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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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고 경계심이 없네요. ㅎㅎ
하프물범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이런류의 동물들이 성격이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장화를 엄청 사랑하는 물개 ㅋㅋ
멍멍 하고 울거 같다~ㅋ
초롱하고 숟한 눈망울보자마자ㅜ 심쿵 ㄷㄷㄷ
으어어어.... 일하느라 찌들어있었는데 갑자기 힘나면서 엄마미소 짓고있네유ㅋㅋㅋ 귀...구여워....뽀뽀해주고싶다..
힝..콧구멍 벌렁벌렁 ㅎㅎ
물범입니다
하아 예쁘다
끄아 마지막쯤에 발 깨무는거 완전 귀여움ㅠㅠㅠㅠㅠ
귀가... 어딨나 한참 찼았는데....
눈 떼룩떼룩 귀여워라...
물범의 눈동자에서 비춰보이는 상으로 보아 촬영자의 고추가 없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되는데 이렇게 귀엽게만 보여지니 조금은 경각심을 가져주십사 하면서 과거 근무중에 잔점박이 물범에게 물린 제 허벅지 안창살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풍기문란에 해당되므로 참겠습니다..
귀 안보임->물범
기어갈때 배대면 물범 배떨어지면 물개
털복슬 물범 매끈 물개
등등...며칠전에 누가 올려주신 댓글 때문에 이젠 알겠네요^^
얼굴은 거무티티 눈은 부리부리 코는 벌름벌름
아~ 살벌 하고 끔찍 해서 오금이 다 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