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국민 눈치 싸움 중

오늘 몇명 봄

어차피 실내에서는 써야해서 걍 밖에서도 쓰고다님

눈치게임 시작

어차피 실내로 드가면 써야되는데
아직은 쓰고 다니는게 낫지

난 벗고 다님

밤되서 나가보면 종종보임

난 오늘 점심시간에 벗긴 했었음.
아직 많이 쓰고 다니더라.

결국 실내에서는 쓰는게 아직 의무라… 밖에 나갈 때, 칼같이 벗고, 입구에서 주섬주섬 챙기는게 모양이 빠짐….

쓰고다니버릇 되다 보니 난 쓰고다니는게 편한데 답답한 사람은 알아서 벗겠지 뭐

어짜피 실내에선 써야하는터라 결국 쓰고다니는게 속편함

그래도 이제 그리 붐비지 않은 실외에선 턱스크가 가능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

나는 그래도 쓸꺼야

밖에 걸어다니면서 커피마시는거 눈치 안보임 크크

근데 실내하고 대중교통은 어차피 써야되서 벗기귀찮음

밖을 안나가서 예선 탈락일듯

난 평소에 다닐 땐 쓰고, 한강에 조깅하러 나갈 땐 벗을 거임 ㅋㅋㅋㅋ 드디어 마스크 빼고 달릴 수 있다

미세먼지 심해서 그냥 끼고 다님

쓰고 댕기는게 편함.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많이 사시는 아파트쪽이나 동가도 많이 벗고 댕기시드라

난 그냥 쓰려고 이미 익숙해짐 ㅋㅋㅋㅋㅋㅋ

난 출근하면서 딱 한명 봄. 어린이날 에버랜드는 어떨까 궁금해진다.

여름부터 벗지 뭐 더우면 깝깝해서 알아서 벗게됨ㅋ

아직은 실내가 풀리지 않았고 황사도 있어서 그냥 쓰는게 좋음ㅋㅋㅋㅋㅋㅋ

왠지 안쓰고 돌아다니니까 괜히 재채기나오고 그럼. 걍 쓰고다녀야겠음

(쟤는 저 와꾸에 마스크를 벗고 다니네)

어욱 씹 뉴데일리

점심 밥 먹으러갈 때 좀 보이더라.