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진심으로 노이해..

어제 과음 했나보죠..

밤에 자리가 없어서 저리 주차한게 아닐까요?

아직 나갈일이 없이 집에 있나보쥬

밤일하시는 분인가보죠..
새벽늦게 퇴근하고 오후 늦게나 출근하는..

가린 2대가.. 둘 다 자기네 차라면.. 하나는 영업용 택시, 하나는 자가용.

이중주차 대두분이 다음날에도 그냥 두더군요 사이드브레이크 안하면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나같아도 일부러 주차하러 나오지는 않음 --;

밤에 주차자리가 없어서 그런거일수도잇고
사정상 어쩔수없이 못옮겻을수도잇죠
저런건 바보아닌이상 누가 차를 주차공간도 있는데 저렇게 놔둘까요?
입장바꿔놓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갑니다.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 쌈 안나죠

원래 비어있는 자리의 나간차주가 글로 민거겟죠. 차주인은 그냥 둔거고..

경차라.. 그냥 이정도는 이해 합니다..
2박3일도 아니고..
지하주차장도 없고..

지난 밤 주차 공간이 없어서 이중주차했을테고,
쉬는 토요일 딱히 외출할 일이 없는데
차 하나 옮기려고 나오는 사람도 극히 드물테고..
보아하니 밀리고 밀려서 저 자리 간 것같고..
밀어서 옮길 수 있다면, 저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지 않나요..
저 사람이 사이드 올려놓고 저리두면 욕먹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문제될만한 건 아니라 생각되는데..

이런게 문제라면 주택가서 혼자살아야죠

저는 제 앞에 이중주차된 차 미는게 참 싫더라구요. 저도 절대 이중주차 안하구요. 제 생각엔 저렇게 공간 많은데 오전 중엔 옮겨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단순 제 생각입니다 ㅎ

밤늦게 들어와서 낮잠자는 중인듯.

원래는 저 위에 있던게 자꾸 밀어서 저 자리까지 온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중주차할거면 낮에 자리나면 주차공간에 넣으면 될것을
지 혼자 편하자고 이중주차하고

아직 잘수도 있는거고...
새벽부터 다른 교통수단으로 나갔을수도 있는거고...
귀찮아서 그냥 댈수도 있는거고...
등등...

어제 밤에 자리가 없어서....

예전 저런 아파트 살아봐서 이해는 하죠~
사이드나 안땡겼으면 바램만 ㅠ

중립주차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오래된 아파트 주차장에 댈 경우 중립주차로 인해 밀고 나가기 귀찮아서 자기가 중립주차를 해버리는;;;

지금 저리 주차한것도 아니고 밤에 주차하고 아직 차 안 뺀걸 알텐데
님이 세상의 중심이라 님 생각이 전부 맞은건 아니잖아요?
저게 문제 될게 뭐가 있나요?
차 빼달라고 전화오면 바로 빼주면 될텐데
지금 안 빼는게 님한테 민폐인가요?

걍 이해해주세요. 피곤해서 자고 있을수도 있는거고. 저런거까지 신경 쓰면 평소에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으실듯 ㅡㅡ

사서 스트레스 받으시는군요

문제될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저같아도 주차델곳 없거나 다음날 휴일이경우
저렇게 대놓는게 문제되지 않는거 같은데요
사이드 잠궈놓고 다른 차 못나가게 하면 문제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이중주차 할 수 있죠

입장차이라는거 이해는 갑니다만....
저도 무조건 자리 생기면 뺍니다...
솔직히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전화해야되고 기다려야되고... 거기대 대부분은 미안한지도 모르죠... 늦게 나오는 사람 태반이고...
시간 맞춰 나갈려고 했던 사람은 무슨 죕니까...
진짜 사소한거지만 이런게 양심이죠... 내가 편할려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데 미안한 감정이 전혀 없는 사람이 태반임...

문제될건 없지만 저녁까지 저러고 있으면 문제되는거죠.
저차때문에 귀찮게 밀고 주차해야하는 사람이 생길테니까요.
저녁까지 저러고있다면 배려심 1도 없는 사람

평행주차한 사람이 글쓴이 본인한테는 무조건 배려해줘야하고
본인은 저 사람 사정 배려해줄 마음은 없음.
이게 정답이네요.

님이 사진 찍은 직후 주차 제대로 했다고 합니다.

아퍼트마다 저런 사람들 꼭 있어요. 잠깐 나와서 빼고 정상주차하면 되는데 저것도 배려는 없는 행동이죠. 다른 사람 누군가는 또 나가기 위해서는 밀어야하죠

사소한 배려죠 이런게

저런걸 이해한다는 댓글 많네요 ㅋㅋㅋ 어이없다는 ㅋㅋ
잠시 나와서 5분이면 주차라인에 주차하면 될일인데
저건 차주가 개념이 없는건데

용자님 댓글에 추천수가 모든걸 말해줌
저는 나옴 ㅋ 차가 새차라 걱정되서 ㄷ ㄷ
옛날차였으면 안나올듯

지하주차장없고 옛날아파트면 흔한풍경이죠.
그냥 한번밀면되는것을 열받아하는것도 노이해.

저는 교대근무자인데요 야간 퇴근하고 아침에 오면 주차공간이 없어요.. 한숨 자고 일어나면 지금 시간인데 이제서야 슬슬 차 옮기러 나갈 듯요ㅠ ㅠ

팩트 정리
이중주차 차주는 반나절이 지나도록 제대로 주차를 안하는 사람
글쓴이는 대단치도 않은 일에 쓸데없이 열받으며 살아가는 사람

저희 아파트도 지하주차장 없고 주차공간 적고 해서 2중 주차 많이 합니다 어떨땐 2중 주차도 못해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 오는 경우도 있구요. 사이드 안잡아놨으면 문제 될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2교대 근무라 새벽에 퇴근하면 자리가 없어 항상 2중주차 합니다. 그리고 다시 충근할때까지 그냥 둡니다.비록 은행 나갔다가 돌아와도 그냥 둡니다 다시 출근 하려면 그대로 나가는게 편하니까요.제대로 주차했는데 앞에 2중주차 해놓으면 내가 밀고 나가야하니까요.

내려가셔서 유리창에 번호 있으면 전화하세요. "야! 씹x끼야! 해가 중천에 떴는데 차 안빼냐? 개념 없어? 뇌가 우동사리냐?" 이런 식으로요.

뭔일이있을수도 있는거고 그러러니하셔야죠. 그냥밀고 차빼면되는데 크게 불편주는거도 아니고. . .

그리고 밤에일하고 새벽에퇴근해서 아침에 자는사람들도 많아요. .

그냥 매우 아주 너무나 귀찮아서...

그냥 요즘 자게 수준보면 내가 불법이 아닌데 배려할 필요가 있냐라는 인식 강해요 남들이 불편해 하든 말든.ㅋㅋㅋ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은 이중주차한 저 차의 주인이 해야죠. 엄연히 구획된 주차공간이 아니고 남의 차 앞에 이중주차한 것은 잠깐 하는 것이고 자리가 비면 이동해서 불편하지 않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작더라도 불편을 끼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새벽에 와서 잠을 쳐 자든 뭐하든 그것은 자기 사정이고....

밤에 저렇게 댔으면 낮에 정상주차 해야 하는데
귀찮으니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오늘도 훈훈한 선비클럽

지금까지 가로 주차, 이중주차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게 편해서 주차자리가 있어도 그냥
가로주차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저희 회사 건물 에쿠스오너, 아우디 오너, 볼보 오너 이 세 명은
10년 가까이 보아오지만 항상 지하주차장에 가로주차 하더라구요.
몇 번을 봤지만 주차자리가 있어도 그냥 가로주차 하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