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약으로 무슨속옷입었는지 생각을 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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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약? 파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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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도 파란색이라죠 ~ 므흣
파란색으로 속옷을 직접 보면 되죠
옷 벗길수도 있는데 왜 투시를 해야 하죠?
벗은몸은 계속보다보면
그냥 정육점 고기보듯 적응되버려서
감흥이 없어져버립니다.
당연 파란색~
파란 추천을 원하는 작성자님...
내가 굳이 남자들 팬티속을 볼 필요는 없지
??? 전 당연히 빨강색이요
빨간색 먹고 속옷을 투시하겠숴!!
왜 뭐 왜
빨간약 먹고 긁는 복권 투시해서 보면 되지 않음?
모피어스 : 빨간약 줄까? 파란약 줄까?
네오 : Gum이나 하나 주슈!
모피어스 : 검은 고양이 뇌오~! 뇌오!
네오 : 아니, 드립력이 후달달!
도대체 담배 말구 뭐 피었수?!!!
모피어스 : What is the Matrix?
네오 : I'm fine, thank you and you?
트리니티 : 빨간약이든 파란약이든 쾌변만 되면 장땡! 변비 비켜~!!!
* 일동 : 비켜~~~비코그린!
이성의 마음은 읽어...봤자..알지만
마음을 읽으면 여러가지 직업에 응용 가능해요.
...
그리고 속옷도 옷이에요. 소중한 ㅍㅌ를 볼 수 없어요.
그리고 니삭스와 치마의 절대영역도 사라지죠.
결론은 파랑 입니달.
파란색 먹고 이명박 만나고 싶습니다
닥후
모피어스 팬티 ㅎㅎㅎㅎㅎ
빨간 약을 먹고 공항경찰로 근무하면 많은 목숨을 살릴수 있잖아요...
생각을 읽으면 사람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동물, 곤충, 외계인도 가능하겠군요.
파랑!
파란약 반 알, 빨간약 반 알을 먹고
상대방의 옷을 읽겠습니다
옷만 투시할 수 있는건지? 옷도 투시할 수 있는건지?
사람의 생각만 읽는건지? 사람의 생각도 읽는건지?
이런 문제는 잘 읽어봐야함
일단 둘다 전자의 경우라면 파란약
후자의 경우라면 파란약 먹을꺼임.
그리고 당장 고양이카페로 달려가야지
파란약 먹고 생각을 읽을 순 있겠지만 말걸기도 전에 '뭐야? 저 오징어는? 날 보는데 설마 말걸진 않겠지?'이런 생각을 읽어버리면...
그냥 둘다 먹겠음..
본문 어디에도 하나만 먹어라고 안했는데...
상대방 생각하는걸 읽는다는게 많이 힘들수도 있음
사람을 못믿을지도..ㅎㅎ
걍 빨간약!
빨간색은 현자타임후 후회하게 됩니다.
파란약을 먹어서 점집 차리면 될라나?ㅋㅋ
그 참 생각이 짧은 친구들이 막 투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원래 노출이라고 하는건 가리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겁니다.
상대가 옷을 입고 있고, 살이 노출되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을 때 인간은 흥분하는 것이지
모두가 벗고 다닌다면 벗기려고 하는 욕망도 없어집니다.
요즘 게임의 여캐들이 죄다 헐벗고 다니는 것에 비판적인 이유는도 사실은 벗기는 맛이 없기 ㄸ...
먹지마세요. 판매하세요'_^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면....너무 잔인한데요. "저 오징어가 왜ㅠ나를 쳐다보지.....아 부담스러워" 이 생각을 계속 읽어야 하는데....
남의 생각 모르는게 약입니다
타인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면 오히려 안좋은게 더 많은거 같은데요. 팬티도 ㅋㅋㅋㅋ 남자꺼도 보일테니 보고 싶지가 않음
파란약으로 포커로 돈벌고 옷투시기술을 개발하겠다
파란약이면 직업능률 오르는게 많이있죠.
형사, 상담가, 검사, 정치인 등등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파란약을 먹으면 세계의 지배자가 될 수도 있음.
그런데 빨간약이든 파란약이든 문제는 항상 발현되는가 아니면 내가 원할 때만 발현되는가.
반씩 잘라다 먹으면....
아무생각도 읽히지않아.,
둘중 하나만 먹으라는
얘기는 엄는뎅~ ^--------------^
분명히 타인의 생각을 읽을수있다고 적혀있는데 왜 계속 환청처럼 모든 생각이 귀에 머릿속에 들린다고 생각하는지...
중요한 것은 약효의 지속 시간입니다.
파란약을 먹고 빨간약 먹은사람의 생각을 읽으면 됩니다
흔한변태=빨간약
안흔한변태=파란약
거짓말좀 하지마세요 뭐 가려서 가치가 있다느니.
벗었다 하면 미친듯이 조회수 올릴거 다 아는데
타인의 생각이 읽히는건 감당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을것 같아요;;
상처받기 쉬운 성격이라 결국엔 깊은 산골이나 바다로 도망가서 혼자 살 것 같네요.
좀 철학적으로 생각해보자면 타인의 생각을 읽는다는건 그렇게 큰 메리트가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남의 생각을 읽는다는건 생각은 하지만 입밖으로 내지 않는, 행동하지 않는 타인의 친절함, 현명함, 두려움 등을 영영 잃게 되는 것입니다.
바보같고 한심하지만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친절함, 자존감이 낮은이의 실수를 지적하지 않는 현명함, 화와 증오를 쏟아내지 않고 삭히는 두려움 등이 사라진 사람들로 가득한 사회를 상상해본다면 왠만한 정신력으로는 버티기 힘들것 같습니다.
파란게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듯
남자 옷 강제로 투시 vs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생각 강제로 알기
이상하네 문맥이 둘 다 '할수있다' 인데요.
그럼 자기가 원할 때 가능하다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파란약이요...
남 생각이 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