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볼만한 왕따 대처법

나도 니네 아빠랑 친해지고 싶어지는구나....장난쳐야지~

이거 제가 아는 언니가 썼던방법이랑 똑같아요.
근데 진짜 이러고난후 절대 자기아이 안건드리더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왕따가해자아이는 그대신 다른 만만한 애들 건드리고 괴롭히고 하다가 결국은 중학교에서 사고쳐서 퇴학당했다고..

내 애 아니 사람은 모든 시각에서 당장의 직접적이지 않은 사안은 냉정하게 판단해보려고 하는거같습니다.
전 만약 후에 제 아이가 안좋은 상황에 놓인다면
영화보통사람처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방법같네요
울애기 학교갈라믄멀었지만
숙지해놔야겠어요~!

신고가 가능하다면 바로 신고하고 처벌받도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가해자들은 목표물만 바꿀 뿐이지 반성하지 않을텐데..

외워놔야겠네요

토해쪙!!!!!!!! 스크랩할게요!!!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 딸내미에 대한 이런저런 걱정이 날이갈수록 늘어나고있어요
사회생활은 잘 하고있는건지 내가 잘 가르치고 있는건지
너무 엄한건 아닌지 너무 버릇없는건 아닌지 항상 고민이돼요
요즘 문제가 많은 왕따도 자꾸 걱정되는데 좋은 글인거같아요 기억해놓을께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변해야지만 가능한 거잖아요...

스크랩후 추천!

이 방법 요즘엔 하지말라고 하던대요?
가해 아이 부모가 협박으로 신고하면 역으로 당한다구요

마지막이 제일 와닿네요
'우리 애랑 친하게 지낼 생각 하지마. 우리 애 근처에도 오지마'
그쵸, 친하게 지낼 생각이었답시고 게임 셔틀시키고 피해자 집에 쳐들어가서 바닥에 흘린 과자 개처럼 주워먹으라고 시키는 애들이니
걔들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는것보다 얼씬도 하지 말라는게 정답이죠

스크랩할께요!
감사합니다!!

우와 저희엄마가 저 초딩때 썼던 방법이랑 똑같이 말해서 깜놀..! 왕따는 아니지만 걔가 절 비비탄 총으로 쏘면서 괴롭힌 적이 있어서 엄마한테 울면서 말했더니 바로 해결해주던ㅠㅠ직접 찾아가진 않고 전화 돌리긴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엄청 단호한 말투라서 괜히 일 커지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 친구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후부터 위험한 장난감도 안갖고 놀더라고요. 확실히 부모가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 같아요.

좋은 자료 갛사합니다
스크랩해가요
답례는 추천으로~

애는 이미 상처를 입었고 (정신적, 시간적)
가해자는 실질적으로 피해없이 넘어가고
결국 가해자는 다른 대상만 바꿔서 계속 반복해서 다른 피해자를 양산한다.
당사자 가족으로써도 이미 피해를 입은 상태라서, 이러한 방법자체가 이미 해결법이라기 보다 타협법인건데, 문제는 사회적으로 본다면, 왕따의 피해를 받은 사람을 늘리는 결과가 만들어 지겟죠.

공감됩니다

최근에 여고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ㅠㅠ
아이들이 오히려 그 엄마 욕하던데요.  유치하다고.
여러가지를 잘 살펴 보고 해야 할 방법 같아 보여요.

맞고와서 부모한테 [병신] 소리 안 들으면 다행이죠.
저같은 경우 왕따 문제는 아니었지만 저런거 부모가 적극적이거나 하지 못하면 소용 없어요.

저장하고 나중에 다시 봐야겠네요
다시 볼 일이 없길 바라지만

부모가 병신이라는 소리를 들을 망정 저 정도 이상의 조치를 취해줘야 더 심해지지 않습니다. 최소한

제 경험에 의하면
아이를 1:1로 만날 필요 없이
담임을 통해 이러이러하다
그러면 담임이 그 아이에게 주의를 줍니다.
다시 며칠을 두고보고 별 차이가 없다면
다시 담임을 통해 그 아이 부모의 연락처를 주거나
연락을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럼 담임의 선에서 끝날 경우도 있고(괴롭힘이 멈춤)
담임에 의해 그 가해 학생 학부모 선에서 처리가 될 경우도 있어요.
가해 아이 부모의 태도가 미적지근하면
다시 담임에게 학교폭력으로 신고 할 수 밖에 없다로 하여 진짜 학교폭력으로 신고 접수하면 절차에 따라 진행 됩니다.
어차피 친해 질 수 없는 아이라서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는 되더군요.

전 별로 공감 안가요.
저건 초등학생 어린 애들한테나 통하고 머리 큰 애들한텐 안통하는데, 머리 큰 애들이 더 조직적이고 똑똑하게 왕따시키거든요.
대놓고 물어도 아니라고 하고, 삼자대면으로 물어도 아니래요. 아니라는데 어쩌겠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