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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그러면서 맨날 뺏어감
고기 굽는거 좋아하는 1인
못구우니 뺏어감 그러니더안굽게되는..
어차피 고기서 고기
난 100퍼센트 내가 구어요. 비싼 고기 맛없게 굽는 꼴을 보가 힘듬 ㅎ
집에서는 제가 굽지만
고기 잘 굽는 친구 만나면 친구 굽게 줌
친구가 너는 굽지 말라그럼 ㅠ
저런거에 존나 퍼센트 대충 아무렇게 근거 없이 매겨놓은 짤방 병신같아서 싫음
걍 구워주는데를 가면 됨.
저희 회사 상사가 그러신분이 있는대,,,
제가 전화받을동안 삼겹살을 처음으로 구웠는대,,
고기를 세모네모마름모 ㄷㄷㄷ 등등등 제각각 크기로 잘라놓음요,,ㄷㄷ
그걸 보고선 그냥 제가 쭈욱 합니다..
근데 확실히 고기 잘굽는 사람이 고기 구우면 맛남
걍 와이프나 부모님 모시고 가면 당연히 내가 굽는데 지인들 모임이나 친구만나면, 고기 ㅈ같이 구으면 안된다고 직접 굽는친구가 항상 1-2명이 있어서...
어떻게 구워야 더 맛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그냥 남이 구워주는거 먹습니다.
자기 기준에 잘 못 굽는거 보이면 못참고 집개를 집어들지요
전 2번이 제일 악질이던데.. 일부러 못굽는 척 하고 지랄 하면 제가 그냥 굽고 맙니다.
하지만 "니가 고기 구웠으니 계산은 내가 할께.."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