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주머니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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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안본다 -> 놀러다닌다.. 기적의 논리...
시험을 안본다고 대치동 엄마들이 애 공부 안시키고 놀러다니는거 냅둘까?
산수 배울 나이대에 물리를 배운다고? 나 초등학교때 물리라곤 메이플 물리데미지밖에 몰랐는데?
계급상승 수단인 정시같은게 점점 사라짐 ㅋㅋ
어떻게든 자신이 잡고 있는 기득권 안 내려놓으려고 저러지. 쯧쯧.
대치동 아주머니들이 왜 맨붕이야?
수행평가학원에 선생들로비로 바뀌겠지.
계급상승 수단인 정시같은게 점점 사라짐 ㅋㅋ
애들 불쌍하다 ㄷㄷ.. 초딩때 물리1?
산수 배울 나이대에 물리를 배운다고? 나 초등학교때 물리라곤 메이플 물리데미지밖에 몰랐는데?
대치동 아주머니들이 왜 맨붕이야?
수행평가학원에 선생들로비로 바뀌겠지.
다 돈이고 교육비자나..
멘붕오지.
교육포기하는 부모도 있으니까 전부 절대적인건 아니야
그렇지 아주머니들 머리에 저런 사상이 박혀있으면 멘분오겠지
멘붕이 아니지. 저 어머니들은 그야말로 자신의 위치에서 여견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거임. 누구보다 멘탈이 강하다고도 볼 수 있겠네,
거기다 부모님들 네트워크가 튼튼해서 집단지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럿이서 고민하기에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선택을 함.
멘붕은 돈도 없고 빽도 없고 뭘 해야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어머니들이 하겠지
기술가르쳐서 먹고 살게 하든가
어학자격증 3개이상 주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입시만이 전부가 아니야. 자격증이지
대치동 아주머니들이 왜 멘붕해 저게 사실인데
시험 폐지하고 비교과 늘려봤자
비교과 학원 늘어나는게 대치동 현실임
시험이 없어지니까.
대회같은 걸로 성적가져와라 이거지
여담으로 대회는 정말 인정사정 없다.
1,2,3 3명만 정해지는거라 나머지는 나가리야
비교과는 대회만 있는게 아닌데
솔까 중고등학교때 뭘 시키든 그게 무슨상관이야 어차피 수능 쳐서 대학을 가게될텐데
중고등학교때 따로 시험을 안봄 => 수능공부에 올인함
수능 백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수시+정시라 학부모들이 수시도 정시도 준비하게 시켜서 애들 두 배로 죽어나감
수능포기해도 영어특기생으로 입학할수 있지 않았어?
그거 지금 폐지됐냐?
몇명 뽑는 특별전형 가지고 일반화 하면 안되지
시험을 안본다 -> 놀러다닌다.. 기적의 논리...
시험을 안본다고 대치동 엄마들이 애 공부 안시키고 놀러다니는거 냅둘까?
어떻게든 자신이 잡고 있는 기득권 안 내려놓으려고 저러지. 쯧쯧.
그러니까 나머지 개돼지취급 논리 나오지. ㅉㅉ
사실 취업시장-교육문제-부동산... 등등 모두 연결돼있는 문제라
모두 다 해결이 돼야 진정한 해결이 되는거기땜에 참 이게 풀기가 쉽지 않지
정시가 무슨 계급상승 수단 ㅋㅋ 수능이 아직도 개인의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준다고 착각하는 애들 있네
꼬우면 좋은대학 들어가던가ㅋㅋ 라는 놈 나올때가 됬는데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할 생각은 없고 소나 말처럼 강제로 앉혀서 공부시킬 생각들만 있네 저 엄마들은
너무하다 애들이 불쌍할 정도 90년대에도 영재교육이네 조기영어네 해서 강남에서 난리였는데 그 와중에 내 사촌동생도 숙모가 치마폭풍좀 시전하셔서 난리폈는데 결국 지금은 수도권 모대학 졸업해서 회사원어떻게 간신히 비집고 들어간.... 얘만 그런게 아니라 그동네 살던 지 친구 아는형 동생 같이 난리폈던 사람중에 진짜 공부로 먼가 크게 된 사람은 없더라..... 진짜 공부에도 적성이 있는듯 게임처럼 검B급 숙련도가 최고인 적성 창잡이 S급애를 검이 최고라고 검술숙련만 계속해봐야 결국 B급인것을...
사람마다 특기가 있는데 그 특기를 살리는 교육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다 이거저거 시켜서 팔방미인(어정쩡한 사람) 만드는거 같아
근데 그와중에도 자기가 멀 잘하는지 알고 잘하는쪽을 스스로 개발할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긴한듯 그게 진짜 천재나 수재가 아닐까 하는 대부분은 어릴때 그냥 부모가 시키니까 남들하니까 따라가다가 나이좀 들고 해서야 머했나 아 부모님이 어렸을적에 되지도 않는걸 시켰어 이러고 부모자식 사이만 나빠짐...
애 특기가 뭔지 알려면 이것저것 시켜보는게 좋긴한데
문제는 저렇게 방구석에 쳐박혀서 공부만 시키면
발현될 특기도 발현 안될듯
사실 수학의 경우 선행학습은 6개월까지가 효과적이라고 합니다.그 이상은 특목고 준비하는 아이들처럼 뛰어난 학습욕구나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어 뚜렷한 목표가 있는 아이들에게나 해당하는데 그런 아이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무슨 얘기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전 그냥 애들만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얘기가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수행평가라는게 뭐 조사해와라 or 만들어와라 이런거일텐데 이거도 나름 빈부간의 격차가 심해지지않을까;; 대학교조차 중간,기말 고사 다 보는데
저 글 읽어보니까. 결론은 부모가 다른 학부모들에게 가십거리로 자식 팔아먹으려고 겅부시킨다는거네. 역겹다 진짜.
원래 저런 부모것들은 애들을 그냥 통제하고 싶은거지
애들 미래따위 걱정안해
기계마냥 말잘듣는 투자용으로 생각하지
뭔진 모르겠지만 나라가 막장으로 가는건가.
참나 그걸 정권 탓하고 있네
시대가 개인주의적으로 돌아가면서 일어난 현상을 ㅋㅋㅋㅋㅋ
그때 진보정권 잡았으면 지금 얘들이 다들 착하고 이쁘졌나봅니다?
본인이 요즘 애들 부정적인 면만 볼려해가지고 보이는거는 아닌지?
국정교과서? 그거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끝이구요
부모능력세대? 뭐 그거 저희나라에 언제 아닌적 있었어요?
누가보면 김대중노무현때는 부모능력 덕 안본줄 알겠습니다?
본인 짜증나는걸 얘들 탓 하지마세요 그리고 맞는걸로 탓하시고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남유게 올 일 없으니까 사과할게
자식을 키우냐 가축을 키우냐 이 뿅뿅년들아 좋은대학이 그리 좋으면 고등교육 다 받은 늬들이 지금 당장 수능쳐서 대학가라
니새끼 머리나 니년들 대가리나 그게 그거다 콩심은데서 수박이라도 나올줄 아냐 뿅뿅년들이
스마트폰 소지 금지라... 자기가 학생이라면 거품물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주장한단 말이야.
저 엄마들 학생때는 스마트폰 없었지 ㅋㅋ
피쳐폰 때도 학교에서 수업시간 중 폰 압수한다고하면 거품무는 애들 많았잖아 ㅋㅋ 인권침해다 사생활침해다 뭐다 하면서
심지어 기능이 더 뛰어난 스마트폰을 아예 법으로 금지 시킨다?
지가 하기 싫은 일은 남한테도 시키지 말아야지 저런 사람들 극혐임.
아지매들 말들 보니 진짜로 자기들이 맹자엄마인줄 아는듯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차라리 중간 기말 보는 게 낫습니다. 지금 중학생 아이 보면 시험 대신에 수행평가가 계속 있는 데 내용을 보면 아이가 할 수 없는 게 태반입니다. 중1 짜리 여아 보고 50분 이상 걸리는 곳으로 오라는 둥 배우지도 않은 동영상 편집에 아이엄마가 거의 매달려서 수행평가를 도와주는 형편이에요. 일단 부부가 다 일을 한다면 아이의 수행평가는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막상 아이가 커서 겪어보니 얼마나 말이 안되는 정책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로스쿨도 그렇고 초중고 수행평가제도 그렇고 교육정책만 보면 진보를 지지할 수가 없어요.
다필요없고 사교육 금지해야한다. 그방법밖에 없어. 못사는 동네라도 한집에서 학원보내면 우리애도 보낸다고 하는게 현실이야
저 엄마들한텐 안됐지만
국내 올림피아드 그딴거 대학에서 별로 중요하게 안봐...한국 대표로 세계권에 나간 적이 있으면 몰라도 저 엄마들 자식은 해당 안됨.
오죽하면 논술 없애겠다 하겠냐. 저런 엄마들이 논술학원 매출 신장시키니까 애들이 이제 논술도 공장에서 찍어내는 빵틀 답안지를 쓰거든. 이런 걸로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 싶어서 냅다 논술 폐지한다 소리가 나오는거. 대학에서 원하는게 뭔지 모르니까 쓰잘데기 없는 돈낭비나 하고 있지.
차라리 예전에 하스스톤으로 인공지능 연구한 그 학생이 훨씬 대학에서 탐내는 인재지. 자기가 하고싶은거 확고하고 그걸 어떻게 추진하겠다 비전도 있으니까 하스스톤으로 인공지능 연구했지 아니었으면 불가능하지 않았겠냐? 이런걸 챙겨야지 진짜 쓸데없는거에 돈낭비 시간낭비...
그건 머릿속으로 하는 얘기고 정말 자기 애 얘기가 되면 다르다더라. 알면서도 안시킬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하기 쉽지 않다
ㄹㅇ 그렇게봄? 과기원 애들 올림피아드 안나간놈이 없던데
과외가 불법이었을때가 있었지. 그대로였어야 했어.
중간기말보다 수행이 정말 문제 많다. 수행이 더 빡세 중간기말은 차라리 공부만 하면 되지 수행은 대학 레포트처럼 열몇개를 써야 한다
안할수도 없는 게 수행도 다 내신에 들어가서 망치면 학교도 제대로 못가
스마트폰 금지 법안처럼 개소리가 대부분이지만, 씁쓸하지만 어느정도 맞는말도 있음...
중간,기말 비중이 약해지는 대신에 수행평가가 중요해진다면, 대치동 아주머니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영어학원에 더해서 '수행평가 고득점 목표'학원에 애들을 쑤셔넣게됨
보다 근본적으로 한국에서의 성공공식이 높은학벌
= 대기업 = 높은연봉이 완벽히 깨지지 않는이상 교육정책 바꾸는걸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수는 없다고 생각함
기업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겉으로는 학벌 안본다면서 서류전형에서 학벌이 낮으면 광탈 시키는곳 아직도 많음 (지거국 미만 서류전형 탈락 이런식으로 메뉴얼을 따로 만들어 놓더라)
어차피 누가 뭐라고 하던 학벌 간의 경계가 흐려지는 건 시대적 흐름이지.
굳이 저런 말 신경 쓸 거 없음. 누구도 막지 못함.
그런데 진짜로 있는 집 애들은 오히려 수행평가를 더 선호할 텐데. 선생들이 알아서 밀어주니까.
물론 학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 있던 고등학교에선 아주 대놓고 밀어주던데. 교내대회 같은 건 특히 노골적으로.
수행평가는 형평성이나 공평성 좀 떨어지지않나; 중고딩때 생각하면 서로 베끼고 난리였는데
중학교 수업이 중요하다면 재들한테 중학교 내용 기억하는지 물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