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동안 행정력이 필요한 현장에 대통령도 총리도 책임 있는 관료들도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내버려진 현장엔 항상 문재인이 있었습니다. 물론 안철수는 없었습니다.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서고 행정력이 필요한 현장에 정확하게 책임 있는 관료가 등장해서 모범적인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집이 근처라곤 하지만 안철수의 등장은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네요. 그래서 생뚱맞어요. 그리고 방해될까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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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따라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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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암기만 잘하는 공부벌레 스타일. 문재인이 왜 절대적인 팬덤을 갖게 되엇는지 이해는 못하고 그냥 무작정 따라만 하는거죠 ㅋㅋ 뭐 몸에도 안맞을탠대 얼마나 버티는지 지켜보죠
진짜 모 저런 인간이 있나싶어요.
박근혜랑 잘 통할듯요.
주변을 불편하게 하면서 본인은 인식하지 못하고 편안한 스타일입니다.
민폐죠
총선 직후엔 불출마로 의원직 없었지만 그전까진 엄연히 국회의원이었잖아요. 지금 철수는 대선 앞둔 대선 후보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역 의원도 아니고 그야말로 그냥 민간인인데 좀 웃기네요
보자마자 문재인 따라하는 거란 느낌이 팍 오던데 일 잘하는 문 대통령 정부 앞에서 그런 행보가 얼마나 유효할지 싶어요.
진실성이 없어서, 중간에 폭발할겁니다. ㅋ
아무리 따라해도 이길 수 없으면 미워하게 된다지요.
근데 문통 미워하는 사람은 얼굴이 사악하게 변해요.
우리대통령은 점점 잘 생겨지는데...ㅎㅎ
딸 재산관련 서류는 언제 공개 하려나?
집이 근처라는데 이거 가지고 까기에는.. 지역구기도 하고
나중에 근처 일반시민에게 욕먹으면 또 삐져서 안할거에요
철수는 돈도 많은데 할게 없나...
왜 자꾸 정치에 기웃거리는거지
자기 적성에 안맞은걸 왜 자꾸 하려는건지 모르겟네...정치가 취미냐??
나같음 탱자탱자 돈쓰면서 놀겟다
어휴...한숨만 나오네
요즘.. 짝퉁 노사모 조직해서 활동하는 것도 그렇고.. 혼자 대권 플랜 가동중.. 이언주가 저렇게 나오는게 이제 이해감..지지자들은 손가혁 저리가라할만큼..독하네요.. 5년뒤 제2의 박사모처럼 조직이 커질지... 지켜봐야할듯.. 박근혜도 이런식으로 지지자 세력넓혔죠... 뭐 콩고물 떨어진다 싶으면.. 사람들이 몰립니다..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야죠
철수는 공식적으로 직함이 없지 않나요?
무직일텐데 현장엔 왜 나타났죠? ㅎㅎ 할 일이 없나?
철수는 왜 거길가서 공무를 방해하는지.....
따라하는 것도 능력이죠.
솔직히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듣는 소리이긴 하지만요...
자기 지역구이기도 하다니 이것만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건 그렇고 앞으로의 행보를 두고봐야겠지만 뭐.. 비아냥은 못했을 때 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안철수가 여기 댓글보고 삐뚤어지면 어떡해요...ㅠㅠㅠㅠ
기레기들하고 짜고 칠라고요....
철수네 집 앞에사는데.... 본적이 없음.... 이거 위장 전입 아닌가요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 의 홍설의 따라쟁이 손민수를 보면 문재인을 보는 안철수의 시각을 엿볼 수 있어요
안아키네 안아키여~~
안- 찰스
아- 동틱하게
키- 우는 모임
안철수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다음 대선에서의 포지션을 잡기 위한 행보 인데...
상당히 장기적인 측면이라는 점에서 위험해 보입니다...
안철수를 지지 하는 쪽은 대기업, 재벌 등...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집단들 입니다...
놀라운 건...
그 준비를 무려 문재인정부 재임기간 5년동안 한다는 점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벤치마킹하고 과거 새누리당의 선거 노하우를 접목 하게 되면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죠...
지금이야 "저거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말 할 수 있지만....
5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총선이후 국민의당이 박살나도...
안철수는 보수쪽으로 붙을 수 있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그러게 되면... 그 상황은 또 알 수 없게 되는 것이죠...
당장은 그의 행보가 우습게 보이지만... 향후 5년의 시간이 흐르면 그 상황은 다르게 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내년 보궐에 노원구 또 출마할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