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교통 범칙금 냈네요.

님 이제 가루가되도록 까임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저는 면허 따고 처음 운전 할 때부터 습관을 그리 들였어요.. 내 안전을 위한거라 생각 하시면 편합니다.

앉자마자 안전벨트부터죠 ㅎ

벨트 안매면 차가 시끄럽게 굴지않나요? ㄷㄷㄷ 전 시끄러워서하도 매게되던데..

꺼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저하고 같은 습관이시네요.
저도 한번 걸려서 지금은 습관 고쳤습니다.

동네마트 가려고 100m 이동할때도 안전벨트 맴니다~~

저도 얼마전에 운전 20년만에 처음으로 벨트벌칙금 냈습니다.
벨트가 문에 걸려서 미루다 그만;;;그나마 싸서 다행ㄷㄷ

출발시 안전벨트는 파킹 풀기 전에 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죠. ^^
큰사고 전에 액댐 했다고 좋게 생각하셔요. ^^

저는 안전벨트 안매면 차에서 소리가 엄청나게 사서 그냥 착용하는게 속편하더라고요.

경찰이 마트앞에서 저런거 잡으면 좀 아니지않나요 ?
인력이모자른다 노랠 부르는데 경찰차 시동켜놓고 저런 찌질한걸 잡고있으면...
솔직히 횡단보도 앞에서 죙일 죽치고 있으면서 선 넘어간 차만 잡아도 히루에 수백은 나올텐데
저런 자질구래한건 파고들면 다 범칙금인데 고속도로도 아니고 마트주차장앞에서 지키고있는건
경찰의 역할이 맞는지...의심스럽습니다.

전 운전석에 앉으면 브레이크밟고 벨트메고 스타트버튼~
이게 버릇이 되어서 자동이네요 ㄷㄷ
대신 전 과속 주차위반 1년에 100 이상 냅니다 ㅠㅠ

과속이나 신호위반, 앞지르기 위반, 불법주차와 달리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매라고 홍보하는 것도 좋고 그래도 안매면 사고났을 때 보상금을 감액하는 방법 등을 사용해야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도 형벌의 일종인 범칙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내 몸은 내가 알아서 하는 것이니 안전벨트 단속에 경찰력을 낭비하지 말고 제발 남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과속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에 집중하시오.... 징역이나 금고와는 그 경중은 다르지만 범칙금도 엄연히 형벌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형사법은 국가적 법익이나 사회적 법익, 개인적 법익 등 타인이나 국가, 사회의 법익을 침해해야만 형벌로 다스리는데 유독 안전벨트 미착용은 이러한 법익침해가 없는데도 형벌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자기 몸뚱아리나 목숨은 국가가 간섭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고래처럼 술을 처먹거나 굴뚝처럼 담배를 피워서 몸을 해치더라도 국가가 간섭할 수 없듯이,,,,

예전에 도로변 식당가에서 지키고 있다가 출발하는 차량들 안전 벨트 단속하는걸 봤네요 37먹은 친구들 태울때도 야 안전 벨트 해라. 하고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