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의회를 점령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리 잘해도 지방자치 단체 차원의 개혁이 없으면 대통령의 개혁은 서울이나 대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고 용두사미가 됩니다 
 더군다나 문재인대통령은 지방자치를 확대하여 많은 권한을 지방에 이양하려 하는데,
현재 지방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의 기득권만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한 권력 금력 한다는 사람들, 지방 토호, 지방 토건 사장 등이 지장의회의원을 많이 하는데,
결국 자신들의 원래 사업, 이익을 위해 질의를 하고, 조례를 발의하고 지방정부를 압박하여 계속 토목공사에 돈을 쓰게 할 것입니다
하여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도 지방 의회에 젊은 사람들의 진출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지방의회의원은 먹고살만한 사람, 은퇴후 명예를 위하는 사람, 토목 이권을 노리는 현업 사장 등 나이가 높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투표도 나이든 분이 많이 히시고 , 그 결과 고령층에 대응하는 정책은 많으나 젊은 층을 위한 정책은 부재하여
계속하여 젊은이들은 직업, 문화 등을 찾아서 떠나고 다시 지방은 고령화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하여 이를 바꿔야 합니다
구의회, 시의회 등 지방의회의 의원 의정비 즉 연봉도 5천만원대입니다 지방으로서는 높은 급여입니다
즉 지방의회 의원은 좋은 직장도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민노당에서는 24세 시의원을 과천에서 배출했었습니다 서울대 나온 남자였는데,
맨날 나오는 고령의 남자들에 식상한 엄마들이 내 아들도 저랬으면 하며 투표하여 당선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덤프트럭 기사도 도전하였었으나   실패한 사례도 있습니다 
연금받으며 지방의회에서도 소일하시는 어르신보다, 젊은이들의 취업 해소와 국가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방의회의 개혁이 절실합니다
지방의회에 대한 정당공천을 폐지한다는 움직임도 있는데 이것이 지역 국회의원에 줄대는 줄서기를 막을 수는 있겠지만 지방토호의 전횡은 더욱 견제수단이 없게 됩니다
직업으로서 지방의회 의원을 지금부터 준비하여 도전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내년6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