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프스키
건담 세계관에서 막히는 부분이 나올때마다
"아 그거 건담세계엔 미노프스키 입자라는게 있어서 그렇다"
라고 퉁치는 수단의 설정이다
"우주에서 왜 소리가 나나요?"
"자동 유도 미사일, 드론을 보내지 왜 로봇을 타나요?"
등등의 질문에 전부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라고 설명이 된다.
즉 설정 땜빵용이며 본래 건담 세계에선 없었다가
나중에 추가되었다.
어원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토)미노 + 스키(좋아) 의 합성어다.
"토미노가 좋아하는 입자"라는 뜻이다.
.......
19분 21초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2019년 NHK World Making of Gundam - The Inside Story 다큐에서
공식 확인되었다.
어떻게 빔샤벨끼리 부딪히는거냐! 빛에 반발력이 있다는거냐!
=>아무튼 미놉스키 입자 방출기라 부딪힌다고 아 ㅋㅋㅋ
밤끝살이 2022/06/03 04:31
어떻게 빔샤벨끼리 부딪히는거냐! 빛에 반발력이 있다는거냐!
=>아무튼 미놉스키 입자 방출기라 부딪힌다고 아 ㅋㅋㅋ
F.D.R 2022/06/03 04:34
아니 저렇게 막대한 동력을 어떻게
-> 미노프스키 입자를 동력로에 넣고 회전시키니까 되던데?
F.D.R 2022/06/03 04:35
아니 왜 우주에서 원거리로 포격전하면 되는거 아님? 왜 중거리에서 육안으로 보고 싸움?
->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레이더랑 자동추적류가 병1신이 되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