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에 낮에 필플래쉬용으로 580ex 쓰는데 너무 커서 거추장스럽고 가방에 렌즈 2개 넣고 플래쉬 하나 넣으려면
벅차기도 해서 작은 플래쉬를 마련하려고 하는데 여기서는 430ex IIIRT를 추천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래서 사려고 했다가 이거 보고 취소했습니다. 일단 취소하게된 계기는 순전히 가격때문이고요. 이게 10만원정도 밖에
안하더라구요. 고속동조도 되고요. 직장이라서 오막포에 달아보지는 못했는데 작아서 좋네요.
배터리는 AA가 2개 들어가서 광량이 좀 부족할것같은 인상을 줘서 걱정했지만 가격에서 그냥 수긍하고
소니포럼에서 사용기도 있어서 보니까 괜찮은것같아서 그냥 질렀습니다. 중간에 니콘용으로 와서 반품하고 지금 제대로
왔는데 집에 가서 한번 오막포에 달아 보고 싶네요.
저렴한 작은 플래쉬를 생각해볼때 이것도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소니포럼에서는 이 제품 많이 사던데 캐논에서는 별 인기가 없고 정보도 없어서 올려봤습니다.
저도 두어달전에 급해서 사려다가 국내에서 못구해서 직구로는 시간이 걸려서 포기한 제품이네요.
간단한 사용기도 부탁드려봅니다.
11번가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대행 해주더라고요.
알리랑 가격차가 많진 않더라고요. 일주일정도 걸리고 3~4천원더 주면 더 일찍 오는것 같더군요.
아 요즘은 물건이 좀 풀렸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캐논바디가 서브브랜드에 호환이 인색합니다.
그러다 보니 캐포에서도 서드파티 악세서리나 렌즈가 니콘이나 소니에 비해 언급이 적은것 같아요.
렌즈 카이스트 제도도 들어가고, 스트로보도 e-ttl 정확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요.
신형바디들은 그 호환성이 더 x랄맞게 변해서 고독스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아. 그래서 그런거였군요.
한번 써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수고 그냥 필플래쉬용도라서 큰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