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예능 따위 바이럴광고나 다름없죠.
그거 할 시간에 유튜브나 한편 더 보고 말지.
그냥 느그들이 잘살고 있는거 쳐 보는게 뭔 재미라고...
Lucia♥2022/05/23 09:45
대놓고 광고하고 짜고치는 고스톱 친지가 이미 오래전이죠.
그런 이유로 예능 안본지 꽤나 오래 됐네요.
방송들이 시청자들을 무시하고 나가는게 너무 보입니다.
솔로궁디Lv182022/05/23 09:54
제가 좋아하는 강철부대, 마녀농구부도 보면
대놓고 PPL 하지만 너무 대놓고 해서 크게 거부감은 안듬돠
혼자간당2022/05/23 10:21
아직도 TV를 보는사람이 있다니 ..
닉네임무2022/05/23 10:52
나혼자산다는데 나는 혼자지만 으리으리한집에서 풍족하다못해 넘치게 아주 잘먹고 잘산다가 되어버리고 아빠가 슈퍼맨이라더니 아빠는 걍 같이 놀아주고 온갖육아템이 다 나오는데...
비교되거나 사기도 어려워서 걍 안보게됨.
게다가 갈수록 새로운 얼굴이나 내용이아니라 수년간 같은 사람 같은 내용들 뿐이라 재미가없음
카우보이비밥2022/05/23 10:57
TV손땐지 오래된거 같아요
거의 유튭만 시청하는거 같아요
TV로도 유튭 시청합니다
와이프도 마찬가지 말한마디 안하고
음식만들고 먹고 하는거 보면서 잠듬
조용해서 좋아요 이따금 도마질소리 정도
이미없는닉2022/05/23 10:57
너트뷰가 컨텐츠도 많고 훨 잼있씀
그때그때2022/05/23 11:28
관찰예능 잘 안 봄
다큐멘터리가 아님
결국 연출이나 어떤 상황을 집어넣어야만 볼거리가 나온다고 본다
어느 가게에 물건을 사러간다
들어오는 모습이 보임
그건 이미 카메라가 세팅이 되어 있다는거고 어디 갈건지 이미 다 계획던거다
거기에 잔정성이 있네 뭐네 하지만 결국 그냥 예능으로 보고 즐기는걸로 끝나는거임
흰머리호야2022/05/23 11:31
나한텐 얼척없는 집가격인데...저렇게 저렴한 집 매매,전세 가격이 가능하다니! 놀란듯한 과도한 카메라 리엑션과 함께 대박을 외치는 패널들의 모습들...
나혼자산다지만, 나보다 혼자 매우매우 잘살고 남부럽지 않게 각종활동들을 생활하는 인싸 연예인...
슈퍼맨이든 배트맨이든, 내자식도 저렇게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지만, 그게 안되는 현실에 씁쓸해 재빨리 리모콘 돌리는 가장들...
..내집 마련하기도 벅찬 현실노비가 자기자식은 챙겨주기도 힘든 상황이면서 뭐하나 부족할게 없을 금수저 양반집 도련님 옹냐옹냐하며 관찰하는 꼴이라니 우습지 아니한가...
올바른번역기2022/05/23 11:32
공중파가 조작방송해도 처벌수위가 형편없는데...
개인 유투브가 조작방송한다고 처벌받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같은 미디어 홍수에서 옥석을 가려보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SBS는 쓰레기 방송사이고... 다른 대부분의 방송사가 윤리따윈 개나 줘버려입니다.
돈 받고 광고하는건 일상다반사입니다.
메를로2022/05/23 11:35
예전에 그런글 봤었는데
티비에서 보여주는 예능이 가면갈수록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대변해 준다고
예전에 러브하우스라고 거기서 좀 낡은 집이거나 어렵게 사는집이면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때만 하더라도 힘들고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프로그램 신청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시청자들의 공감 감동을 많이 이끌어 냈음.
그 후로 사람들이 좀 잘 살기 시작하면서 웰빙 열풍이 불고 티비 프로그램은 잘먹고 잘사는법, 건강하게 사는법에 관한 프로그램들이 성행함.
생로불사의 비밀이라던가 1박 2일이라던가 등등이 있음.
그러다가 다시 살기가 어려워지면서 관찰예능이 뜨기 시작함.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애키우는걸 포기하거나 결혼을 포기한 세대들과
어떻게든 애 낳고 키우면서 힘든 사람들이 소소하게 보면서 공감하고 대리만족을 느끼거나 하는 예능이 대세가 됨.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고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서 3포 세대들이 나이를 더 먹으니 나혼자 산다가 흥행하고 냉장고를 부탁해가 흥행함
혼자 살아도 소소한 행복을 찾고 나만 힘든게 아니라 누구나 다들 힘들게 살고 외롭다는 걸 잘 보여준게 나혼자 산다였고
냉장고를 부탁해는 냉장고 구석에 처박혀 활용하기 어려운 식자재들이나 부족한 식자재들로 15분만에 따라해볼수 있게 간단한 레시피를
유명 셰프들이 나와서 맛잇게 조리해주는게 컨셉이였음.
이 두 프로그램들도 차차 ppl이 들어오고 유명 연애인들이 나오면서 흔히 말하는 있는집에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기 시작하니
금세 인기가 시들시들해짐. 사람들의 욕구는 힐링 공감인데 내가 사는 세상과 너무나 다른 풍족한 모습들을 보여주니 박탈감을 느끼는거임
베나자르2022/05/23 11:43
초창기 나혼자산다 : 연예인도 쉴때는 우리랑 별다를거 없네~ 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 뭐~
아이돌이나 나혼자산다찍으려고 급하게 방얻어 나온 나혼자산다 : 나 이만큼 잘산다~ 나는 이런것도 가지고 있고 이런 취미도 있다 부럽제?
eyess2022/05/23 11:50
티비 자체를 안봄
v오징어의유머v2022/05/23 11:53
조작 이슈가 있긴 했지만 골때녀가 나름 성공한 이유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평소의 유명인들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땀흘리며 뛰는 모습과 공에 맞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과 함께 나도 나가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불러일으키죠.
관찰예능 따위 바이럴광고나 다름없죠.
그거 할 시간에 유튜브나 한편 더 보고 말지.
그냥 느그들이 잘살고 있는거 쳐 보는게 뭔 재미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짜고치는 고스톱 친지가 이미 오래전이죠.
그런 이유로 예능 안본지 꽤나 오래 됐네요.
방송들이 시청자들을 무시하고 나가는게 너무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강철부대, 마녀농구부도 보면
대놓고 PPL 하지만 너무 대놓고 해서 크게 거부감은 안듬돠
아직도 TV를 보는사람이 있다니 ..
나혼자산다는데 나는 혼자지만 으리으리한집에서 풍족하다못해 넘치게 아주 잘먹고 잘산다가 되어버리고 아빠가 슈퍼맨이라더니 아빠는 걍 같이 놀아주고 온갖육아템이 다 나오는데...
비교되거나 사기도 어려워서 걍 안보게됨.
게다가 갈수록 새로운 얼굴이나 내용이아니라 수년간 같은 사람 같은 내용들 뿐이라 재미가없음
TV손땐지 오래된거 같아요
거의 유튭만 시청하는거 같아요
TV로도 유튭 시청합니다
와이프도 마찬가지 말한마디 안하고
음식만들고 먹고 하는거 보면서 잠듬
조용해서 좋아요 이따금 도마질소리 정도
너트뷰가 컨텐츠도 많고 훨 잼있씀
관찰예능 잘 안 봄
다큐멘터리가 아님
결국 연출이나 어떤 상황을 집어넣어야만 볼거리가 나온다고 본다
어느 가게에 물건을 사러간다
들어오는 모습이 보임
그건 이미 카메라가 세팅이 되어 있다는거고 어디 갈건지 이미 다 계획던거다
거기에 잔정성이 있네 뭐네 하지만 결국 그냥 예능으로 보고 즐기는걸로 끝나는거임
나한텐 얼척없는 집가격인데...저렇게 저렴한 집 매매,전세 가격이 가능하다니! 놀란듯한 과도한 카메라 리엑션과 함께 대박을 외치는 패널들의 모습들...
나혼자산다지만, 나보다 혼자 매우매우 잘살고 남부럽지 않게 각종활동들을 생활하는 인싸 연예인...
슈퍼맨이든 배트맨이든, 내자식도 저렇게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지만, 그게 안되는 현실에 씁쓸해 재빨리 리모콘 돌리는 가장들...
..내집 마련하기도 벅찬 현실노비가 자기자식은 챙겨주기도 힘든 상황이면서 뭐하나 부족할게 없을 금수저 양반집 도련님 옹냐옹냐하며 관찰하는 꼴이라니 우습지 아니한가...
공중파가 조작방송해도 처벌수위가 형편없는데...
개인 유투브가 조작방송한다고 처벌받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같은 미디어 홍수에서 옥석을 가려보는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SBS는 쓰레기 방송사이고... 다른 대부분의 방송사가 윤리따윈 개나 줘버려입니다.
돈 받고 광고하는건 일상다반사입니다.
예전에 그런글 봤었는데
티비에서 보여주는 예능이 가면갈수록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대변해 준다고
예전에 러브하우스라고 거기서 좀 낡은 집이거나 어렵게 사는집이면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때만 하더라도 힘들고 못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프로그램 신청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시청자들의 공감 감동을 많이 이끌어 냈음.
그 후로 사람들이 좀 잘 살기 시작하면서 웰빙 열풍이 불고 티비 프로그램은 잘먹고 잘사는법, 건강하게 사는법에 관한 프로그램들이 성행함.
생로불사의 비밀이라던가 1박 2일이라던가 등등이 있음.
그러다가 다시 살기가 어려워지면서 관찰예능이 뜨기 시작함.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애키우는걸 포기하거나 결혼을 포기한 세대들과
어떻게든 애 낳고 키우면서 힘든 사람들이 소소하게 보면서 공감하고 대리만족을 느끼거나 하는 예능이 대세가 됨.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고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서 3포 세대들이 나이를 더 먹으니 나혼자 산다가 흥행하고 냉장고를 부탁해가 흥행함
혼자 살아도 소소한 행복을 찾고 나만 힘든게 아니라 누구나 다들 힘들게 살고 외롭다는 걸 잘 보여준게 나혼자 산다였고
냉장고를 부탁해는 냉장고 구석에 처박혀 활용하기 어려운 식자재들이나 부족한 식자재들로 15분만에 따라해볼수 있게 간단한 레시피를
유명 셰프들이 나와서 맛잇게 조리해주는게 컨셉이였음.
이 두 프로그램들도 차차 ppl이 들어오고 유명 연애인들이 나오면서 흔히 말하는 있는집에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기 시작하니
금세 인기가 시들시들해짐. 사람들의 욕구는 힐링 공감인데 내가 사는 세상과 너무나 다른 풍족한 모습들을 보여주니 박탈감을 느끼는거임
초창기 나혼자산다 : 연예인도 쉴때는 우리랑 별다를거 없네~ 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 뭐~
아이돌이나 나혼자산다찍으려고 급하게 방얻어 나온 나혼자산다 : 나 이만큼 잘산다~ 나는 이런것도 가지고 있고 이런 취미도 있다 부럽제?
티비 자체를 안봄
조작 이슈가 있긴 했지만 골때녀가 나름 성공한 이유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평소의 유명인들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땀흘리며 뛰는 모습과 공에 맞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과 함께 나도 나가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불러일으키죠.
캠핑카 나올때 부터 안봄
TV야 그냥 넷플릭스 재생기죠.
구형모델인데도 파이어스틱 꽂으니까 편하고 좋더군요.
혼자 사는거. 애 키우는거. 결혼 못 하는거
가짜 연애. 가짜 결혼 프로그램 딱 질색요
송일국네 삼둥이 이후로 안봄
평일에 협찬받아 놀러다니면서 돈벌고있음
리얼 관찰예능이 아니여....
조작 ppl 예능이지
자나깨나 자식걱정인 울 엄니
잘드시고 잘 주무시는지 관찰이나 해야겠다
너무 대놓고 대본이라 재미가 없어졌음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 나온거 말고는 다 꾸며서 만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