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6천원으로 300억 만들기 . jpg

지금은 살필요없엉 2백만원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데 곧 폭락할기세야

컴퓨터로 채굴하는데 정확한 방식은 잘 모르겠으나,
지금 비트코인 가격으로는 오히려 채굴기 돌리는게 더 불이득임. 전기세 더 나갈듯

왜 아무도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안 해주는지 비알못인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누가 이 질문에 답 좀 해줘라, 나도 궁금하다

사이트 따로 있어서 거기서 사고파는거 아님?? 걍 검색해도 비트코인 거래 사이트 주르륵 나오던데

의미있는값을 채굴하는데 그때 사용되는게 해쉬함수고 그 값은 암호화에 사용됨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님 소수암?
은행비밀번호같은거 졸라 긴 소수로 되는건데 그런것들 채굴하는거임

나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5000만 개 정도로 한정되어 있는 자원.
쉽게 누구나 독점할 수 없고 채굴은 컴퓨터의 연산력(정확히는 GPU의 연산력일거임.) 그걸 이용해서 암호를 풀어야지 얻을수 있는 시스템. 아마도 1코인 2코인 이따위가 아니라 채굴하면 열시간 해서 0.000012BT 이딴식으로 얻게 되서 여러사람들 같이 한곳에서 채굴함. 화폐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대용품'이니 매장에서 우린 이것도 받아요! 하면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는거고 저건 추적할 수 없는 '화폐'니 암시장에서 존나게 많이 쓰이다가 값어치가 점점 늘어난거지.

환전소가 환전하는게 아니고 개인 거래를 중개해주는 곳이야. 주식시장같이 되어있고 가격맞추고 거래하는거임

내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딥웹에서 뿅뿅같은거 팔떄 저걸로 받았다 그런 소릴 들은거 같아.

토르브라우저 기반의 개인 고유 지갑을 하나 만들고 그걸로 거래하는거임.
이 지갑의 거의 모든게 암호화 되어있고 토르브라우저 기반이라 추적이 불가능
얻는거는 비트코인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님 컴퓨터에 문제를 하나 주고 컴퓨터가 막 풀기 시작하는데, 푸는데 기여한 만큼 코인이 들어옴. 한문제 다풀면 1코인이였나

환전소 같은거 있지 않나? 국내에 한개 있었나? 있을뻔했나? 어디선가 접했었는데. 꽤 오래전??..

폭락은 이미 했는데

지갑으로 분할해서 옮긴 다음에 팔아먹으면 됨. 어차피 거래는 사이트랑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랑 하는 거라

야겜같은거 캐쉬 아냐?

비트코인이 gpu 굴려서 풀어낸 계산식에서 나오는 코드같은거 아님?
근데 그게 고유한 값을 가져서 희소성을 띌 수가 있고, 딥 웹에서 화폐로 사용되면서 수요가 생긴걸로 알고있음

저거 온라인거래만되죠?....

내 알기로도 처음 가치가 매겨지기 시작한게 딥웹이라고 들었음

가치가 인정되는 거는 원래 딥웹쪽에서만 조금씩 거래되고 기반신용도 없어서 불안정함 다만 한정된 데이터라는 점에서만 가치있는 거지만 사실 이렇게된거는 투기지...

넹 아마 그럴거에요
현물이라고 할 수 있는게 없는걸로 알고있음

오프라인에서도 받는곳이 중국에 점점 생긴다고 들음. 근데 화폐 자체는 가상 지갑에 저장됨. 넥슨캐시 들어있는 아이디 맨치로

간단히 말하자면 넷상에만 존재하는 화폐인거고, 간단히 말하면 외국돈 우리나라돈으로 환전 하듯이 넷상에 존재하는 비트코인은 환전소를 통해서 진쩌 현금으로 환전가능함. 비트코인이 가장 유명하지만 이더리움 들 다른 가상화폐들도 존재하고 있고, 이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 가상화폐 사이트에서 개인의 계정을 파고 가상 지갑을 만들면 됨.
여기서 채굴 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건 각 가상화폐들은 일종의 수학 문제? 를 풀면 한문재당 1코인 씩인가를 제공하는데 이게 가상화폐초기엔 쉬운 문제들이라 금방 해결되지만 시간이 지나고 화폐의 총 수가 늘어나면서 문제의 난이도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

pc를 가지고 채굴꾼 계정 만들어서 마이닝풀 이란 곳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문제를 푸는 방식인데 지금 비트코인은 거의 총 발행량에 다다르고 있어서 일반 가정용 pc로 일주일풀로 돌려봐야 0.00001? 정도의 코인밖에 못받음.
이런 연산에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뛰어난 성능을 보여서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도 일어나고 있고, 인터넷에 이더리움 채굴기, 비트코인 채굴기라고 쳐보면 제작해서 파는 곳들도 많이 존재함. 보드 하나에 라데온 글픽카드 10개씩 달아서 지방에 창고에 수십대씩 놓고 돌리는 전문 채굴꾼도 생각보다 많더라 ㅇㅇ
모바일이라서 오타가 매우 많습니다 ㅠㅠ

최근 일본에서 화폐로 인정되었고, 그외 다른나라도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걸로 이거저거 다 살수있고, 형태가 없이 숫자만 있는 외화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적어도 삼성에서도 가상화폐를 만든다 선언했으니 판단은 각자~

화폐가 아니고 그냥 금이나 주식, 피규어 같은 거죠.
자기들끼리 실제 돈으로 사고 팔고 하니까, 대금 교환 수단으로도 이용되는 것 뿐.
저건 누가 강제로 실제돈으로 바꿔줄 의무도 없고, 상점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해줄 이유도 없죠.
그냥 서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쓰는 것뿐

비트코인과 그 파생코인들에 활용되는 블록체인 기술때문에 주목받고 있어요.

종이쪼가리가 지폐라는 이름으로 가치를 갖는 것처럼 화폐의 가치는 다수의 인식이 만드는 겁니다
신용카드로 거래하는 것처럼 저걸로 그냥 물건사면 되요
지폐의 가치가 국가의 신용도에 따라 변하는데 비트코인의 시세가 저정도인 걸 보면 신용도가 상당히 오른 것 같네요

화폐의 가치도 가변적이라서 은행 이자만 받아도 인플레이션때문에 손해인 경우도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구분지어서 생각하는 것 같다

그건 등급이 낮아서임.. 그리고 하루거래량이 아니고 하루 출금가능액수임.
등급 더 올라가면 무제한까지도 감

맞음 나도 거품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에 미적 가치나 소유욕을 일으키는 요소가 있나? 둘은 전혀 다름

희귀성에 대해 애기하던건데

소유욕을 일으킬거라면 거래기록의 추적이 불가능해서 뿅뿅, 범죄등등 외에도 여럿있음.

답글 달릴거 귀찮아서 댓글 삭제했는데 넌 타이밍 칼같이 댓글달았냐 ㅋㅋㅋㅋ

비트코인은 말그대로 비트로 이루워진 화폐 = 고유 번호 때문에 투명성이 생기는거임 뭘 거래를 하든 인터넷에는 남음, 이러한 투명성 때문에 비트코인을 높이 쳐주는 이유기도 하고

문제는 돈세탁때문에 생기는거지, 잘못 알고 있는거임

어, 그래, 그냥 화폐라는 고정개념말고 새로운 화폐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이해하는데 빠를거임.
애초에 나도 설명하기 귀찮아서 댓글 삭제했던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대한 지식을 댓글에 달기에는 너무나 좁았구만 ㅇㅋ

한국에서만 하루 비트코인 거래량이 1000억이 넘음. 충분하고도 남음

아니양...

물론 원리야 다르겠지. 근데 저렇게 가치 유동성이 큰 화폐를 어떻게 믿고 사냐 내가 봤을땐 그야말로 한탕성으로 밖엔 안보이는데?

그냥 당시에 구입했던 사람들이 똑똑하거나 운이 좋았던걸로 쳐야지 우와 대박이다 하고 지금 구입하려고 해봐야 별로 의미 없어보인다는 거지.

국내거래소에서 팔면 돼.

73221코인이면 현재 거래 시세로 2280억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