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이날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대선 패배 원인과 당 재건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쓴소리를 듣겠다며 청년들에게 발언 기회를 줬다.
첫번째 발언자로 나선 성보빈 부산시당 부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과 바른정당, 정의당에는 무수히 많은 20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당원가입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외면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젊은 수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청년들이 가장 민감해 하고 듣기 거북해 하는 단어가 종북좌파”라며 “우리당은 언제까지 종북 프레임과 60세 이상 어르신, 할아버지,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들을 붙들고 있을 것이냐”고 꼬집었다.
이동수 청년정치크루대표는 “청년들이 한국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청년들이 좋아할만한 가치와 컨텐츠가 없기 때문”이라며 “청년 문제에 대해 한국당은 굉장히 촌스럽고 염치가 없다. 보편적 상식을 가진 사람들 중 한국당 지지자는 한명도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더 나아가 “한국당 의원들은 낮은 지지율 원인을 본인들한테서 찾지 않고 청년들이 전교조에게 잘못 배운 탓이라고 돌린다”며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청년들을 옆에 두지 말고 평범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길 바란다. 부끄러운 줄 알라”고 질타, 장내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
하지만 이에 한국당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은 훈계와 변명으로 맞받았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젊은이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선입견 때문에 우리당을 싫어하고 지지 안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청년들의 제일 큰 걱정은 일자리”라며 “박근혜 정부가 이를 고민해 만든 것이 서비스산업발전법인데 야당이 4년 내내 반대해 통과를 안 시켜줬다.
어느 당이 청년을 위해 일했는지 고민해보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정준길 광진을 당협위원장은 “대선과정에서 청년들이 한국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정유라 때문”이라며 “제2의 정유라 사건이라고 하는 문준용 사건에
왜 청년들은 분노하지 않는지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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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얘들은 변하질 않아서 보기 좋네요 ^^
앞으로 안심도 되고..
잘 하면 민주당 20년 장기 집권도 가능 할 듯
인간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상한것보다 더 병신이라
오히려 더 무섭다...
인간의 언어로써 소통이 되지 않기에...
자유한국당 답네요...성보빈 부산시당 부대변인, 이동수 청년정치크루대표 발언들 다 팩폭이네요...진짜 생각있으면 자유한국당은 그냥 답없다 생각하고 나오시길...
이새기들 문준용씨 얘기는 언제까지 우려먹을거야..
제발 정신차리지 말아라
앞으로 정치할 생각이 없는 모양
오늘만 정치한다!!
자유당 클라스는 어디 안가네요.
그냥 장기야당이나 하다가 자멸됬으면
구태들ㅉㅉ
와 ~ 아직도 재들 지지 하는 젊은 애들이 있긴 한가
보내요 ??
완전 친일매국노 예약 해놨네 .. 생각이
있음 친일매국당을 지지하면 안돼는거 아닌가요 ??
완전 나라 팔아먹을 사람들일세
그대로 흔적도없이 썩어문드러져서 훌륭한 반례로 남아주릴
최소 이명박때는 747이라면서 거짓말이어도 청년에 대한 대책이있었는데,
이것들이 박근혜오고부턴 무슨 서비스산업발전법이네, 비정규직 연장이네 이딴거나 하고있으니원...
최소 경제살리겠다고 시늉이라도 해봐라...아우 등신들 진짜...
이정도면 일성베스트도 학을띨정도로 충만한 병신력이다!!
어디.너거덜 하던데로 계속해라
그럼 다음총선은 민주180석 꽉꽉채워서 가지고올테니까
소비자한테 왜 우리 제품을 사지 않느냐? 우리 제품에 대한 선입견은 잘못된 것이라고 훈계를 하며 물건을 사라고 할 경우 그 물건을 살 사람이 얼마나 될까? 국민과 싸우는 정당. 국민의 마음은 읽지 않고 가르치려 드는 정당... 보통 이런 경우 기업들도 어느새 사라지던데.. 정당도 보통 그렇겠죠.
졸렬^^... 니네가 그래서 발전이 없는거야
저 ㅈㄹ 할거면 왜 소통의 장 하면서 헛수고 하는지 ㅋㅋㅋ
꼰대병은...불치병이라 하더이다...
남탓이 쟤들 주특기지~~
자기성찰을 할줄아는 보수였다면 이나라가 이지경이 안돼지
도둑놈, 사기꾼들이 보수라고 자칭하고 그 수괴가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홍준표 등등이지
쟤들이 보수야?? 순 날도둑놈들이지
대선 패배 원인과 당 재건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쓴소리를 듣겠다며 청년들에게 발언 기회를 줬다.
대선 패배 원인과 당 재건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쓴소리를 듣겠다며 청년들에게 발언 기회를 줬다.
대선 패배 원인과 당 재건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쓴소리를 듣겠다며 청년들에게 발언 기회를 줬다.
대선 패배 원인과 당 재건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쓴소리를 듣겠다며 청년들에게 발언 기회를 줬다.
뭐할라고 대명 리조트까지 갔을까......돈 쓰고 ......
너네 들끼리 익명게시판 하나 만들어봐라... 거기서 해답을 찾고... 솔직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장난 아닐껄??????
다음 총선 대선 때까지 지금처럼 꾸준히 그렇게 갔으면 좋겠네요.변한거 하나 없이 그렇게.
사실 지금 청문회 때 말도 안되는 생트집잡고 물고 늘어지는 모습보면서 아직 얼마남지 않은 지지층마져 점점 지지층들 떨어져 나가는 중인데 내년 지선 총선에서 얼마나 지지율이 회복될지 안봐도 훤함.
해답을 던져줘도
쓴소리 듣겠다는 사람이 이미 답정너라
변화될수가 없군요
저것들 모여서 개그하나..
다음 선거 홍보용으로 인쇄지에 청년들 사진 담아서 언플할때 쓰려고 했는데 팩폭맞았네
저정도면 공식적인 자리니까 자한당놈들한테 순화해서 말한건데도 반응 진짜 극혐이다..
자한당 사전엔 반성따윈 없다
차라리 저대로 남아있다가 자연히 도태돼길...ㅋㅋㅋ
괜히 정신차린답시고 청년들 위하는'척' 안봤으면 좋겠다...
와 불치병이네요.
어차피 저기서 지적질하고 있는 청년들이라고 다를게 있나 싶긴 합니다. 싸우려면 본진에 들어가야 한다고 스스로 용사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진짜 한결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