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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름을 Ricoh/Pentax 이런식으로 해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펜탁스/리코 라던가..
소니/미놀타처럼 말이죠,
아는 사람을 알지만 리코와 펜탁스가 같은 회사인줄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SLR사이트에 왜 리코는 없을까? 하는 분도 계실수 있기 때문에
해두면 더 포럼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맘입니다.
그렇기에 꼭 해주십 아.. 아닙니다

댓글
  • ▷◁0. 2022/06/28 20:54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리코와 펜탁스가 같은회사라는게 확실하게 인식이 된다면... 펜탁스는 끝날 수도 있는게 사실이죠,..
    정확히 말씀드리면... 리코와 펜탁스가 같은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펜탁스는 사라졌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처럼 리코의 펜탁스 입니다.
    그게... 펜탁스가 호야를 거쳐 리코로 왔지만... 호야의 펜탁스는 호야가 본사에 펜탁스가 계열사였지만... 현재의 펜탁스는 리코라는 회사에서 로고만 펜탁스가 달려 있을 뿐입니다.
    리코에서 그냥 펜탁스라는 이름이 맘에 안든 다는 생각을 하면... 지우면 그만입니다.
    지금의 미놀타가 그런 상태입니다.
    소니에서 미놀타 사진기를 인수한 후에... 미놀타는 지워버리고 소니라고 써 넣었죠,,,
    그러고는 미놀타의 300mm 반사렌즈를 본인들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미놀타의 역사가 소니의 역사로 돌변했죠.
    리코의 경우... 과거에 slr사진기를 만들기도 햇던 회사입니다.
    더구나 리코와 펜탁스는 악연도 있는 회사였죠... 그런 회사인 펜탁스를 인수하여 회사를 없애 놓고... 로고만 살려놓앗습니다.
    아직은 펜탁스라는 이름이 가치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이름의 가치가 사라지는 순간... 펜탁스라는 이름은 그냥 사라질 수 있어요.
    이미 일본의 펜탁스 홈페이지에는 pentax라는 주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름의 가치가 있으니 세컨주소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있죠.
    사진기의 이마에는 펜탁스라는 이름을 지우지 못했지만 뒷면에는 펜탁스가 아닌 리코라고 적혀있죠.. 이미 상당부분 펜탁스가 리코로 넘어갔습니다.
    저는 아직은 펜탁스라는 이름 때문에... 아직까지 펜탁스를 씁니다.
    이곳의 게시판 명칭하나로 일본에 있는 회사의 입장이 바뀔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펜탁스라는 이름이 사라지는 원인이 될 만한 건 하고 싶지 않습니다.

    (QiuEcK)

  • Noir 2022/06/29 10:13

    그렇군요. 현재는 뭐 같은 회사이기에 그래주면 좋다였지만
    들어보니 그럴수 있네요

    (QiuEcK)

  • 홍콩스타 2022/06/28 21:45

    네 리코/펜탁스 로 고치는게 좋아 보이네요

    (QiuEcK)

  • Noir 2022/06/29 10:13

    리코가 펜탁스를 인수 했고, 둘다의 브랜드를 현재 같이 갖고 가고 있기 때문에
    펜탁스는 꾸준히 제품을 내놓고 있고 리코도 그렇고 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ㅎㅎ

    (QiuEcK)

(Qiu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