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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부러져서 수술받은 썰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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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부러져서 철심박는데
쑝간다 드립칠정도면 멘탈이...티타늄급인데??
수술할 때
간호사인지 누군지
"깨어나시면 병실일 거에요"
했는데 10분이 넘도록 마취가 안됨
멀뚱 멀뚱 쳐다보고 있는데
의사 양반이
"고집 부리지 마세요"
하길래 은근 화가 나서
"뭘 고집 부려요 마취가 안되는 것 같은데"
하고 눈 깜빡이고 나니까
병실이더라구여....
8시간 동안 안깨어나서 안그래도 간호사가
통증완하제 놓을겸 깨우러 왔었음
난 마취 된 적이 없는데
이미 수술 완료되었더라구요..
마취약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
애초에 디씨인간이자나
디씨하는 잉간치고 멘탈 두부인 놈도 있나?
" 팔다리는 한남대교에, 몸통은 동호대교에, 머리는 아직 냉장고 안에..."
웃기긴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다 간다 쑝 간다!!!!
ㅄ ㅋㅋㅋㅋㅋ
빵터졌다는 말이네
간다간다쑝간다!
팔뚝부러져서 철심박는데
쑝간다 드립칠정도면 멘탈이...티타늄급인데??
마취약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
애초에 디씨인간이자나
디씨하는 잉간치고 멘탈 두부인 놈도 있나?
일하는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구멍까지 뿜을거 참앗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취약 들어가면 저런거 말할틈도 없이 기절할텐데
근데 막 저런 비슷한썰 많자나
마취하고 대장 내시경 했는데
의사 선생님 제 똥꼬에 뭐가 막들어와요!
빠져라! 빠져!
이렇게 똥꼬에 힘준 썰도 있고
자기는 기억 없는데
헛소리 가능한 인간들도 있는듯
" 팔다리는 한남대교에, 몸통은 동호대교에, 머리는 아직 냉장고 안에..."
그 마취랑 수술 마취랑 다를걸
수술할 때
간호사인지 누군지
"깨어나시면 병실일 거에요"
했는데 10분이 넘도록 마취가 안됨
멀뚱 멀뚱 쳐다보고 있는데
의사 양반이
"고집 부리지 마세요"
하길래 은근 화가 나서
"뭘 고집 부려요 마취가 안되는 것 같은데"
하고 눈 깜빡이고 나니까
병실이더라구여....
8시간 동안 안깨어나서 안그래도 간호사가
통증완하제 놓을겸 깨우러 왔었음
난 마취 된 적이 없는데
이미 수술 완료되었더라구요..
유인나 라디오에 아이유가 나와서 비슷한 얘기했죠. ㅋㅋㅋ
위내시경 받는데 자기가 마취 잘 안되는 체질이라 마취 안 될 것같아서
걱정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분있어도 마취가 안되고 말똥말똥 해서 선생님 저 마취 안됐어요. 했더니
간호사가 옆에서 네~ 다 끝났어요~ 했다고 ㅋㅋㅋㅋ
ㅇㅇ 잠든다 졸린다는 개념도 없이 훅감
레알 수면 마취 하는데, 10까지 셀 게요, 하나다 1 2 3 이후 기억 안나더라.
리얼 ㅋㅋㅋㅋ 그냥 잠든다가 아니라 전원 코드 빼는것처럼 사람이 정신을 잃더라
10분넘게 마취가 안되다가 갑자기 마취된거랑, 너무 오래 안깨어난거 생각하면... 마취가 안되는거 같은데.. 하는 순간 빡친 마취과 의사쌤이 뒤통수를...
그건해빙?
의사들 수술할때마다 저놈생각나겟다 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상상하니 진짜 웃기네 ㅎㅎㅎㅎㅎㅎ
미틴 ㅋㅋㅋㅋ
난 의식 없어지는 그런 마취는 해본적 없는데 수술중에 기절해본적은 있지
완전 누운 사랑니 뺄때.. 치과 너무 무서웡
분명 국부마취였는걸로 기억하는데 마취 쏘이고 아아아아아아 하던거까지밖에 기억에 없음
야 그건 너도 모르게 전신 마취 한거 아니냐? 진짜 기절이면 의료사고 아냐?
군대에서 발목 인대 수술 하는데
청수마취만 해도 된다해서 들어갔는데...
마취약을 3대를 놔도 마취가 안되서 결국 전신 마취하고 발목 수술...
그때 마취장교 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코끼리 한마리 분량이야...이거...엉덩이 힘이 들어가는게 비정상이야...들어가면안되..."
물론 한만큼 마취가 안풀려서 결국 요도관 삽입으로 소변배출...
요도로 가버렷(
발목수술하는데 엉덩이에 힘은 왜...
뭔가 마취하기전에
난 혹시 마취가 안되는 특별한체질 아닐까? 막 내심기대해보는데 ㅋㅋ
현실은 얄짤없이 그냥 푹 잠
마취가 쉬우면 마취 전문의가 따로 있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