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땜에 문재인이 싫어진다는 놈들 특징

맞습니다. 문빠땜에 싫어진다는 놈 치고 첨부터 문대통령님 좋아하던 사람도 아님

정답이죠 노무현대통령때도 그랬음
계속따져물음 우물우물하다
집요하게 물음 유승민이 좋데요
이유는 문재인이 싫어서
병신이죠 한마디로

문대통령 좋아할 몇백가지 몇천가지를 얘기해줘도 싫어할 놈들임

맞아요.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 두명 봤어요.
지난 대선때 문재인은 좋은데 나꼼수랑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 때문에 찍기싫다던 친구는 나중에 보니 박근혜 찍었구요.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지지자들 설치는거 꼴보기싫다던 다른 한 친구는
안희정 안철수 유승민 - 딱 예상되는 코스 따라 가더라구요.
애초에 문재인 찍을 생각은 1도 없는 사람들..

문재인 싫어할 이유를 드디어 찾아내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꼴이죠 ㅋ
언젠 좋아한 적은 있었나

문재인은 싫고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문재인을 싫어하게 선동하고픈데 내가  이성적인 논리 가진 인간인 척 하면서 문재인 깔만한 헛점이 없네?
어 근데 저기 문빠가 보이네 ㅎㅎ  쟤네들을 재물로 삼아서 문재인 까야지.
= " 아~ 문빠때문에 문재인이 싫어진다~"

문빠라 불리는 일반 시민들 화력에 아무리해도 못 미치니까 정신승리하는 겁니다. 미국 경제위기터져서 의회가 골드만삭스에 구제금융 줄때 미국인들이 천만통의 반대메일 보낸거보면 기겁하겠죠

전에 킹무성이랑 양당 대표 시절에
정치 이야기 하다가
같이 일하는 형이 하는 말
"난 문재인 인상이 별로더라" ㅋㅋㅋㅋㅋ
문재인 스스로도 인상이 좋아서 장점이라고 했는데
하도 깔게 없으니 인상타령
그래서 내가 무성이는 천룡인 아니냐고 함

꼭 그런것만은 아닌데요..
남윤인순만 털어내고 가자고 문캠에 같이 목소리 내자는 요청에,
작전질 하지말고 그냥 꺼지라던 극성 지지자들도 꽤 있었습니다.
문재인의 면모 1~100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가 있다면,
그 하나만 좀 어떻게 바꾸고 가자, 계속 문재인을 지지하겠다 라는 말에
되도않는 개수작 말라고 그럼 나머지 99가지를 포기할거냐며 왜곡날조에 인신공격을 일삼는 그런 극렬 지지자들이 꽤 많았어요.
그 지독한 배척은 정말 겪어봐야 압니다..

문빠때문에 싫어진다는 사람은 야당의 논리입니다.
그럼 정당하게 비판하고 생각이 다르면 인정하고 말을 하지 말던가.

저기... 할 말도 많고 지적하고 싶은것도 많은데,
작성자가 쓴 본문을 보면 확고한 신념과 고집이 눈에 보여서 안 쓰겠습니다. 설득은 안 되더라도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할 줄은 알아야 성숙한 시민일텐데.
평생을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배제하면서 살면 피곤하지 않나요.

당신의 주장에 반대합니다.
조중동 한경오가 정의하는 문빠가 아닌,
'빠'로서의 문빠 때문에 문재인 싫을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이 이런 글을 보면 생각을 굳히겠지요.
단순히 이해할 수 없다고 '놈'자를 붙이고,
이런 식으로 비아냥대는데 어찌 문재인을 좋아할까요.
당신의 말대로 핑계를 찾는 걸 수도 있어요.
그러면 핑계댈 수 없게 사람으로서의 예의를 갖추고 대하면 되잖아요.
문재인 지지자 때문에 문재인 지지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문빠 때문에 문재인 싫다는 말 나올 수 있습니다.
이성이 아닌 감성의 영역이기 때문에요.
무차별적 비하 발언이 어찌 베오베까지 왔는지...
참고로 비공감 수와 다른 베오베 글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조회수를 보시면 당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문빠가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입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친노패권주의란 용어와 비슷하죠

'빠'라는 단어 자체가 내가 싫어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당하죠
개소리도 작작해야지 원...

박사모때문에 박그네가 싫었던가요??  그냥 박그네가 싫었던거지요 ..  트와이스가 좋다면 그 팬들이 뭘하던 개의할게 없지요

흠.. 솔직히.. 작성자님의 논리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조심히 말씀드려서.. 저도 문재인을 어느정도 제 기준에서 최선이라 찍고 지지했지만
제 기준에서는 그전 새누리 정권에서 그네들이 보였던  새누리식의  내식구 혹은 우리 진영.. 프레임으로 그네 감싸기를 보면서 너무나 큰 반발이 쌓였던것도 사실이거든요..
이 측면에서 본다면, 아직 정권을 이제 막 시작한 문대통령에 대해서도 아직 왈가불가할 상황이 아니란겁니다.
즉, 아직 문대통령이 북에게 쌀퍼준다고 믿는 말도 안되는 박사모같은 사람과 정치인들도 쓰레기이듯이,
반대로 문재인이니까 무조건 맞다라고 외치는 것도 결국 그네들과 동일한 뉘앙스가 될겁니다.
우린 성숙한 시민과 국민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전의 부논리와 불합리한 면을 뚫고, 우리가 원하던 이 드라마를 썼는데, 또다른 부논리 박사모식의 지지를 하는것보다는, 문대통령이 잘할것이라는 기대만 가지고, 그를 냉철하게 보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물론 지금 글쓴이가 언급한 사람처럼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와 비슷한 사고를 하신다면, 문재인이란 인간과 방식을 좋아하지만, 부논리와 감성만 가진 무장한 열성적인 지지(글쓴이가 언급한 문빠)를 하는 사람을 본다면, 전 정권에서 보여준 박사모나 지역감정으로 무장했던 기성 기표자들을 경험해 봐서라도 싫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정치에 대해 얕긴하지만..
지금 글쓴이의 단정지음과 거기에 동조하는 분위기를 보니 너무나 무서워져서 글을 열심히 써서 남겨봅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은 좋아하는데 문빠는 싫네요.
최소한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사람들이 문대통령님을 싫어하는 계기가
문빠때문에 생길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식으로 일반화 시키고 편가르는 글
보기에 좋지않아서 비공드리고가요.

뭐..아직도 요따우 카툰작가가 활동하고 있으니까요.

문빠들 패악질도 이유에 포함되어 지지 접은 사람입니다.
이 글 보니 문재인 다시 한번 불쌍하다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비공감합니다.
인간 문재인을 좋아하지만 그의 정책중 몇몇개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대선 후보중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그들 중 최선이였기 때문에 지지하는거지 전체를 마음레 들어 하는건 아닙니다
사회적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우선으로 적폐를 처리하기 위해 일부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과 부패권력애 대한 적폐를 처리하고 난뒤에도 이러한 행태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원론주의자들은 작금의 절대악을 처리하기 위한 사소한 흠은 덥자는 행태도 마음에 안들겠지요.
그러한 원론주의자들은 아마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또한 비판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을 믿고 있기 때문에 악을 처리하려는 추진력을 얻기 위해 어느정도의 흠은 눈감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흠마저 '뭐가 문제라고?'는 식의 지지자의 행동은 잘못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행동은 사소한 흠결에 대한 실망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감정을 증폭시키는 역할을하죠. 그게 바로 문제입니다
정치인은 연예인이나 그냥 유명인이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시점에서는 가장 훌륭한 성군이 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그래보이지만 비판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