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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_없는_식성.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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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말로는 단짠단짠 맛있다구 하더라구요... 대체...?






댓글
  • 개판일세 2017/05/30 12:42

    개고기를 사는사람이 있으니까
    훔쳐서 파는놈들이 있는거죠 라고 생각하죠
    ... 그래서 무조건 법에 등록하게 해야하는데 빡대가리들은 개는 우리의 친구다 이러면서 빼애애액 거리니...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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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개큼 2017/05/30 22:20

    학교 급식먹는데 친구가 잔반이랑 밥을 싹다 국에 말길래 '벌써 다먹었나?' 싶었는데 그걸 그냥 먹던 친구가 생각남..
    어지간히 먹을 비쥬얼은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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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ying? 2017/06/01 19:51

    개고기 먹는건 찬성이지만
    여태껏처럼 마구잡이로 잡아서 도축하는것부터
    법으로 제재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죠
    그런게 없으니 주변나라에서 야만이니 뭐니 떠드는거고...
    솔직히 돼지나 소 닭도 직접 잡아보거나 잡는걸 보면
    똑같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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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챱챱웅챱챱 2017/06/01 19:54

    막짤 짤로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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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론연애학자 2017/06/01 19:57

    제 주위에 개고기 먹는 사람 아무도 없고 개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죠. 개고기 말고 다른 맛있는 음식이 많은 우리 세대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개고기는 아마 자연스럽게 자취를 감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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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lmarket 2017/06/01 19:57

    김치에 마요네즈 뿌려먹는 미친x이 있었는데, 권유하길래 한입 먹어보니 헛.. 맛있음 ;
    굳이 내가 직접 마요네즈 뿌려먹을 맛까진 아니지만,  누가 준다하면 냉큼 받아먹을 정도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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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dier:76 2017/06/01 20:03

    개고기와 개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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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藥간이상해 2017/06/01 20:14

    잠깐만여
    왜 코코볼찌개는 태클을 안거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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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르노_죠바나 2017/06/01 20:17

    개도 소나 닭처럼 가축화 한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전에 대체 김치찌개에 코코볼 무슨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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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게임마스터 2017/06/01 20:52

    개고기는 저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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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o 2017/06/01 20:56

    무슨 고기인디 알아본걸보니 멍멍이 머리가 그대로 있었나 보네요. 저도 봉사활동 갔다가 노인요양동에서 식사 준비하는데 메뉴가 보신탕이었어요. 고기가 커다란 박스모양으로 네모나게 뭉쳐져서 얼려져 있었는데... 그거 바닥에 던져서 뽀개서 솥에 삶은 다음에 뼈와 살을 장갑끼고 손으로 분리하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삶은 돼지 고기나 닭 같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 하다보니 턱뼈 머리뼈 등등이 나오는데 아우... 그다음에 식사 준비다하고 국을 푸는데 국자에 웬 까맣고 동그란 윤기 있는게 동동 뜨는데 그게..개ㅋ.... 제가 분리를 잘했어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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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브러브 2017/06/01 23:10

    개고기 도축 합법화라는 학대받는 개들이나 개장수가 활개치는 것을 막는 좋은 방법이있는데 빼액거리면서 반대하는 것들이 있죠. 그치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개가 식품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거에요. 이거 하나를 틀어막고 있으니 백날 개고기 문제로 토론해도 끝이 안나고 매년 여름마다 반려견 잃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그저 우리나라에서 역사 깊은 식문화로 받아들이면 될것을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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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를기록하자 2017/06/02 01:06

    시장에서 개고기 본 적 있는데 하반신만 딱 포장되서 냉장고에 있었음.
    크게 이상해보이지 않았고,
    할머니가 요리해줬는데
    역시 고기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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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kjuck 2017/06/02 01:11

    전 개고기 먹는 것 자체에는 별 생각 없습니다.
    어렸을 때 외가 친가 다 소를 키웠었고,  소가 무척 착하고 정많은 동물인 걸 알고 자랐기 때문에...
    개도 뭐 그 동일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누가 먹으라고 권하면 딱히 거절하진 않지만,
    특별히 소고기보다 맛있는 것 같진 않아서 돈 주고 사먹진 않습니다.
    그냥 개고기가 제도화 되어서 도축할 때 조금이라도 고통이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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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겁속의찰나 2017/06/02 01:13

    내용보다 그림체가 귀엽네요 ㅋ
    저도 보신탕은 한번도 안먹어봄.. 먹을 생각도 없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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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고추 2017/06/02 01:15

    친구분 왜 개밥드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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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6/02 01:16


    그림이 아주 귀엽기에 1따봉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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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점사장 2017/06/02 01:28

    저도 토끼탕 좋아하는데 도시애들은 저를 인간쓰레기보듯이 쳐다보더라고요 ;w;
    과에 음료수 스까묵는 형이 있는데 그려러니 했는데
    식성은 그냥  그려러니 하는 태도가 최고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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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던피치 2017/06/02 02:29

    솔직히 개고기 위생도 걱정이구...도축 너무 잔인해요 ㅠㅠ... 옛날분들은 패야 맛있다면서 거꾸로매달아 팰 뿐더러, 정주고 예뻐해주던 마당개도 잡아드시잖아요..
    자기가 무슨일 당할지도 모르고 마냥좋다고 뛰고 반기는 마당개를 ㅠㅠㅠㅠ....
    그리고 아직도 남의집 애완견 훔쳐먹는사람들이 있으니 걱정입니다...
    음..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식용 개를 먹는건(사람손 타지않고 꼬리도 안흔들고 친한척 안한다면!!!)이해할수있어요!!
    식문화이니 이해할겁니다!!! 이해할거에요..!!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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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우메이링 2017/06/02 02:56

    어릴때 탄산음료에 밥 말아먹었어요! 누나가 먼저 그래서 동생인 저도 따라했대요!
    둘 다 이가 다 썩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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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deChicken 2017/06/02 03:10

    저도 개를 안먹는 이유가 있는데 일단 별루 제 취향의 고기는 아님. 마찬가지로 돼지도 별로 안먹어요.
    고기는 닭고기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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