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에 관한 베스트글 정독하다가
댓글에 '국경없는 의사회' 기부하는 분 글 읽고
검색해보다...신청해버렸네요.
금연 한달차라 일주일 담뱃값 정도는 좋은 일에 쓰려고..
몇년동안 유니세프에 10만 정기후원
라디오 듣다가 ARS 3천원씩 수십번
보배에 올라오는 좋은 글에 여러번, 등등 기부해오면서
(자랑하는거 아닙니다)
늘 느끼는 점은,
보배 댓글 읽으면
내가 괜한 짓 하는 건가?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모두들 힘들게 기부하는 돈이
좋은 곳에 쓰인다는 믿음이 가도록
좋은 댓글들만 써주시면...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아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