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봐주세요...

좀 많이 먹여봐요....

난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1. 안본다는 건 뻥;
2. 이제 익숙해져 색다른 자극이 필요할때 또는 그냥 귀찮아져서

넹 당연한거구요... 먼가 매력이 떨이지신건가... 애인 사이면 시도때도 없이 달려들텐데..

ㅇ동이 대체제는 아닙니다. 그냥 두 가지가 다른 것이죠.
ㅇ동도 한가지만 계속 보진 않을꺼에요.
연인관계에도 지속적인 신선함의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반대의 입장이군요ㅜ부럽

오래 만나셨나봐요

연애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극을 못느껴서 그럴거 같네요. 식상함이라고 할지.. 마치 오래된 부부마냥 의무방어전치르는듯 감정이 아닐지 싶습니다. 당분간 너무 자주 만나지 마시고 거리를 좀 뒀다가 관계도 한 2~3주후에 가져보세요. 재밌는것도 맨날보고 맛있는것도 맨날 먹으면 질리는 법이지요

결혼한지 18년된 유부남인 저도 봅니다....
세상의 95% 남자는 보고 있습니다.

와.. 일주일에 한번할까말까도 자주하는거 아닌가요???
처음처럼 쭉 가는건 굉장히 드문 케이스 같아요.
예전보다 횟수가 적어졌다면, 윗분 말씀대로 새로운 자극이나 계기가 필요할듯.
근데, 너무 잦은 관계에 집착안하시는게 길게 봤을땐 더 좋을거 같아요.

남친과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애기 해보세요. ㅇ동은 볼 겁니다.

두분 나이대가?

솔직히 글 쓰셨으니 솔직하게 답변 답니다.
사실.. 이제 여자친구분하고는 관계하는게 귀찮은겁니다. 별 다른 자극도 없고,
지겹기도 하고..
그냥 관계가 꺼려지는거죠.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ㅇ동은 매번 새로운 여자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이 계속 나오니 끊임없이 자극을 얻을 수 있는데
글쓴님에게는 그런 자극이 더이상 없는겁니다.
남자친구 탓 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남자가 그러니까요. 그러나
의무방어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데
남자친구는 그게 없네요....ㅠㅠ

안 보려고 해도 접하게 되는게 정상입니다. 다만 그냥 요새 안 보고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관계건 뭐건 피곤해도 스킨쉽정도는 해 주고 같이 있어주는건 해 줄수 있는거죠...
저것마저 귀찮아서 피하고 거리두는거 같다면... 음.. 마음도 본능도 다 떠난 거 같습니다....ㅠㅠ

진짜 하루에 12시간이상 근무하는 바쁜시기라면 좀 이해는 될수 있음.
그게 아니라면 O스는 사랑의 가늠좌라 생각됨.
다른 여자 있거나 서로 간의 매력도 떨어지거나
등등 아닐까함. 솔칙한걸 알려드려야 할 듯 해서
진짜 좀 덜 밝히는? 남자도 있지먄 그건 님이랑 궁합이 안맞는 듯

다른 여자 생긴거 같은데 ㄷ ㄷ ㄷ

동거중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ㅇ동 ㄸ 따로고, 실전 따로 입니다. 남자는요

결혼하면 반대가 됩니다

남친 몇살인데요?

남자는 전생에 뭘 구한거여??

남친이 뭘 좋아하는지 O스농담을 해보세요.
페티쉬가 있다면.. 의상을 바꾼다던지 그런 변화를 노려보세요~ 반복적인 동일컨셉은 물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당

너무 가깝게 지내면 소중함을 모르는겁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시고 지내다보면 남친이 여친분의 몸이 생각나 또 불타오를때가 있을겁니다.
사람도 매일 같은 음식을 먹으면 질리듯이 너무 자주 보거나 자주 관계를 가지면 금방 질리게 마련이조

남자는 여자의 신비감에 매력을 느끼죠.
남친 앞에서 속옷차림이나 누드로 다니시지 마시고
살짝씩 튕겨보세요.
그럼 또 예전처럼 달아오늘겁니다.
남자에게 여자의 신비감이 떨어지면 이성으로의 매력이 줄어듭니다

이런말씀 죄송하지만..
딴 여자 생긴거 아닌가요?ㄷㄷㄷ

권태기일 가능성도 있고 남성분의 욕구가 갑작스레 식은거면... 실례되는 말씀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자 입장에서 확 깨는 경험을 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하게 냄새가 났다거나 하는 등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급격히 무너뜨릴만한 경험이요. 심한 경우는 그런 이유 때문에 몇 년 만난 여친과 헤어지는 케이스도 봤습니다.

아직 결혼 전이라면 문제가 있는거구요.
동거나 결혼후라면 별로 문제 될건 없습니다.
결혼전인데도 여자가 신호 보내는데 회피 한다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보세요.
물론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게속 그런다면 문제가 반드시 있는 겁니다.

새로운 자극이라고 하는게 우습지만..
이제부터의 관계는 정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의 관계로 가셔야 합니다.
일전까지는 육체적인 해소위주 였다면
이제부터는 정말 이사람이 원하거나 본인이원하는 취향을 찾아가야죠..그렇다고 남친이 어떠한것을 원했을때 절대 변태취급하지말고 맞출수있는것은 맞춰주고 때로는 "넌 오늘 가만히있어" 하면서 주도적으로 해볼수도 있고
...아직 두분 취향적인 부분을 서로 찾고 맞췄다기는 짧은 시간입니다.

결혼후 안봄.
대부분의 남자는 ㅇ동봅니다
그게 정상

궁합이 안맞는거 아닐까요.
이런말 그렇지만 남자입장에선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싶어할겁니다.

근데 만난지 육개월이면 좀...

이제 좀 식상해 지는겁니다 좀거리를 두시길

여기 자게 물어봤자 까는글 90퍼입니다
팩트는 님이 싫으면 해어졌을거니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진짜 그런거 너무 싫어요 나는 그렇지 않는데 부정적으로 단정짓는거
20대랑 30대랑 성적욕구도 확 줄어요 저의 경우에도
먼저 해달라고 신호만 주지 미시구요
먼저 들이대세요...고개를 먼저 숙이세요 거기다가 큰자극입니다 ㅋㅋㅋ

조용히 토끼모자 추천드리고 갑니다 ㄷㄷ

님은 잡힌물고기에요.....
남자들은 잡힌물고기에는 밥을 주지 않거든요. 원래 그시기가 6개월에서 1년정도에 가장 심한데
이때쯤되면 그냥 성욕이 차오르면 O스를 하는거지 처음처럼 정말 사랑해서 눈만맞으면 이사람이랑 사랑을 나누고 싶다 해서 O스를 하는게 아니에요.
슬슬 다른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고, 이사람 아니여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들어오고
그렇다고 아예 관심을 끄기에는 성욕은 풀어야겠고 그 횟수가 딱 일주일에 1번입니다..
이시기가 지나면 이제 권태기가 오는데 정이 깊어지면 의리로 사귀게 되고 그렇게 권태기를 잘 넘기면 결혼으로 가는거고, 이시기를 현명하게 못넘기면 헤어지는 것이지요..

얼마나 만났는지도 중요한데 언급이 없네요..
저같은 경우 4년째부턴 글쓰신준 처럼 시들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