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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와 담배의 차이.jpg

댓글
  • cools 2017/06/01 20:34

    중독증세도없고 그냥 풀임
    담배는 각성시키고 중독되지
    대마는 그냥 맘을 편하게 해줌 그 뿐임.
    세금을 못걷으니 저러는거 마리화나는 집에서도 잘 키우니까.
    내년부터 캐나다도 집마다 두그루 정도는 키워도 합법이라는데..
    담배든 마리화나든 연기가 완전싫은 난 죽었네 , 출근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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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arazara 2017/06/01 21:56

    실재로 외국 여행다니면서 대마초 접하는 한국인들 많습니다.
    근데 한국 들어오면 안 피우죠....
    대마초의 중독성은 심하지 않은데 그것보다 더한 걸 느끼려고 찾다찾다 필로폰같은걸로 발전?하면서 중독이 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대마초와 담배의 중독성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아니 담배가 더 심할 수도...)
    그리고 대마초는 피우면 기분이 업된다기보다는 노곤하게 기분이 좋아지면서 릴렉스하게 된다고 하더군요..마치 마사지 받는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대마초를 피우고 과격행동을 하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술 취해서 과격행동하는게 더 많지....
    이상. 대마초 찬양론자는 아니지만 외국여행하면서 대마초 흡연자들을 상대하면서 듣고 느낀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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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보면짖음 2017/06/02 00:49

    대마초에는 중독성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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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막새 2017/06/02 00:49

    맞아요.
    대마초보다는 술이 더 위험한 게 사실이죠.
    다만 인식이 마약으로 분류되어서 그런 듯.
    문제는 그 분류가 어떤 목적에 의해서 정해졌나 고민을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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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OE-VERA 2017/06/02 00:52

    대마가 위험한게  대마자체보다는  다른 마약으로 가는  출입문 역할을 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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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짭스 2017/06/02 00:52

    사실 합법이라 해도 크게 관계는 없다 보지만 빌어먹을 담배가 얻는세금이 많다보니 대마는 금지할수밖에 없죠
    아는 동생이 캐나다에서 대마 한대 받아펴보고 자기
    가진 담배 한가치 줬다가 받은애 부모란테 욕먹었다더군요 애들 몸에 않좋은걸 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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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C 2017/06/02 00:54

    대마초는 아무데서나 잘 자라서 담배처럼 세금화 할 수 없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들었음. 중독성 자체는 담배가 더 강하고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술이 더 강하니 저 둘은 합법인데 대마만 마약류인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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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사람 2017/06/02 00:54

    https://www.youtube.com/watch?v=zNT8Zo_sfwo
    파킨슨병을 가진 환자의 대마초 흡입 전후 영상입니다.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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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버미 2017/06/02 01:00

    근데 대마초가 트리거 즉 방아쇠 역할을 해서
    일단 처음에 대마초로 시작하고 더 강력한 마약을 찾는
    단초를 제공하기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낮은 단계의 마약의 개념이라서...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대마초보다 훨씬 중독성이 강하면서
    건강에 몇배 더 안좋은 담배도 국가차원에서 완전히
    금지품목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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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십장생 2017/06/02 01:04

    박정희 독재 시절
    그룹사운드들이 노래를 통해 정권비판을 하자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이 나라에서 젊은이들이
    대마에 빠져 있어서야 되겠냐라는 명목하에
    긴급조치 9호를 발동시켜, 대마관리법이 만들어졌고,
    문화 예술인들이 줄줄히 잡혀 들어가게됩니다
    그 후 2000년대 대마관리법이 사라지고 대마는 마약류 관리법인가에 포함되게 되는데
    이 때쯤 대마합법화에 관한 논의가
    mbc100분토론에 나오게 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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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dier:76 2017/06/02 01:10

    대마초 진짜 시발...
    독일에서 외국인 기숙사 사는데 옆방 옆옆방 시방새들이 친구들까지 끌고와서 지들 방에서 존나게피우면 온 복도와 내 좁은 긱사방이 개같이 역겨운 풀냄새로 가득차고...
    시도때도 시간표도 없이 피워서 창문 못열고... 쪄죽고... 창문열고 있다가 아차하면 대마초냄새 다들어와서 방안에 가득차서 간접흡연... 주인이 지나간 흔적을 냄새로 표시하는 수준의 암내도 같이 나고... 개념 빡대가리들이라 복도에서 축구하고 줄넘기하고 머라하면 예의를 차려서 말하라고 역으로 ㅈㅣ랄하고 (그냥 나가서 놀으라고 명령문 씀 spiel drauen... play outside 정도? 나무문으로 복도와 방이 구분되는 기숙사 복도에서 공차고 노는 새끼들한테 그럼 내 머리맡에서 축구하지말고 플리즈 나가서 놀면 나는 정말 기쁠것같아 해야하나)
    삶의 질 수듄... 얼른 여기서 벗어나야해 뽕쟁이 새끼들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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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internet 2017/06/02 01:19

    대마는 기르기가 쉬워 섬유,종이,석유대체  에너지자원으로도 쓸수있으며,
    지친 일상에서 손쉽게 평화로운 마음과 행복을 얻게 해주며
    식욕을 돋게하고 깊은수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계에 불고 있는 대마가 비범죄화 합법화가 우리나라에도 하루속히 불어와
    의료용, 오락용으로 쓰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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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시메갈말살 2017/06/02 01:24

    대한민국에서 쾌락은 죄입니다ㅋ하지만 대마초 피우기
    시작하면 더 쎈걸 찾기때문에 문제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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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다다2222 2017/06/02 01:26

    그런데 지금 문제는 대마 그 자체의 성격보다는 (저도 대마는 합법화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대마가 향유되는 문화와 맥락이란 생각이 들어요.
    특권층의 불법적이며 은밀한 이너서클 문화가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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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소설 2017/06/02 01:27

    대학 재학 중에 마약의 역사라는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대마 같은 것들이 여러 시대에 따라서 어떤 시대에는 악마의 선물이라고 불리기도,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기도 했다하죠.
    건강상의 문제나 중독의 문제를 보면 담배나 술도 결코 간과할 수준이 아니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인식은 대마 등이 마약으로 분류되어 있어 그런지 무조건 나쁘고 위험하고 중독성이 강하다는 인식이 강하죠.
    사실 담배든 술이든 마약이든 모두 중독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조절히는 것은 개인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1세기 이후엔 그래도 대마 등의 인식이 많이 나아져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마약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마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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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시계 2017/06/02 01:28

    대마초 찾아보니까 위에 댓글들에 틀린 속설이 많네요... ;;
    진정작용하고 무기력, 탈력되게 만드는 것도 맞지만.
    환각작용도 있는게 맞으며. 해외에서 대마의 환각으로인한 사고들도 기사로 나오네요.
    그러니까 결국은 마약이 맞다는 말입니다.
    마약치고는 약해서 신체적 의존도는 없고, 정신적 의존도만 생긴다곤 하는데.
    담배랑 다른 것은 담배는 의존성은 있어도 환각작용을 하지 않고, 대마는 환각작용한다는게 큽니다.
    나라에서 대마를 금한것은 세금의 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인것은 환각작용과 의존도의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처음에 대마를 사용할 때는 탈력과 심심안정이되고 환각도 얼마 안가서 별거 아니겠지만.
    지속적인 사용으로 중독되서 계속해서 피게되면 결국 환각도 대마를 피는만큼 지속되고 사고 위험도 늘어나니까요.
    물론 위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탈력되는 만큼 일도 덜하고, 아무데서나 키워서 세금이 안걷혀서라는 것도 있겠지만.
    세금문제가 주된 이유라면 담배처럼 국가에서 관리하에 재배하고 판매했을거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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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웨일 2017/06/02 01:39

    중독 없기는 개뿔 ㅋㅋㅋ 주변에 대마 구할려고 난리도 난리를 피우는 친구 많습니다. 그리도 대마하는 놈들은 담배도 같이 섞어 피우더라구요. 뭐 대마 한다고 다른 마약을 하게 된다는 아닌 거 같지만 크리스탈까지 하고 있는 놈은 하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니브스 특유의 쓰레기통 같은 향 ㅠ 길거리 다니다가 맡으면 토나올거 같아요. ㄹㅇ 담배 냄새 만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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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PE 2017/06/02 01:42

    한국인 아니니 법에 안걸리니 당당하게 쓸게요  대마초 처방받아서 쓰는데 중독성 없어요 다른 마약으로 가는 시발점(?) 이 되지도 않구요. 미국콜로라도는 유흥목적 대마초도 합법인데 마약이고 그렇게 위험한 약물이면 일부지역이긴 해도 유흥 목적 합법인 지역이 생기지 않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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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왕님의개a 2017/06/02 01:43

    대마를 집이나 특정 장소 외에 못피게 법으로 지정하고 합법화 하면 어떨까 싶네요
    술먹고 미친짓 하는 사람들 보는것보단 이게 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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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큭파괘한다 2017/06/02 01:52

    위에 자꾸 중독성 얘기하시는데 중독성 없어요.... 특히 담배의 중독성이랑 비교도 안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정도 중독성으로 불법이면 커피나 탄산음료도 불법이여야죠 (사실 모든게 다 불법이여야죠)
    환각? 그것도 케바케에요. 더 윗단계의 마약은 그렇지만 마리화나정도로는 잘받는사람, 아니면 한번에 엄청하지 않으면
    없어요. 마리화나가 불법이면 술담배는 더욱이 불법으로 해야합니다.
    더 윗단계로 간다는건 뭐 위에도 나왔고요, 단순히 세금문제/담배회사 로비죠.
    글 찾아보고 직접 해보면(?) 쉽게 아는건데 아직도 이러는건 그냥 우유는 몸에 엄청 좋다 매일 먹어야한다 이거랑 다를게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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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at.Q 2017/06/02 01:59

    뭐 일단은 지금은 범법행위이고..   확실히 담배랑 비교를 하자면
    개인에게, 혹은 주변에게 해로운점이 적긴하나. 비교대상이 안되는 큰 문제점은 있음.
    향정신성 작용이 가장 큰 차이점이고.
    완전히 먹혀서 릴렉스가 되서 얌전해지면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먹히거나 한 경우 일이나 운전등의 행동을 하면 몸에 힘이풀려있는 상태라
    사고가 날수있다는점도.. 큰 요인이고.
    그런류에서 관리가 좀 소홀한건 알콜쪽.
    술도 약한사람. 쎈사람 있듯.  마약으로 지정된 것들도 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고 그걸 관리할수가 없으니..
    외국에서도 이제 겨우 합법화 된 주가 여기저기 생겨나기 시작한 정도이니.
    아예 그 문화자체가 인정받지 못한 우리나라로서는 너무나도 머나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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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숫사자 2017/06/02 02:01

    어디서 본 글인데 산업화가 이루어지기 전엔 흔히 피웠답니다 그런데 산업화가 진행되고 대마 피우고 늘어져있거나 무리하게 작업하다 사고나거나 해서 다까끼때 금지시키고 담배는 각성효과가 있으니 오히려 권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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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프레디 2017/06/02 02:04

    어쨋든 대한민국에서는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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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ildAFort 2017/06/02 02:06

    환각이고 중독이고 세금이고간에 계속 불법이었음 하는게 대마도 담배처럼 냄새가 너무 심하잖아요.. 계속 맡으면 울렁거리는 느낌?? 이건 주관적이지만 냄새 많이 나는 건 사실이니 괜히 악취가 더 늘어나지 않았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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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zlakal 2017/06/02 02:20

    다 필요없고 운전을 할수있는지 없는지만 봐도 왜 마약인지 알수있음.
    담배는 운전에 아무런 상관 없지만,
    대마는 모든 사물이 가까이 보이고,좋은말로 릴랙스지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껴짐.
    예로 비보호에 좌회전을 할래도 앞 직진 차량의 속도나 간격에 감이 많이 떨어져서 사고 확률이 훨씬 높음.
    술먹고 싸워도 떨 피우고 싸우는 사람 없단 말도 케바케임.
    떨 특징상 작은 손짓이나 눈빛도 크게 느껴져서 상대방에게 시비로 느껴지는 경우도 아주 많음.
    특히,오랫동안 피워온 떨쟁이 경우는 아주 예민한 사람이 더 많음.
    담배 피우고 일은 해도 떨 피우고는  능률 떨어짐. 예외로 음악은 능률이 오를수도 있겠음.
    이유는 장점 중 하나가 작은 소리도 아주 잘 들림.
    선진국도 거의 마약으로 분류되고 일부 지역에서만 우울증 약으로만 부분적 합법화임.
    대마에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뀔까봐 걱정되네요.
    대마 예찬론은 피우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지 옆에서 떨쟁이 지켜본 사람들은 치료 목적이 아니고선 지긋지긋해하는 경우를 나포함 많이 봤어요.
    마약천국 미국에서 10년 살며 겪어본 종류별 약쟁이들 중에 떨쟁이가 그나마 착한것 같기도 하네요.
    일상생활 무기력하고 게으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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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맘 2017/06/02 02:21

    윗분말씀처럼
    몇몇분이 잘못아시는데
    외국애들한테 담배필까 대마필까 물어보면
    대마피라고합니다
    얘네들은 섬세하게 브라우니에도 넣어서 먹어요
    다들 그래서 미국에서 파티하면
    음료수 뚜껑이 열려있는거 먹지말고
    브라우니같은거 주워먹지말라고 하는겁니다
    건전한파티면 괜찮지만 왠만한 좀 노는 파티는
    캔에 들어있는 소다 마시는게 대마 안먹을 확률이 많죠
    학교에 어떤애는 직접 제조과정을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던데 이새기는 참 간도크다 싶었네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저도 대마 합법화는 찬성이지만
    저같이 본인몸 끔찍히 아끼시는분들은
    미국 파티가서 아무거나 막 주워먹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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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마게돈 2017/06/02 02:23

    냄새만 좀 어떻게 잡아주면 남들이 피우던 말던 상관하지 않을 자신있는데...실외에서 잠깐 스쳐 맡아도 냄새가 너무 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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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하_제왕 2017/06/02 02:26

    듀퐁사 에 다니던 "윌리스 캐러더스" 에 의해서 1935년 나일론이 발명 되었다. 인조 실크 라 불리면서, 많은 판매가 이루어 질거라 기대 했다. 하지만 팔리질 않았다. 습기가 차고, 가격도 비싸고, 가장 큰 원인은 대마에서 나온 천연 섬유가 너무 싸고 좋았다는 것이다. 해답은 듀퐁은 국회에 로비를 햇다. 대마가 불법화가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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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dle 2017/06/02 02:37

    저는 대마초 반대해요. 이게 얼마나 사람을 느슨하게 만드냐면 호스텔 방 같이 쓰던애가 대마 엄처 피웠는데 빨래를 안 해요. 양말 한 달 된 거 진짜 토 할 것 같았어요. 근데 안 빰 존나 게을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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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상어 2017/06/02 02:46

    이상 의미없는 토론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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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king↘ 2017/06/02 02:57

    근데 담배/술보다 약하다고 굳이 또다른 골칫거리를 만들필요가 있을까요?
    담배/술도 방법이 없어서 규제를 못하는 것일뿐, 과거에는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죠.
    아무리 법제화해도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주취폭력은 계속 일어나고..(다행히 담배는 거의 통제되는 것 깉네요. 이제는)
    한국인들은 이미 대마없이도 잘 살고있는데
    굳이 "필권리?" 때문으 대마를 합법화시켜서 중기맘님 말씀처럼 무기력증 환자를 늘리고 사고의 위험도 늘릴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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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ror 2017/06/02 03:02

    환각 효과가 없는건 한차례 가공해서 그럴거고요.
    원재료에는 환각성 물질이 약간이나마 함유되어 있답니다.
    (어떻게 가공하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는데 의료용으론 아예 대마에서부터 추출도 아니고 비슷한 화학물질을 인공합성해 약재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에 들어가는 코카잎은 코카인 주 재료인데 마약을 깔끔히 빼고 넣는거에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주의력 결핍이나, 사용 이후 몸의 피로감 혹은 나른함 등이 보고되었다고도 하고요.
    약의 효과 자체가 다른 약물을 향한 관문이라고 덮어놓고 말하는 건 틀리지만, 적어도 약물에 대한 인식의 환기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함으로서 유의미한 수준의 약물 남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거기다 이게 일상생활에 녹아들어서 상급자로부터 강요되거나 개인적 복수 등으로 나도 모르게 먹게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약류 관련 관리 부서를 따로 설립하지 않고는 유통과 독성강한 불량품, 특수 범죄 등등을 제어하기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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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헝 2017/06/02 03:04

    위에서 말씀주신 문제점들 중 90퍼센트 이상은 대마초 대신 술을 넣어도 모두 맞는 말이 됩니다.
    뭐든지 과하면 안좋죠... 과하면 밥도 안 좋은걸요. 과한 사람들의 문제점을 너무 확대 시키시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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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PE 2017/06/02 03:11

    다른 기타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대마초도 같이 하는 경우는 있어도
    대마초만 하는 사람들이 대마초에 빠져서 다른 마약을 손대려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요
    판단력이 부족한 10대나 어린 친구들은 그럴 수 있는데 마약의 심각성을 아는 사람들은 손댈 생각 안하죠
    그리고 일상생활에 피해를 줄 만큼 대마를 무분별하게 남용한다면 그사람이 문제인거지 대마의 중독성 때문은 아니에요
    게임 같은 것도 중독 되어서 일상에 지장 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소수 때문에 건전하게 즐기는 사람들 조차 일반화 시키면 안되는 것 처럼,
    남에게 피해 안주고 치료목적이던 유흥 목적이던 개인공간에서 즐기거나 이용하는건 너무 부정적으로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식욕억제제 수면제 등 대마 보다 의존성 강하고 위험한 약물들이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는데 한국에서.. 유독 대마 에만 마약 이라는 인식이 강한게 궁금해요.
    의료목적은 합법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유흥목적 합법화는 저도 반대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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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Hana 2017/06/02 03:27

    대마.. 미국사는데 사람들 겁나 많이 펴요.. 냄새 진짜 역겨워 토나올거같음.. 냄새만 아니면 피던말던 상관안하는데 역겨운 냄새때문에 제발좀 피고 안돌아 다녔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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