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밥먹고 있고 와이프는 설겆이 하고 있는데 처남이 뒤에서 와이프 백허그 하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전 누나랑 맨날 치고박고 자라서 이해가 좀 안가는 상황이라서요 ㄷㄷ
처남이 와이프를 많이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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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있는데 처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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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기 보다는 남다르네요 ㅎㅎ
동생이 손대면 때릴텐데 ㅋㅋ
매형 앞에서도 그럴정도면 아직 어린가보네유
남다르게 스킨십 자연스럽게 하는 남매들이 있긴하던데
글쎄 누나가 있는 입장에서...누나랑 친하기는 하지만...먼가 좀 거북하네요
처남이랑 나이차가 많으면 엄마같은 누나가 될수도 있겠지만..나이 좀 있으면, 그러면 안될것 같네요..
처남이 미성년자인가요?
아니 처남의 나이를 불문하고 많이 남다르네요...
저는 누나랑 국민학교 5-6학년때 이후로..
손도 안잡아요..
음... 진짜 애매하네요.
뭐라고 하면 속좁아 보일테고... 두고보자니 좀 이상하고...
근데 드라마나 이런데서는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전 여동생 해외갈때 공항에서 한번 안아본게 마지막이네요.
와이프랑 처남이랑 2살차이입니다. 둘다 완전한 성인
저도 누나랑 친해서 아직 돌아다닐땐 누나가 팔짱끼곤하지만 제가 하는경우는 없... 이쁨 많이받고 자란 동생이신가봐요 ㅎㅎㅎ
와이프를 안은 처남을 다시 뒤에서 안아주세요 ㅋㅋㅋㅋ
욕조에 나체로 앉아있는 남편과 욕실에서 대화하는 시누이를
그 집안 문화니 그럴 수 있다는 자게이들은
이해할듯
흠... 다 자란 환경이 다르니.. 우리집에선 상상도 못하는 일이지만 ㅋㅋ 다정하게 자란 집에선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내가 우리누나 백허그 했으면
설거지 하던 접시로 대가리 깨졌을듯
캐바케 처남이 좀 그렇긴하네여
ㅡ ㅡ 저는 누나와 사이가 엄청 좋지만 백허그는 상상이 안되고 하고시픈 생각도 안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