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먹방을 본 외국인들 반응

ㅋㅋㅋㅋㅋ

나도 이해 불가

솔직히 우리도 신기해

잼있으니깐 보지

고독한 미식가 꿀잼

유튜브에 mukbang으로 쳐보면 따라하는 외국인들이 은근히 있어서 신기함

이노가시라 고로 : 시무룩

나도 왜 먹방 보는 이유를 모르겠다

솔직히 나도 남의 먹방에 별풍선쏘는건 이해불가 지들돈이니 상관은안하겠는데 저게 별풍선 100개짜리라고?

재밋음

대리만족이라고는 하는데 난 글쎄다...

재밌는데

걍 아무생각 없이 트는거 같아

근데 일본도 먹방하지 않나???
일본 먹방유튜버 있던데?

저 뒤에 욱일기 저거!

저건 단순 먹는게 아니고 막 아가리털면서 이런저런거 보는 재미 아니냐. 그리치면 게임방송 왜 보냐는 말부터 다 나올텐데

일본에 그 유명한 여자 있지 안나? 엄청 많이 먹는 사람

외국에서 이해 못한다고 문제 될 건 없는데.

지들 유튜브에 먹는거 올라오는건 생각도 안해요

영국남자 구독자 반은 외국인임

유투브에서 muckbang이였나 타이틀마냥 같이 쓰고 올리던데

우.....
웃우......

야구랑 축구는 잘 보면서 저전 왜

이거 외국인도 요즘에 다 하는데 세삼스럽게..

한국사람 중에도 이해안간다는 사람 많을걸?

무슨 소리야 일본도 먹방 많지않나?

새삼스럽게.. 이거 좀 된 영상 아니냐;;

그냥 그 일본친구가 먹방 싫어하는것같은데
일본에도 먹방잇음

근대 이제 늬들도하잖아.

벤쯔같은 사람들은 진짜 많이먹는거 보는거 아닌가

쩝쩝 거리고 처먹는 소리 듣기 싫어서 안봄.
그냥 단순하게 이거 왜 봄?이런게 아니라 그냥 특유의 소리가 싫음

겜방도 먹방도 다 안봐서 나도 모르겠다.

유튜브에서 먹방이라고 하던가, 트위치에선 소셜이팅이라고 하고......

Food Porn 못 들어봤냐. 서양에도 먹방 있는데 무슨 한국에만 있는 것 마냥 써놨어? 그리고 먹방은 한국에서도 왜 보는지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일본인들은 이해 못 한다, 서양인들은 이해 못 한다 하면서 일반화 하네

음식에 관한 설명이나 이야깃거리, 맛있게 먹는 팁을 곁들인 먹방은 상당히 좋게봅니다. 그외엔...;;;

그냥 쟤네가 이해못하는거지
유튜브에 먹방 채널이 얼마나 많은데

몇일 굶겼다가 보여줬으면 같은 반응일지 궁금...

엥 먹방 원조는 해외인데 뭔 영상이지 저건

걍 신기해서봄 와 저걸다먹네 이런느낌

근데 저거 후반에 가면 맛있어 보인다고 왜보는지 알겠다고 한거 같은데
본지 좀 되서 가물가물

먹방인데 분명 먹방인데 다른 쪽으로 유명해진 케이스

혼자먹는 사람들은 저거보면서 먹으면 안외로움...적어도 난 글캐 느낌..

저거근데 원본영상서 걍 안좋게 말한거만 잘라서 올려논거 아니냐

근데 트위치에서 영어제목걸고 먹방하면 외국애들 꽤 들어오던데. 영어로 계속 음식 뭐냐고 묻고 저것도 먹어보라고 하고 이것도 먹어보라고하고 시킴 ㅋㅋ

나도 먹방은 왜 보는지 이해 못하지만.
웃기는건 한국 뮤직 비디오 같은거 보는걸 하는 유튜버들도 있자나. 뭐 딱히 리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뮤직 비디오 보면서 오 소큐트 오 소 새드 이러는데 이것도 이해를 못하겠던데.
아니 애초에 유튜브라는게 이상한걸 방송 하는 애들이 많자나.

나는딱 유투부로 해물파전이랑 침착맨만 보는데 가끔 연관으로 아프리카 BJ들 나어는데 그냥 딱 봐도 수준보임 동네 양아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방이 뭔가 하고 처음 봤는데
왠 여 먹방비제이가 쩝쩝거리면서 쳐먹는다가 느닷업이 마이크에 주둥아리 들이대고 쩝쩝소리 중계하는거 보고 바로 껐다
음식 먹는 소리는 걍 씹는 소리만으로도 충분한데 일부러 쩝쩝소리를 내가면서 처먹는 모습에 기분만 잡침

뭐 양놈들 리액션 오바질하는 영상도 왜 보는지 모르겠다는 사람 많을 텐데

저새끼들은 뭐든 보면서 이해할생각도없이 다짜고짜 바보취급만 해대서 맘에안듬 지들은 머 대단한 컨텐츠라도 만드는줄아나...

저런 것도 일종의 푸드 뿅뿅고 그런 장르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 됐슴;;;
다만 과거 같이 가정 요리나 요리 전문점의 요리보다는 현대 한국인들의 기호에 맞게 배달 요리 같은 것에 초점이 맞춰졌을 뿐이고.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서양이나 일본에서 '남이 밥상 차려 먹는 걸 구경하는' 컨텐츠는 한국보다 더 빨리 나왔고 더 크게 번성했었슴.
루리웹 식으로 말하면 고독한 미식가 같은 것도 저런 장르의 한 갈레임. 푸드 파이터류나
1. 요리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이나 묘사보다는 먹음직스럽게 묘사하며 작중 인물이 그것을 즐기는 것에 포커스를 둔다.
2. 그것을 먹는 사람에 대한 간략한 드라마 묘사(bj들도 밥 먹으면서 자기 신변 이야기 같은 거 늘어놓는 거랑 같은 맥락)
3. 그것을 보며 식욕에 대한 대리 만족이나 심리적 공허를 달램. 그 모습에서 재미를 느낌.
등등
그냥 미디어가 다르니까 모습이 다를 뿐이지, 저런 형태의 컨텐츠는 원래 활발했슴.

저 동영상 나온지 오래 됬죠. 현재는 외국인도 먹방하는 시대

원래 인터넷방송 싫어하는데 그 중에서 제일이해안감 뭐한다고 남 밥먹는거보면서 돈뿌리고앉았냐

고독한 미식가는 밥집소개라도 되는데 개인방송은 음..

그냥 코흘리개 돈 떼어가는 거 아닐까요 ? 휴대폰 결제하기 쉽겠다. 돈에 대한 개념과 생각이 아직 정리 되지 않은 아이들이 쉽게 결제해서 별풍이라던지 쏘기 쉬우니 . . . 물론 성인층에서 돈이 많아서 쓸 곳이 없어서 쓰는 경우도 있겠지만은 아마도 전자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도 이해가 안감...
그리고 남 게임 하는거 방송 보는것도 솔직히 이해 안가고
공략 참고 하는거면 몰라도
걍 남이 못하던 잘하던 보는건데
뭔 재미로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