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처음 써보는 거라 많이 이상하고 보기 불편 하실 수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혹시나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작성해보았습니다
31일 수요일 2시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1시 30분까지 경복궁 동편 주차장으로 집결하라는 문자가 와서 관람일 1시 30분에 집결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부스에서 신분증 확인하고 청와대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부스 옆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순서대로 이름을 호명하면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도착했을 때 이미 부스 앞으로 줄이 좀 길게 있어서 신분증 확인하는 데까지 20분가량 걸렸던 거 같네요.
2인 이상 신청하셨을 때는 대표자 한 명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한 분만 기다리시고 일행들은 대기실에서 대기하실 수 있습니다.
각자 신청하셨을 때는 각자 신분증 확인해야 하니 일행 있으신 분들은 한 분이 신청하셔서 관람하시는 게 좀 더 편하실 거 같아요
버스의 좌석이 채워지면 청와대까지 출발을 하게 됩니다,
(순번대로 호명해서 버스에 탑승하고 만 차가 되면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2시 전에 출발하거나 2시 넘어서 출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부스에서 신분증 확인하고 청와대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부스 옆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순서대로 이름을 호명하면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도착했을 때 이미 부스 앞으로 줄이 좀 길게 있어서 신분증 확인하는 데까지 20분가량 걸렸던 거 같네요.
2인 이상 신청하셨을 때는 대표자 한 명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한 분만 기다리시고 일행들은 대기실에서 대기하실 수 있습니다.
각자 신청하셨을 때는 각자 신분증 확인해야 하니 일행 있으신 분들은 한 분이 신청하셔서 관람하시는 게 좀 더 편하실 거 같아요
버스의 좌석이 채워지면 청와대까지 출발을 하게 됩니다,
(순번대로 호명해서 버스에 탑승하고 만 차가 되면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2시 전에 출발하거나 2시 넘어서 출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도착해서 강당 같은 곳에서 주의사항 영상 하나 보고 나가면서 기념품과 생수 하나를 받고 인솔자를 따라서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합니다.
사진은 안내하시는 분들이 찍어도 된다는 곳에서만 찍으실 수 있고, 시간을 따로 줍니당
제가 발로 찍은 사진은..
반송
본관
영빈관
반송 - 경무대 - 본관 - 영빈관 순으로 걸어서 돌게 됩니당 이중 경무대는 사진을 촬영할 수 없어 사진이 없습니당
저는 건물들 보다는 청와대 안의 나무들이나 주변 환경들이 더 좋은 관람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빈관까지 돌고나면 청와대 관람은 끝이 납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버스타고 경복궁으로 돌아가시거나, 칠궁관람을 선택적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칠궁 관람후에도 경복궁까지 버스로 데려다 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당.
낮에 관람하시는 분들은 몹시 덥고 해가 쨍쨍하니 양산 준비해서 가시면 관람내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와 멋있네요
전 이날 10시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반송이에요. 소반할때 반자!)
수목이 정말 멋져서 5년 전세 살만하던데요ㅎㅎ
기념품은 뭔가요?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박히거면 좋겠는데요
와 부럽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제목 보구 " 다음 로드뷰 " 로 다녀오신 줄 알았어요...
뉴스룸의 후유증 ... ㅜㅜㅜㅜㅜㅜ
민들레님 부럽습니다 ~~~~
그대 나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군요
청와대가 관람 가능한 곳이었군요!
이명박근혜 시절엔 그렇게 추악하고 흉물스럽기 그지 없게 보이더니...
이제 보니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노짱때 가 봤었는데 열쇠고리 받았었는데 어디론가 사라져버린.....ㅠ
오늘(2일 금요일) 가는데 기대 되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니님 만났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이번 달 말에 청와대 관람 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에겐 작은 지구본을 주는군요!! 어른이지만 받고싶네요...지구본...(ㅠ)
저도 그날 그시간대 갔었어요
ㅋ
오징어는 많았지만 그속에 쓰니님도 있었을까요 ㅋ
글케 많이 관람하는지 몰랐어여
한파티당 100명이고
동일 시간대 파티가 여럿이였다는
암튼 5세 아들델꼬가서 시껍했네요
제욕심에 가서는
관람하는 내내 아빠한테 안겨서는 아빠 우리 어디거?
왜가?
나 모래놀이할래~~..
ㅠㅠ
다시한번 깨달으며
정신없는 관람을 마쳤답니다
애때문에 뒤쳐져서 관람했는대(시끄러우니)
같은파티였담 죄송해요 ㅠㅠ
글고 안내하시는 헌병? 교육관?관계자님??
암튼 엄청 훈남들임 ㅋ
헐 저도 그날 갔었는데 ...
어린이와 어르신이 많아 천천히 이동하거든요. 맑은 날은 선크림이나 양산 들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본관을 정면에서 찍은 사진은 매번 볼때마다
너무 아름답고 뒤에 보이는 산이 항상 든든한
울타리되어 지켜주는것 같아서 늘 감탄을
하게 됩니다
이젠 안으로도 깨끗하니 더욱 빛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