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다윤아...이제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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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미수습자 허다윤양이 돌아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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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이제 쉬렴...
다윤아..이제 어머님 건강은 네가 챙겨드리렴... 네들에겐 늘 미안한 삼촌이구나.. 미안해...
차가운 바다 속에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아프지않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아가 어서오렴 힘들었지 이제편히쉬렴...
고마워. 미안해.
아.........
아가..이제 밝은곳가서 편히 쉬려므나..미안하고 고맙다..
남은 분들도 어서 돌아오시길 ㅠㅠ
다행이네요
나머지 미수습자 여러분들도 빨리 와주세요
세월호 아이들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권재근아빠 권혁규아들 이 두 부자지간인 분들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혁규처럼 어린 아이를 둔 부모로서 사건당일 아빠와 아들사이에 생과사를 두고 ㅠㅠ 두분의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ㅜㅜ 상상할수도 없일것 같습니다.
혁규군..
그 어린 나이에도 동생 살리고 못 빠져 나왔는데.. 아직 시신도 못 찾았구나..
동생에게 자신의 구명조끼 입혀주고 부모 찾으러 갔더더니..
아빠랑 같이 오려고 못 돌아 왔니...
동생이 기다리니 아빠랑 같이 빨리 오렴..
고생해써... 많이 기다렸다 ㅜㅜ
그외 미수습자 분들도 온전히 수습되길 기원합니다.
다윤아 가족품에서 편히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