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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땜에 부부싸움중입니다.
10년전에 거실확장에 강화마루 했습니다.
10년동안 비가 오고 하니까 좀 벌어지고 썩은부분에 군데군데 생겨났더군요.
근데 업자 하는말이 전체가 물이 들어있다며 전체 마루설치해야된다더군요.
그래서 나머지는 멀쩡한데 앞부분만 설치하자더니 집사람이 앞부분 보수비가 60만원인데 전체(거실, 주방)로 하면 120만원인데 전체마루하는데 낫지 아니냐며 다투고 있습니다. 저희집이 31평입니다.
전문가 계시면 좋은 판단을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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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남자가 결정해야죠
전체마루 하세요..
다 들어내고 장판을까시던가요
이번 기회에 그냥 전체 다 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10년이면 그냥 이번 기회에 새 바닥에 살아보는 셈치고
교체하는게 낫습니다.
일 벌어질 때 한꺼번에 하는게 좋죠.
그리고 부분교체하면
새로 교체한 부분이 분명 티가 날텐데,
장기적으로 잔소리 듣기 딱 좋음.
저라면 전체 다 합니다...
또 문제 생겨서 할려면 그것도 일이고... 벌려놨을 때 한꺼번에....
전체하세요.. 부분공사하면 티납니다
이참에 다 들어내시고 대리석으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년된거면 한번에 다 갈아 엎는게 낫죠...멀쩡한 부분도 연식이 있으니까요...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다른 업자한테 문의해보겠습니다.
저같으면 전체합니다.
나중에 수리 안한곳에 물들어가면 괜히 배 이상으로 돈듬.
한번 할때 제대로 하는게 백번 나아요.
전문가는 아닌데 저의경우 전체를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10년정도 되셨꼬, 거기다 부분적으로 썩거나 변형이있었으니 다른부분도 어느정도 변형,손상이있을듯하구요,
거기다 부분적으로 하시다보면 전체적으로 보기가 안좋을수도 잇을듯하구요..
비슷한경우 저의집에선 부분수리를 했는데 나머지 부분도 결국문제가 생겨서그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제작년까지 99년도에 지은 아파트 살다 왔습니다.
지저분해도 마루가 썩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마루가 왜 물을 먹었는지 부터 해결해야 할듯 한데요.
저라도 전체 다 합니다.
이런건 와이프 말 들어주는 게 가정에 평화 ~~~
전체가 싸네요... 또 문제 될거 같기도 하구요..
이참에 대리석으로 2222222222
저도 전체요. 60차이면 당연히 전체합니다
저라도 다 할듯....
10년됬으면..
아예 고급 장판으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관리 편하고 오염에 강하고 때 안끼고...
전체 해야죠...싸울것도 없네요...
전체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새거랑 이전거랑은 무조건 차이가 날수밖에 없어요.
옥상 누수로 천장 부분 벽지했는데 완전하게 차이납니다.
다만 천장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리 신경 안 쓰고 사는데
바닥은 수시로 볼수밖에 없는거라 깔끔하게 전체 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전체로 가셔야죠
전체다 하세요 정신 건강상도 좋습니다
전체 해야죠...겹치는 부분이 좀 이상해 집니다.
네 알겠습니다. 전체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는김에 52평으로 이사도 갑시다 집이 좁아 터지네요
창틀 누수공사하세요 40정도면 하던데 물론 그동 전체로 할때 가격입니다 물새서 또 그럴꺼에요
다른업자한테 한번더 문의해보겠습니다
베란다 누수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부분보수냐 전체보수냐는 금액관련이니 선택하시면 되는데
누수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마루는 계속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장판으로 하면 걸레받이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걸레받이를 내려야 할 지도 모릅니다. 걸레받이에 벽지를 태웠다면 더 난감해 질 수도 있습니다.
저라면 강화마루 말고 다른 바닥재로 다시 하겠네요.. 강화마루는 열이 잘 올라오지 않고.. 물건 떨어뜨리면 퉁기는 소음이 너무 거슬리더군요.. 폴리싱 타일이 견적 내보면 어지간한 마루보다 싸게 먹힙니다..
당연히 전체 공사 할거 같아요..
60 정도 차이면 고민할거도 없을 듯.
걍 싹 갈아버리세요
난 부분한다.
부분으로 하고 두고두고 속병드시는것보다는
전체하시고 평온을 찾으심이...
10년전에 하신거면 같은 자재가 없을텐데 그리고 물이 스미시는건 마루 보수하신다음
외부 창호 실리콘 작업을 다시하셔야합니다 누수는 샷시 실리콘에서 생긴다고 보시면되요
외부 창호실리콘 이틀전에 전체 다 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옥바닥으로 까세염 ㄷㄷㄷ
이러다 새집으로 가라는 댓글 달릴듯
창호쪽에 누수가 있다면 실리콘 다시 발랐어도 2~3년이면 다시 또 물들어옵니다.
마루마감보다 타일로 저부분만 마감하시고 위에 조금 두거운 펠트나 카페트 까시고 작은 테이블이랑 의자 두개 두시면 좋을듯 싶네요.
저라면 다합니다. 60으로 가정의평화에 마루새로하면 만족감도 높아서.. 밝은색으로 싹 가세유
현명한 와이프님 두셨네요 ㄷ ㄷ
저라면 이왕하는김에 전체합니다.
와이프님이 현명하시네요.
보수가 60만원 들고, 전체 새로 하면 120만원이면, 당근 전체로 새로 하는게 맞는거쥬
부분만 하시면 이색지어 보기 싫습니다.
전체 다 하세요.
합리적인 결정보다는 와이프의 결정을 따르는게 효율적인 결정이 될거같습니다
단 계약서 잘 쓰고 진행하세요
제 느낌에 업자가 뒤통수 칠 기세같습니다
저희도 3년전에 똑같은 일로 고민을 했습니다...
저희는 마루가 썩은게 아니라.. 확장을 하면서.... 중간 샤시를 창가쪽으로 밀고... 베란데쪽에 보일러 배관을 새로 깔고..
베란다부분만 마루를 다시 시공햇습니다 ..(전체를 다 못하고 베란다만 한이유는 경제적인 이유)
그런데 기존마루랑 새로한부분이랑 색을 최대한 맞첬음에도 불구하고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내면서 점점더 보기 싫어지더군요....
아마도 10년동안 때가 탔거나.. 공기노출로 인해... 색이 바랬거나.... 변색이 된듯합니다...
10년정도 차이가 나면... 새로 다 까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앞부분만 하는데 60만원
전체하는데 120만원이면
당연히 전체 다 하는게 낫겠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유가 되시면 전체추천이요...
근데 부분 견적이 많이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