 깽판을 쳤는데 이때 나타난게 그 유명한 적군파와 같은 단체들이었고 이넘들이 친 깽판이 하이재킹에 북한으로 비행기를 몰고 날아가서 투항을 하질 않나, 테러 모의는 예삿일이었던 시절이라 일본이 이때 좌파 계열에 학을 떼버렸던걸로 압니다.
우리도 빨갱이 드립이 먹히던 시절이 있었던 것처럼 일본도 좌파 드립이 잘 먹힌다고 하죠. 일본 입장에서는 빨갱이와 동급 그 이상의 쇼크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치판에서 우파가 실권을 잡아갈 무렵, 일본에 경제 대호황이 왔는데 하필 이 경제 대호황이 일본 역사상 전무후무하며 앞으로도 없을 대호황이 일어나 일개 중산층조차 미국의 중상류층 싸대기 후려칠 정도로 부유하게 살게 되면서 정치판에서 관심이 멀어져 버리게 되었다고 하죠.
버블경제가 결국 터지고 국가의 경제력은 서서히 무너져 가는 마당에 이미 좌파쪽은 전멸하다시피 하고 이미지도 안좋은데다 일본 특유의 불합리할 정도의 집단의식이 발현, 경제부터 살리고 보자!와 같은 경제 우선 정책을 국민들이 밀어주게 되고 이 와중에 너무 오랜 시간 권좌를 누린 우파들이 변질되어 현재까지 오게 되고 일본인들은 투쟁의식조차 잊어버린 듯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의 집단주의를 보면 애초에 투쟁을 하려는 의지가 있을까 싶긴 한데...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전쟁으로 피 흘리고 독재정권에 맞서 국민들이 희생하여 피흘리면서 지켜내오면서 '민주주의는 희생과 투쟁의 산물'이라 인식한 덕분에 필요하다면 싸워서 쟁취했다고 보네요.
즉, 일본은 애초에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겪어본 적이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유명한 일화가 있었는데 일본인들에게 조국을 그리 사랑하면 ja위대에 입대해서 조국을 지켜라 라고 하니 훈련은 괴롭고 힘드니 인터넷으로 애국하겠다 같은 어이없는 리플이나 남길 정도였던 걸로 보면,
현재 일본 젊은이들에게는 투쟁의식은 물론이거니와 민주주의는 수많은 국민들의 희생과 피를 바탕으로 자란다는 것을 이해 못하거나 이해한다해도 내가 하는건 위험하니 누군가 해주겠거니 하는 의식이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와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희생을 두려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구요.
민주주의가 발전하려면 만족하면 안되고 언제나 불만을 가지고 요구해야 한다고 한 거 같던데 일본은 이미 글렀어... 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
근데누구한데니들이라고하고, 반마리죠? 한마리도아니고...저혹시아시는분?
민주주의 수준정도보단 저나라는 언론통제정도가 독재국가랑 맞먹을 정도라는게 더 걱정됨...
그리고 일본은 가정집에 PC보급률이 이상하다 할정도로 낮음.
인터넷 여론따위는 신경쓰지도 않을거임.
뭐가 터져도 정보법 들먹이면서 없대고 차단하겠지만
20대 투표율10퍼도안됨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해주니까 정치에 관심 가질 필요를 못느낄듯
저것들은 한 40년쯤 지나야 촛불들것같은데 ㅋㅋ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특히나 우리나라 종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고 보면되요 걍 TV에 안 나옴 지진이든 반전이든 원전이든 시위도 뭐 전후세대가 주도하고 젊음 세대는 소수긴하지만 없는건 아닌데 걍 안나옴 기자 시스템도 답없고
그러고보니 쟤들은 민주화운동 이런거 한적이 있어여? 한번도 저러는거 못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