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신생아 기념품...

윽...

헐..

아들키우지만 손발 조형물은 이해되는데 왜때문에..
간직하기도 민망할듯

제정신인가요? 이러니 천박한 자본주의 국가란 소리를 듣죠... 자식이 커서 저런거 해줬다고 부모한테 퍽이나 고맙다고 하겠네요. 짜증..

으아 으아.... 으어

나중에 애가 컷을때 자기성기모형이 벽에 걸려있으면.....애 정신건강에 썩 좋을거같진않네요

헐..........

저도 이번에 손발조형 알아보는데 업체들 거의 했던거 같아요.
고추 조형물보고 첨엔 저게머지.?? 설마???했는데
남자아기 성기...헉
그걸 굳이 왜???라는 생각밖에..

여자애기는요? ㅠㅠ

그럼 애는 태어나자마자 그 연약한 피부에다 화학물질을 치덕치덕 발라서 손발이 차고 딱딱하게 굳어가는 경험부터 하는건가.. 대체 무슨생각이지.

어린애는 감정이 없는 줄 아나.. 붙들고 석고 바르고 그러면 어릴 때 트라우마 남을 것 같다

황그그추디ㅡ

보자마자 욕나와서 썼다가 지웠네요..
저게 생각보다 빨리 굳어서 그렇게 오래 잡고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잠깐이라도 그렇지 사지를 저렇게 억지로 잡는것도 좀 어이 없는데
안그래도 연약한 신생아, 그 중에서도 더 연약한 성기에 저걸 대고 싶을까요;
그리고 애기 의사를 물을 수도 없는데 너무 맘대로..
저라면 커서 봤을 때 진짜 싫을 것 같아요.

손발만 합시다. 저게 뭡니꽈 ㅠ

제정신인가?

당장 부모님이 나한테 저런걸 기념이랍시고 해놨다가 꺼내서 보여준다고하면......싫어할거면서. 화낼거면서. 왜 자기 자식에겐 함부로 하는가..

헐..저걸 하는 미친부모도 있어요?ㅡㅡ

조리원에서 손발 조형물 하면서도
애기가 가만안있고 자꾸 울어서
부모좋자고 애를 너무 힘들게 하는거 아닌가
죄책감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었는데...헐...

그냥 아예 전신 본뜨지? 생명을 조각상 취급하네

3d프린터가 도래하는 이 시대에...

자식이 자기 소유물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니 저런 짓을 할 수 있을겁니다. 손발은 그렇다 치고 성기는 저걸 벽에 걸어놓으면 유치원생만 되도 수치심을 느낄거 같네요. 아기 손 잡고 예쁜 옷 입혀 사진 한장만 찍어도 충분한것을...

누가 저딴 발상을 했는지;;

신생아는 솔까 만지면 상처날까 싶어서
만지기도 조심스럽던데
목욕도 진짜 겨우 시키는 수준 아닌가요..
저 부모들 진짜 강심장이네요

손발도 대체 어떻게 하나 싶어서 안했는데
역시 원시적인 방법으로 하는군요.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충격ㅠ

저는 맘카페 하는데
저런거 하는 사람 본 적 없어요.
몇 년 전에도 한참 이슈되서 욕하는 사람들만 봤지
실제로 후기나 하고 싶어하는 사람 못 봤네요.

전 애기가 있어도, 손발도 이해가 안감... 보면 그냥 흉측함.
저런거 입소문으로 퍼지지말고 카싯착용이나 자동차 탑승중 동영상 안보여주기 이런거나 퍼져서 안전이나 더 신경 썼으면 좋겠음

얼간이들...

헐 ... 정상적인 부모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도장만 찍으면 안되나???
도다체 저런 걸 왜 ...
산부인과에서 확인용으로 찍어주는 발도장만으로도 충분히 작고 이쁜데...

저건 아니지. 까놓고 다 지들 좋자고 내 애는 이런것도 했어 이런거 아닌가.

손발은 괜찮다는거 보면 내로 남불같아보여요. 둘다 애기 괴롭히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들 자기 합리화하는거 같네요

제 친구도 했는데
그냥 저런 사람도 있나보다~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이렇게 비난까지 할 필요 있나 싶네요.

손발 하난것도 찝찝해서 안했는데 경악스럽네요

저 울아기 손발조형물만들어봤는데요
치과서 이 본뜨는거라고 안전하대서요..저게 굳을때 차가워져서 손발할때도 깜짝놀래요..
고추는 좀 그렇네요;;;좀컸을때 너무움직여서
손발 다하기 힘들어서 손을포기하고 발만했네요..

아가가 괴롭다거나 모 해롭다거나 여기까지 가기 이전에,
저렇게 손 발 성기 잘라진 모양 액자에 넣고 보는거 자체가 좀 호러스럽지 않아요?
난 보자마자 '이걸 돈주고 만드는 사람이 있어?'했는걸요.

왜 고추만 하냐. 짬지는 왜 없냐.
여혐이냐! 빼애애애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