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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대게가 욱일기로 보인다」며 발광. 과거에도 비슷한 논쟁이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패한 생물의 디자인」이라는 기사가 투고되었다. 투고자는 햄버거 포장지의 사진을 게재.

그 햄버거의 포장지에는 대게의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었는데, 이것이 욱일기로 보였다는 것이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일본의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며 불쾌를 표했다.

「이건 슬쩍 보기엔 전범기로밖에 안보이네요. 실패한 디자인입니다.」라며 대게의 디자인을 비난했다.

더욱이 「애초에 대게 자체가 실패한 디자인의 생물이다」라며 욱일기와 대게를 억지로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

대게 논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과거 만화가의 주인공 뒤의 욱일기가 그려져있다며 문제시했던 때가 이미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욱일기가 아닌 대게였던 것으로 판명.

이처럼 오해를 받고있는 대게는 「실패한 디자인의 생물」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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