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사고로 사망한 한국 유치원 어린이들 기억하시나요..

한국뉴스에는 학부모들이 수긍이라고 뉴스제목을지어놨는데
칭다오 현지에서는 학부모들이 반발하고있습니다.
우선 공안이 발표한 휘발유통과 동영상에 발화위치가 다르고
공안의 설명이 부족하여 재수사와 추가 해명을 요구하는바인데
왜 수긍이라고 뉴스가 나오는가를 모르겟네요

웨이하이 시로 알고있습니다
제 지인분중에 친형님이 딸을 잃으셔서 얘기를 조금 듣게되었는데, 버스 발화점위치가 조사결과와 다르고, 버스가 노후화 되었음에도 별다른 점검없이 계속 운행하였다고 하더군요.

회사언니의 친언니가 중국에 계시는데 중국쪽 공안이 뒤집어씌운다는 쪽으로 한인들은 생각하고 잇다고들었어요

진짜로 회사에 불만이 있어서 그런거면 회사가서 하지 않았을까요?
왠지 뒤집어 씌우는 느낌...

기사 제목만 보고 공안의 조사라 신뢰할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거 정정된걸겁니다 처음에 유죄들이 반발했는데 공안이 총영사관에서 유족들 대상으로 설명을 했데요 그후에 유족들이 수긍하고 허탈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사말미에 나와있네요

근데 발표엔 운전석 뒷자리에 불 발화 시켰다는데
동영상보면 출입구쪽에서 타고 있던데 ..
진실은 무엇인지..

현재 발표된 뉴스가 중국 공안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피해아동들의 학부모들 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진짜 애들이 죽은 사건을 왜 조작하니..?
중국이 개 쉑.. 이라 말하고 싶지만 우리나라도 별로 떳떳치는 못하구나..ㅠ

발표에따르면 운전석뒤쪽에서 불이시작되었다고하는데
관련cctv영상만봐도 개구라인게 밝혀지죠 불이 운전석쪽이아니라 문쪽에서 납니다;;

세월호 생각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랙박스 영상 확보는 3만시간
유족들게에는 단 5분 분량만 공개.
이러니 유족들이 수긍하겠어요 ?
조사결과가 수긍치가 않는건 사실임..

운전기사 방화라는 기사 보자마자 저것들 조작하고 자빠졌네 생각들던데요..
우리도 차량 정비불량으로 화재난적 있었잖아요...
지들 보상금 등등으로 책임지기 싫으니 죽은사람한테 뒤집어 씌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