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지는 않고 비슷한 내용 한 번 퍼왔었던 거 같은데 그래도 재밌고 공감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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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볼때도 마찬가지...영수증 받아들고 나오면서, 응? 내가 이만큼 샀다고? 하면서 하나씩 더해보면, 그 금액이 나옴...신기해...
계좌 들어가면서 마음속으로 중얼중얼 그럴리가 없어.. 그럴리가 없어.. 그리고 다 주욱 보고나서 숙연과 침묵
2-3 일 주기로 싹다 선 결제 함.
우리 와이프.... 생활비 입금하는날
카드사가 다 가져감.
그런데도 적자 생활이 아니라고 우김
진짜 요즘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소비 한정으로 딱 맞는 말인듯요ㅋㅋㅋㅋㅠㅠ
저는 이래서 마트갈때 계산기를 가져갑니다.
뭘 살때마다 계산해서 총액이 얼마인지 확인해요.
신용카드도 다 삭제하고 체크카드만 씁니다.
이게... 할부가 걸리면 이렇게 되기 쉽더라구요.
그래서 지불도 다 일시불만 합니다.
이렇게 안하면 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5만원 채워서 무이자할부 때리는 버릇생기면 그래이번달 이만큼 썼네 ~ 다음달에 엥 이번달은 별로안썼는데 이렇게 나와? 다음달도? 그다음달도? 또? 또?
카드명세서를 보면 "티끌 모아 태산" 이라는 속담이 구라가 아닌걸 알게된다.
신용카드는 통장에 쓸 돈이 이미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함.
'카드 쓰고 -> 월급 -> 카드 결제->빈털털이'가 아니라
'통장 잔고 -> 카드 쓰고->카드결제->월급 입금'이 되게 해야 함.
뻔한 소리긴 하지만...
남일 같지않네ㅜㅜ
ㅋㅋㅋ
결재금액이 이해가 안되고. 어쩌구니가 없어서
잡아낸다고 내역서 일일히 다 확인했는데
다 내가 쓴거야. ㅋㅋ
카드 다 없애고 딱 두개만 남겼는데, 절약은 개뿔 두개의 카드를 큰 금액으로 쓰고있더라....또르륵
전주에 집사람한테 20만원 용돈 받았는데 주말 지내고 나니 2만원 남음..
2 ~ 3만원 소소하게 나가는거 무시못하겠네요 ㅠ
내가 썼네....내가 썼어...그랬던 거였어 ...ㅠㅜ
좀 더 발전하면(?)
이건 지난달에 결재했던거 같은데??
이게 벌써 청구되나?
시간이 어그러지는 현상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